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은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 전인 70년대만 해도 강폭이 더 넓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네요.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 유치하고 도시개발 하면서
유람선을 띄우기 위해 준설을 하고 강변에 공원을 조성하면서 과거보다 강폭이 좁아졌고
준설 전 한강 수심은 4~5미터 정도였다던가 하더군요.
자연하천 시절엔 강바닥도 가파르지 않았고 가장 깊은 곳이 5미터 정도였는데
지금은 성형되어 급격히 수심이 깊어지고 깊이는 6~7미터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강라면이 되어버려서 아닐까요??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 유치하고 도시개발 하면서
유람선을 띄우기 위해 준설을 하고 강변에 공원을 조성하면서 과거보다 강폭이 좁아졌고
준설 전 한강 수심은 4~5미터 정도였다던가 하더군요.
자연하천 시절엔 강바닥도 가파르지 않았고 가장 깊은 곳이 5미터 정도였는데
지금은 성형되어 급격히 수심이 깊어지고 깊이는 6~7미터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놀이하고 놀았습니다. 모래 사장도 있었고요~강폭도 2백미터 넘었어요
당시만 해도 한강에 모래톱이 꽤 있었겠네요.
지금은 그런 모습을 간직한 곳은
밤섬뿐이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