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저희 매장에 보일러 3대중 한대가 알람이 떠서 정식 as신청후 당일 2시간만에 as기사님 오시더라구요. (근데 알고보니 본사 as기사님이 아니라 동네 대리점 사장님..)
2시간만에 오신다기에 처음에는 서비스가 진짜 빠르구나 생각하고 있었고 담당기사님이 전화주셔서 알람 내용 말씀드리니 바로 보일러 교체해야할수도 있다라고 말씀하시길래 와서 보시고 말씀해주셔라 했습니다.
그러고 오신뒤에 보일러는 가동도 안해보시고 뚜껑 열더니 무슨 검정호스 하나 빼보고 열교환기가 막혀서 이건 보일러 교체해야한답니다..(호스빼는데 10초도 안걸렸습니다)
교체비용 물어보니 본인이 현금가 90만원에 최저가로 해준다고..ㅎㅎ
됐다하고 말하니 출장비 18000원 달라네요. 출장비 당연히 드려야죠 하고 드린뒤에
근데 호스만 하나 빼보고 그걸 진단하세요?라고 물었더니
저 알람은 무조건 열교환기 고장이라고 교체가 맞답니다.
열교환기 수리비가 40만원인데 그럼 수지타산이 안맞잖아요?라고 하더군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니 그 알람은 배기 이상 또는 역압 알람이었는데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 뭐 할말없죠
근데 보일러 가동도 안해보고 점검도 안하고 교체진단이라..솔직히 좀 짜증나서 보내고 난뒤에
열교환기 라인 따라서 호스랑 응축수 트랩통 떼봤더니
응축수트랍에 무슨 파란색과 흰색이 섞인 가루가 막혀있더라구요.
그거 뚫어주니 24시간째 이상없이 잘 돌아갑니다.
본사 서비스센터에 이 내용 클레임 걸었더니 녹취본 달랍니다.
그래야 처리 할수 있다고..저는 누가 그런걸 녹취하고 다니냐고 하니 그럼 방법이 없대요.
본사 서비스센터에 보내고 연락하니 확인후 교육이나 페널티를 부과할수도 있지만 저한테 그걸 확인시켜주는건 불가능하다라고 답변하더라구요
클레임리포트라도 보내주는게 cs 당연한 절차인데요..ㅎㅎ
회사명도 까고 싶지만 어떻게 될지 몰라 참습니다.
저희 보일러 7년되서 교체시기가 된건 아는데
점검도 제대로 안해보고 그냥 교체하라고 하는건 좀 소비자기만 아닌가 싶네요. 예전 타이어뱅크 휠 교환 사건도 생각나구요.
제 주위에도 이런거 있었다 얘기하니 심심치않게 같은 경험 했더라구요. 만약 와이프나 어머니 혼자 계실때도 호구로 보고 이렇게 할거 생각하니 열도 받구요.
정식 as라고 다 믿지마세요. 소비자 호구라고 생각하고 도둑놈들 많습니다ㅎㅎ
교체진단 내릴때 어이없어서 그 사람이 보일러 신 인줄...
다음부턴 안걸리게 조심하라는 교육
꼬투리 안잡히게 증거남기지 말란 교육
별다른 불이익은 없을 거란 것
확인 안시켜준다는거보니 그렇섭니다.
하도 열이 받아 as기사에게 전화해서 따지니 하는말이 어차피 올해 안에 고장이난다 빡빡우기든게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고장이 나도 니네껀 안쓴단 개쌍욕가 함께 끊어버렸네요ㅋㅋ
엘리베이터 100년되어도 부품만 부분적으로 교체하면 계속 사용 가능합니다..
유럽에선 100년 넘은 엘베도 있고.
사기쳐서 바꿔 돈벌려는 거짓행위인데..
소비자는 모르니..
법적으로 몇년이상 사용하면 교체해야할걸요?
그럼 법이 잘못되었네요.
글고 저도 여러번 as불러봤지만 절때 소비자 입장 생각하지 않는 as직원들이 대부분입니다.
그저 어떻하면 멀쩡한 부품갈아서 눈탱이나 칠까 하는 업자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요즘 왠만하면 자가정비 배워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유투브 보면 왠만한 보일러 a/s 영상 많이 있습니다.
20만원에 방마다 열고닫는 벨브 두개 교체 하는데 15만원 주라해서 총 35만원 인가 나온거 같은데
그러고 몇달뒤 올해 1월초에 보일러가 완전 맛이가서
as부르니 , 그 전에 왔던 기사 와서
이건 교체해도 똑같을거라고 7년 쓰면 많이 쓴거라고 몇달전에 기판 교체비 반 빼준다고
새보일러로 교체하고 90만원 부르길레
그 기사한테 믿음이 너무 안가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가스 콘덴싱보일러는
교체하면 지자체에서 지원금이 10만원
나온다고 , 지원금 자기네들이 직접 신청해서
받고 집 평수에 맞는 보일러로 교체하고
서비스로 보일러 배관 청소도 해주시던데
현금으로 65만원 드렸어요
이전보다 가스비도 2만원 정도 덜 나오고
거실 바닥이 타일이라 , 온기 올라오려면 시간좀 걸리는데 보일러 바꾸니 온기도 더 빨리 올라오는거같아요ㅎ
보일러는 일반인들이 모르니 눈탱이 많이 치더라구요
겨울에는 보일러로 사기치죠.
삼방밸브 고장 나는것도 많은데
대부분 교체 진단 내리구요.
그리고 보일러 그렇게 복잡할거 없습니다.
의외로 구조는 간단해요.
도시가스 다닐때 원체 사기치는것들을
많이 봐서... 보일러시공후
기밀시험도 원래 FM대로 해야되는데
기밀시험 하는인간들 제대로 본적이 없음.
썩을 놈들 ㅋㅋㅋ
기술자로 만들어 줘서 고맙다.
다 사기꾼입니다.. 남속이기 싫어서 그만 두었네요..
부품 하나고장나면 우선 2개 고장났다고 부르고 봅니다..그리고 중고 보일러 부품 가져다 교체도 해주고요
눈탱이 조심하세요
물건 팔아야 되니 이해는 가지만...
타이어 교체하고 엔진오일 한번갈만큼탔는데..정확히는 모르겠는데 패턴이 무너졌다고 표현하던데 헛소리하지말고 앞뒤로 위치교환하고 공기압체크하고 빵구나 확인하라고 했더니 입꾹닫하더라구요.
글로쓰니까 표현이 좀 그런데 옆에서 보고있으니까 계속 바꾸라고 바꾸라고..안그래도 휠이나 타이어에 뻘짓하고 눈탱이칠까봐 눈을 시뻘걷게 뜨고 지켜보고 있는데 멀쩡한 타이어를 패턴이 무너졌고 얼마못가서 그립이 무너져서 사고가나니 어쩌니 하는데 아니 그럼 컨티넨탈에서 나온 최고급타이어를 당신들이 추천해서 교환한지 1년쓰고 바꿔야될만큼 문제가 됐다면 타이어가 불량이거나 당신들이 추천을 잘못한거 아니에요?라고 했더니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제가 압니다. 그런 타이어전문점이 직원이 타이어팔면 인센티브받아먹고 사는거.
그래서 저도 왠만하면 가격도 네고없이 달라는데로 그냥 줍니다. 근데 동네주민 상대로 장사하면서 그러면 못쓰지요.
그래야 금마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깐요
a/s를 불렀더니 보자마자 10년된 보일러는 바로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우선 큰 돈 들어가는게 부담 스러워 기사님께 난 세입자다 주인이 외국에 있어 연락 하는게 힘들 수 있으니 임시방편으로
가동 될 수 있도록 부탁드렸더니 간단하게 부품 하나 교체 해주더니 지금까지 고장없이 잘 쓰고있슴(8년 전 수리)
정확히 따지면 보일러 아니고 보일러 배관이죠~
보일러 고장나서 as 부르니 펌프 갈아야된다고 해서 펌프 갈고 얼마뒤에 또 고장나서 다른업체 부르니 또 펌프 갈라길래 어이가 없어서 펌프 갈았는데요 하니까 ;;; 말 바꾸면서 메인보드 갈라고 하더군요... 메인보드 갈고 나니 아직 잘 작동하는데 ;; 보일러기사들 신뢰도가 확 떨어지더라는 ;;
그래서 교체했어요......아마 교체 안햇으면
지금쯤 동태가 되었을겁니다...
나는 어찌어찌 고쳐써볼라고 하고...
업자 아저씨가.. 야부리터는거 아닌가 싶어서..
계속해서 교채유도하는거 방어했는데....
업자 아저씨 왈 : 이번 겨울 얼어죽어도 전 몰라유~~
이러는데...이건 진심이 느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유도당함.
전 보일러 매년 문제되는거 자가수리하거나..업자불러 고쳐썼는데...임계점에 잘바꾼듯..ㅎㅎㅎㅎㅎ
현재 R사꺼 쓰는데 물이새서 삼방밸브 교체했는데 보일러 교체 유도는 없었습니다.
항공권님 말씀대로 직영인가봐요.
저두 10년 넘어서 교체할 시기가 다가오니 고민이 되네요.
이번에 교체할땐 R사가 일본회사라길래 다른 회사로 바꿀려고 했더니 거참 ㅎㅎ
고장나서 부르면 부품이 단종되서 이제 교체해야된다고 말합니다 구형년식 보일러는
5년도 안된 보일러 삼방밸브인지 뭔지 고장나서 정식 서비스센터 불렀더니 연통주위 그을음 및 뭐가 고장났다고 무조건 교환이라고 해서 눈 당했습니다. 공론화 시켜야 할듯 합니다. 회원님들도 잘 알아보시고 교체 및 수리 진행하세요. 고장이 갑자기 나서 어쩔수 없이 당했습니다.
필터에 막힌거 버리면 되는데 새거로 교체하라고 하더군요
그날밤 다시 난방이 안되서 전화하니 다음날 와서는 난방 호스가 온수 호스로 빠지다면서 호스교체하고 또 9만6천원 달라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첫날은 센서고장인데 왜 둘째날은 다른 고장이냐? 그럼 어제랑 오늘 어디가 틀렸냐? 왜 한번에 고칠걸 두번 고치냐고 물으니 일단 가동해보고 잘 되면 그때 돈을 달라하고 갔습니다. 전화오면 줘야할까요?
예전에 이야기를 한거 난 모르고 요 앵무새 기업
그직원 있는지 퇴사 지 몰라 요..
그래서 팀장 하고 1시간 동안 싸우고
상섬 회장 이재용 집으로 가서 여지껏 있었던 이야기를
할꺼라고 하고 나옴 콜센터 도
이야기를 해서 왔다고하니 자기들 모르고요 앵무새.
어떻케든 꼭꼭 받아 야죠..택시비16800왕복
수단 방법 안가리고 범죄 안되는 선에서
받을 거라고 하고 옴..
1. 에어컨 설치/이전 등 가스충전 (충전 안해도 되는데 충전해야 한다 등.) 대부분이 프리랜서 입니다.
2. 보일러 (가스, 기름, 태양광) 포함 연식 좀 있어보이고 그러면 작은 에러에도 큰 고장인 것처럼 교체유도~
3. 컴퓨터 수리점 (특히 여자고객들은 호구됨)
자동차 정비도 그렇고 타이어 그렇고 고객이 잘 모른다 싶으면
호구되기 쉬운 세상~
뭐든 하기전에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고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기 바랍니다.
최소한의 지식이 본인의 재산을 지켜줍니다~ ^^
바꾸신 보일러도 모두 도찐개찐입니다.~
아마 똑같은 as기사가 유니폼만 바꿔 입고 올 수도 있어요 ^^;;
더 못한 기사들이 많더군요.
저도 저런일들 당해봤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식보다 더 못한 기사들이많아요
보일러 어디껀가요?? 저 저번달부터 곤총보일러 불매에 곤충보일러 쓰려는 사람 말리고 다녀요!!!!
10월부터 11월 고장으로 뜯어간 돈이 40가까이 되는데.. 보일러는 계속 고장 !!
어이 없는게 오늘 와서 고치고 저녁에 고장나서 다음날 오면 출장비 그대로 받아가고 다른 부품 고장이라고 부품비 뜯어가고
필터부분 드럽다고 5분 작업하고 6만원 뜯어가고, 이런식으로 두달동안 출장비 수리비로 엄청 뜯어가서
고장나는게 다르냐? 다르다 ! 그럼 미리 알수 없냐 ? 알수없다 매번 접수하기 시르시면 보일러 교체해라
40만원 뜯어가고 나서 교체하라는 말 듣고 어이없어서 곤충보일러하고는 연 끊어버렸습니다.
적극 홍보해주세요. 곤충보일러 절대 쓰지말라고, 쓰레기 보일러입니다.
우리나라 보일러회사가 XX나비엔 , X뚜라미 , X나이 등 여러업체가 있지만 보통 저 3개 없체가 유명하죠
이렇게 땡처리해서 대충 힌트라도 주세요
봐주라니까 그냥 바꾸래요..오지도 않고 진단해줌
보일러도 보일러지만 엘지가 더하드라고요
전자제품 as
교체를 권해서 교체했습니다 6년된 보일러인데 누수때문에 겉케이스가 부식이되어 수리 불가라면서요
제 하는일이 바빠서 보지도 않고 교체해달라고 했습니다 ㅠㅠ
지자체 보조금도 지원 끊겨서 110만원 결제했네요 ㅠㅠ
에어컨이나 보일러나 모르면 눈탱이 맞는거죠
저렇게 해서 우리집도 보일러 바꿨어요. ㅋ~ ㅠㅠ
그래도 동일증상으로 다시 부르니 보일러 상판 컨트롤판? 전체를 갈아야하고 45만원 정도 견적 나온다고 해서
고향집에 가 확인해보니 방에 보일러 컨트롤판에 타이머 설정되있어 자꾸 꺼지는 것
노인들 상대로 개새끼들도 이렇게는 안할거임
사람은 자기 밥줄 쥔 고객들 눈탱이를 치죠.
아니라고요? 그렇지 않은 사람이 극소수인겁니다.
마치 굥의 '좋은 지도자 자질' 정도랄까나요..
아 그건 아예 없는 거구나...
다음에 한번 더 발생하면 정비가 힘들고 단종 제품이라 통으로 갈아야 할꺼라고 하더군요.
출장비, 서비스비용 ㅋㅋ
부품값 3만원도 황당한데 총9만원 넘게 받아감
오래쓴거면 부품갈고 수리해도 금방 또 고장납니다
오래쓴거면 새로 사는게 좋죠
요즘 보일러도 전자제품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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