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거절문자 보내려합니다
여러 의견들을 들어보니 생각이 정리됩니다.!
거절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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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오늘 *****방문해 연락처 남기신분 맞으실까요?
저도 사장님께 이야기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저도 이런적은 처음이라ㅎㅎ
하지만 저는 여자친구가 있어(실은 없음;모쏠임) 연락주고받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먼저 용기내어 말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할듯 합니다.
안녕히 들어가세요."
이렇게 보낼려구합니다.
혹시 만나지 않을건데 문자를 하는게 약간 오바(?)일까요?
아니면 예의를 지켜야하니 보내는 게 나을까요.?
진짜 모쏠이라 모르겠습니다
의외의 인연일수도 있잖아요ㅎㅎ
저도 그런 생각이 드는데 참..
모르겠네요
긍정적으로 상황을 봐도 될것 같네요
아마 제월급 반은 날라가지 싶은데요
ㅋㅋ 바에서 마시면 월급 그냥날아갈걸요 ㅋ? 덤티쩌는곳에 샬룻 조합..이라... 끔찍...ㅋㅋㅋ
차단합니다. 남녀는 다른진 모르겠어요.
일단 더욱 건전한 교제를 하겠습니다!
무회신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함둥
술을 쥰나잘마시는데 어디서 쉬러가자카면
짱구 굴리지말고 튀세요.
혹시???이런 생각들면 튀란말이쥬.
걍 호프집이나 이런대서 술마시고 ㅂㅂ2 몇번하면 나쁘지않을거같구. ㅋㅋㅋㅋ
일단.. 불안.하긴함유 ㅋ
일단 안보내고 무반응하며 잊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님도 현재 기혼/연애중 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인연/행복 계속되길 바랍니다
세상에 믿을건 본인뿐입니다.. 지금까지 모쏠인대 바에서 전번을 받았다?? 이건 99%확률로 꽃뱀일 가망성이...
정말 모솔이시면 바에서 닿은 연은 그냥 안만드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거라고 생각해요..
지인 가게면 거기서 편하게 보자 하시면 될듯한데요.
사람 일 모르는거니..대신 모쏠이라시니..지인 도움을 받으시면 될듯 ㅎ
부산으로 오라고 해서 내려갈 교통편을 알아보는데 자기 번호는 자기가 통화할때만 연락할 수 있다네요?
그날 내려갔으면 전 어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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