오늘도 램을위 해 특근하는(원치않는...)일인입니다
최근에 아주 기쁜일이 생겼습니다
램을 사기위해 25년5월은 목표로 총알을 모으던 저에게 뜻하지 않는 목돈이 생겼습니다
제가 작성한 글들을 보면 아실수도 있으시지만 전 결혼없이 살아갈 예정이고 부모님과도 많은 이야기를 하고 두분다 납득시켰습니다
그리고 이틀전 부모님께 어차피 혼자살꺼면 지금있는 집 처분하고 자기들과 같이 살자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재 자유로운 생활이 좀 걸리기는 했지만 이후 부모임께서 같이 들어와 살면 자기들이 가고 나서 아애 집을 저에게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뜻하지 않게 목돈이 생겨버리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모아둔 돈에 현재 집을 처분한 돈까지 합하면 여유롭게 램을 구매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그렇게 급하게 일을 진행하지 않고 원래 계획대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사람이라는게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일단 은행에 쟁겨둘 예정입니다
어찌하였든 오늘은 너무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추신:현재 어떻게 해면 증여세 줄일수 있는지 공부중입니다 ㅎㅎ
닺지의 풀사이즈 픽업입니다
메모리를 얼마짜리를 사시길래 ㅎㅎ 집판돈으로 사신다는건지..
그리고 부모님이 지금 당장 증여해주신다는건가요? 부모 자식간엔 얼마까지는 면세되는 범위가 있습니다.
자발적인 신고하면 세금도 깎아주고요.
근데 증여세보다는 상속세가 훨씬 저렴하니 지금 당장 증여받는건 별로 추천하진 않습니다.
아 그리고 지금은 같이 살수 있겠따 싶어 산다고 쳐도 살다보면 또 다른 여러 문제로 다시 독립할수도 있으니
증여받는건 좀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역시 아시는분들이 많지 않내요
너무 마니악 한 차일까요 ㅎㅎ
그리고 증여를 바로 하시는건 아니구 가시기전에 하신다는데 무진장 건장하신분들이 먼 훗날이 될듯합니다 ㅎㅎ
사고 싶은건 사야죠 ^^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큰차에 로망을 느끼고 지금까지 꿈을 위해 노력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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