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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울3호 새끼 보려 신랑집에 보냈었죠
우여곡절 끝에 교배가 무사히 성공해 월요일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확실하게 착상되려면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하네요
암튼..
딸램이 집에 놀러 왔다가 가장 절친과 통화중 3호 집에 왔다는 얘기를 하다
갑자기 웃느라 난리가 났습니다.
통화 마치고 하는말이
아.. 겨울이가 나보다 빠르네.. 그러더 랍니다.
참한 신랑감 찾아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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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기간이 짧으면 짧을 수록 아이큐가 낮 +_+;
보기 좋습니다
킹찰스 겨울아 이쁜 아가 가
엄마가 되고팟구나
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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