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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하지 말라고 정색 할텐데 남편 그냥 가만히 있음.
이번이 처음 아니고 예전에도 그래서 남편한테 선 단단히 그으라고 했는데 이번에 또 이런일 벌어짐.
제가 민감한건가요? 남자분들 의견 듣고 싶어서 글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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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조지셔야죠.
죄없는 남편은안됨.
꼴라되어
친구마눌과 부르스땡겻다고
저거 마눌 개 패듯이
패데요
사람마다 달라
뭐라 말을 못하겠슴다
내 와잎은 내 친구들과 찐한
농담도 잘 하거던요
친구분 귀싸대기 바로 올렸으야지요
지난일 그만 연연요
본인만 피폐해짐미다
차 후 아내분과 대화를 해서 입장이 여간 곤란한게 아니었다. 다음 부터는 만남을 피하도록하자.
정도의 입장 표명은 있었어야할 것 같군요.
당시에는 난처해서 도망갈 생각까진 못했을 수 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긴합니다만, 현명했다면 도망다녔겠죠.
친구를 조졌다는 말이 있어서 님의 처신은 적절했다고 생각됩니다.
술이 들어가 흥에 취하니 선 넘는일이 많아지잖아요
같은 급으로 분류되고 싶지 않으시면 결정 잘하셔야 할겁니다.
친구의 손을 뿌리치지 않아서 공개처형 당해야하나?
친구가 문제인건 기정사실이고
선을 긋지 못한 사람은 글쓴이인듯
한번 경험이 있다면 저같으면 친구와 자리를 만들지 않을겁니다
왜 같이사는 남편 욕을 여기서 하시는지...
저같으면 우선 친구를 손절합니다.
진짜 친구들은 저러지않아요
그리고 남편분은 예전에도 그러지 말라했는데.
또 그런건 단도리하시구요
근데 오랜친구라 절연은 못한다니
그럼 대체 어떤답이 듣고싶어 오신거에요?
내가 내것도 못챙기는데 다른사람이 뭘 더
도와줘야할까요
그런사람은 안바껴요
내가 안만나는게 최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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