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째 눈팅중인 회원입니다 :)
가끔 헌혈을 하다보니 헌혈유공패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알게되니까 괜시리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
30회 은장까지는 꼭 전혈만 하겠다는 이상한(?) 목표도 세우고
헌혈 가능일마다 최대한 맞추어 작년 초에 드디어 30회를 채웠는데
하필 작년부터 유공패 수여 기준이 변경되면서
1년 더 헌혈하고 드디어 올해 34회차에 받게 되었습니다~
칭찬받고자 헌혈한 것은 아니지만
괜시리 기분이 좋아서 첫 게시글 작성해 보게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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