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원 신축 아파트에 동대표로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 아파트는 신축으로서 주차수용이 아직은 괜찮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한세대가 상식밖의 행동으로 모든 입주민이 피해를 보고 특히 동대표인 저를 겨냥하며 위협하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첫번째 사건 : 제네시스 쪽지 사건
주차규약이 아직 정해지기 전의 사건으로서 제네시스 차량 위에 하기 사진과 같은 쪽지가 붙어 있었습니다 하여 동대표로서 단톡방에 분란조장을 일으키지 말아달라는 공지를 했습니다 그 후 저를 저격하는 다른 쪽지가 다시 붙었습니다,(사진참고)
그 후 저에게 모든입주민들한테 마녀사냥을 당했으니 공개사과하라는 1차 사과무새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잘못한일이 없고 제가 사과해야 하는 일이 없지만 사과해야 한다면 너희는 남은 세대들한테 공개사과 하라고 하고 조용해 지길래 마무리가 되는 듯 했습니다.
-두번째 사건 : 주차요금 2만원을 왜 내야 합니까
주차규약이 정해진후 세대차량 2대 등록시 2만원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세대는 차량이 시도때도 없이 바뀌며 입차예약을 해서 들어온다거나 이중주차를 한다거나 새로운차를 등록 안하고 그냥 댄다거나 늘 자기 멋대로 행동해 왔습니다.
한대는 무료인점을 생각해 나머지 차량은 등록을 하지 않고 꼼수를 부리며 입차예약을 한달에 10회이상 9.10월 두달 해왔기에 총 4만원을 부과해야 하는게 맞지만 온갖 핑계와 말도 안되는 이유를 실입주자방에 들어와 호소함에도 모자라 네이버 카페에도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입주민들은 입대의와 같은 의견이었기에 동조하지 않았고 분에 모자라 제 번호를 알게되어 카톡으로 개인톡을 하며 인신공격을 했습니다(아래 사진 참고)
하여 저도 개인톡 온것을 카페에 올려서 한번더 공론화를 시켰습니다.(아마 이것때문에도 더 화가 났겠지요)
입주민들과도 댓글로도 싸우면서 불리한 상황이 되니 글을 다 지우고 탈퇴를 했구요. 관리사무소에도 매일 전화해서 협박과 욕을 하며 사유서를 쓰라함에도 불구하고 제출하지 않으면서 나몰라라 식으로 베짱으로 지냈습니다.
-세번째 사건 : 제차는 좋은차에 큰 차니까 경차자리 두자리 차지할게요
두번째 사건 후 모든입주민이 그세대가 가지고 있는 차량 3대를 알게 되어 차를 또 바꾸네요
이번엔 아주 좋은 차가 보이네요 bmw 7롱바디 !! 1억후반대정도로 보이는 차량이 굳이 이런 작은 아파트에?? 의문이 들었지만 경차에 주차한 꼴을 처음 발견한뒤 전화번호를 보니 저에게 개인톡 하신 그차주시네요. 롱바디라 앞으로 튀어나오는건 말할것도 없고 두자리를 차지하는것에 대해 저뿐아니라 입주민분들이 불편하셔서 이동주차 해달라고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넣어도 관리사무소 말은 귓등으로도 안듣네요. 그 차량도 그 세대라는걸 입주민분들 대다수가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인가 요즘은 지하1층 경차자리가 아닌 지하 2층 경차자리에 대네요...(사진참고)
- 네번째 사건 : 동대표를 본격적으로 괴롭히다
본인에게 사과를 해야 하는데 하지 않고 나대고 있는 동대표... 입주민들이 편 들어주는 동대표... 얼마나 제가 눈엣가시였을까요( 이 글에선 언급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도 저와 택배사건이 연류되어 제번호로 온갖 욕설과 외모비하가 이어졌드랬죠...)하단사진참고해주시구요.
이젠 지하주차장에서 만날때마다 위협을 가하시네요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옆으로 오면서 경적을 울리지 않나.. 걸어오는 모습 가까워질때까지 창문열고 위협적으로 쳐다보질 않나... 주차하려 후진기어 넣고 있는데 굳이 제차 옆으로 지나치면서 창문열고 뚫어지게 쳐다보지를 않나.... 지나가는척하다가 굳이 동을지나쳐 한바퀴 돌아 제뒤에서 따라오면서 창문을 내리고 욕설을 하지 않나.... (관리사무소에 cctv는 요청해놨지만 음성은 들어가 있지 않아 얼마나 효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요즘 그세대에게 개인적으로 계속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뭘 그리 잘못한걸까요?
그냥 똥밟았다 하고 생각하기엔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면서 남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사실도 모르는 멍청한 사람에게 (심지어 그세대는 저보다 10살 어립니다...남편은 문신이 많아요..)
다른 동대표님들도 나서서 이런 사태에 대해 이성적으로 대화를 하려해도 이해력이 안받쳐주고 한글도 못배워서 맞춤법 번역기를 돌리며 카페에 글을 쓰고 초등학생들도 쓰지않을 법한 수준의 대화 밖에 안되는 인간이라 최대한 무시하려해도 자꾸 저에게 시비를 걸어오는데... 경찰서 고소장접수 및 변호사를 선임하려해도 증거불충분으로 미약하답니다...
너무너무 답답해서 주차장에서 이젠 마주칠때마다 피해다닐수도 없고.. 답답하고 무서운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동대표니까 합의금 치료액수가 크것네
겪으신 일로 얼마나 당황스럽고 황당하셨을까요?
저희가 방송을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함께 모색하고 싶어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쪽지 남겨드렸으니 확인 후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돈은 내기 싫고 권리만 주장하고 싶고
비싼 경차로 바꾸지 그럼 다 해결될텐데 ㅋㅋㅋ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문제를 인식하고는 있지만 막상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데 님은 그걸 실천하신 겁니다.
님의 용기 있는 행동을 응원합니다.
일단 입대위회장에게 내용 보여주세요. 입대위 회장이 나서야될 문젭니다.
입대위회장과 전 동대표들이 머라고 해봐야 쟤 이사가야합니다.
행정조치요? 관할 구청에 상식없는 인간 있다고 일단 알리시구요.
입대위회장과 전 동대표들 모아서 저세대 소송하세요.
이글보고 속터지는 보배님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
저놈 집구석 탈탈털었으면 좋겠네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님천벌을받던지 . .
경차 자리만 남아돌고
경차들은 일반 차 자리에 대있고
일반차들은 또 우걱우걱 경차 자리에 대고 있고
그야말로 최악임
차주를 옹호하고자 쓰는 글은 아니고
경차자리에 일반차 주차 한다고 뭐라고 하기 전에
경차들부터 먼저 경차자리 주차해달라고 공지 하는 게 먼저 일듯
나 뿐만 아니라
우리아파트 모든 사람들이 주차 할곳 없으면
경차자리에 주차함
아마 저 사람 말고 다른차 들도 경차 자리 주차할텐데
내 집 내 동네도 맘편히 다닐수 없다니... 새집에서 기분좋게 시작하며 남들 귀찮아하는 동대표까지 봉사하시는데 너무 힘드시겠어요...
요즘 너무 무서워서 지하주차장을 걸어다닐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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