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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2 빨간맛사탕 24.02.22 13:13 답글 신고
    아무리 답답해 하셔봤자. 처제분 본인 의지가 필요한데...

    목사 아들 친구중에 2명있는데 둘다 욕심 제일 많음
    답글 0
  • 레벨 상병 왕뚜깨비 24.02.22 13:21 답글 신고
    결혼 5년동안 처제는 너무나 많이 변해버렸습니다 ..자존감이 바닥인것 같아요 이모든게 본인탓이라 생각하고.
    항상 의사표현이 확실하던 사람인데 제일 잘아는 처남이나 제 처도 사람이 넉빠진것처럼 이리저리 끌려다니기만 할줄아는것같다고요 처제의 삶은 지금 지옥 자체인데 구해낼방법은 없을까요?
    2년전인가 여름에 아이데리고 딱한번 우리집에 온적이 있는데 그때도 하필 우리집 막내가 이모 화상통화를 보게되면서 충격을 먹은일도 있었어요.
    전화와서 받자마자 재수없으니까 얼굴치우고 애나 비추라고... 그걸보고 초등학생 막내가 고민고민하다 우리한테 말을해주는데 그때도 아내가 너무많이 울었거든요.
    인면수심의 이 인간들을 어떻게 벌하고 처제를 구해내야할지 너무나 고민이 됩니다
    답글 6
  • 레벨 상병 왕뚜깨비 24.02.22 13:33 답글 신고
    만나서 결혼까지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저쪽에서 더이상 젤거 없다며 빨리 서두르는 바람에 그간 처가집의 시골동네 교회다 보니 신뢰도가 너무 높았나 봅니다. 그저 순진한 장모님은 우리둘째딸 얼마나 착하고 성실한지 돈을 얼마모으고 부모에게 어떻게 잘하는지까지 너무 세세하게 설명을 하신지라... 생각하면 속만상합니다
    답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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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2 인생뭐있을까나 24.02.23 11:20 답글 신고
    살면서 만나본 목사 아들 2명 있는데 진짜 개 극혐이었다 목사 아들이면 말도 안섞는다
  • 레벨 중령 2 빨간맛사탕 24.02.22 13:13 답글 신고
    아무리 답답해 하셔봤자. 처제분 본인 의지가 필요한데...

    목사 아들 친구중에 2명있는데 둘다 욕심 제일 많음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02.22 13:16 답글 신고
    에휴... 참.. 사람 보는 눈이 없었네요. 이제와 어쩔수가 없는 ㅠㅠ
  • 레벨 대위 2 누구나놀라는존슨 24.02.22 13:19 답글 신고
    개독과는 상종을 말아야...
  • 레벨 상병 왕뚜깨비 24.02.22 13:21 답글 신고
    결혼 5년동안 처제는 너무나 많이 변해버렸습니다 ..자존감이 바닥인것 같아요 이모든게 본인탓이라 생각하고.
    항상 의사표현이 확실하던 사람인데 제일 잘아는 처남이나 제 처도 사람이 넉빠진것처럼 이리저리 끌려다니기만 할줄아는것같다고요 처제의 삶은 지금 지옥 자체인데 구해낼방법은 없을까요?
    2년전인가 여름에 아이데리고 딱한번 우리집에 온적이 있는데 그때도 하필 우리집 막내가 이모 화상통화를 보게되면서 충격을 먹은일도 있었어요.
    전화와서 받자마자 재수없으니까 얼굴치우고 애나 비추라고... 그걸보고 초등학생 막내가 고민고민하다 우리한테 말을해주는데 그때도 아내가 너무많이 울었거든요.
    인면수심의 이 인간들을 어떻게 벌하고 처제를 구해내야할지 너무나 고민이 됩니다
  • 레벨 원사 3 Ilovemin 24.02.22 19:10 답글 신고
    이건 처제분의 의지가 진짜 중요한데.. 본인이 핍박받는 증거 수집하고 금전적으로 큰돈 들어간거 이체내역이나 납부내역 같은거 싹 모으고 이혼 소송 걸면 상당수 되찾을 수 있어요 옆에서 가족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야 할듯
  • 레벨 원사 3 짱깨꺼져 24.02.23 12:01 답글 신고
    왜 고민할게 있는지 이해가 안감
    님 와이프도 님도 이해가 안됨
    변호사 선임ㄱㄱ
  • 레벨 상병 장어상어문어 24.02.24 04:00 답글 신고
    친정식구중 대차신분이 꼭 이혼시키세요.
    처제분 성격에 그런 악의소굴에서 절대 못벗어납니다.
    가족들 평생 불쌍한 처제보며 맘아파할겁니다. 꼭 이혼시키시고, 혹시 조씨 포함 부모가 지랄하면 교회쫓아가서 성도들에게 오픈하고 지역사회 그들을 아는 사람들에게 실체를 폭로 한다고 하세요
    그럼 쉽게 놓아줄것 같습니다. 위선과 거짓 뿐인 자들이라 남들에게 본인들 속내 까지는걸 더 두려워할겁니다

    이혼하시면 지역사회에 꼭 그집구석 실상 꼭 알리시구요. 다른 피해자는 없어야 합니다
  • 레벨 중령 2 palgae1522 24.02.25 00:57 답글 신고
    내새끼(왕뚜깨비님)한테 재수없으니까 얼굴치우고 지(조씨)새끼 얼굴비추라 했다는 소리 듣고 엄마는 서러워 울었는데 뭔 고민이 그리 많으신지?
    조씨라는사람이 초등교사라고했지요?! 목사집안에 초등교사 뭐 이런거에 가스라이팅 되었습니까? 저런말종새끼 언젠가 사고칠놈입니다! 내자식 건드럈는데 그걸 참습니까? 허허~ 장인장모님 다니시던 교회목사집안이라서 그럽니까?
    개 썅열의 쉐키 아구통을 돌려버려야지 뭔놈의 고민! 장고끝에 악수 둘때가 많습니다
  • 레벨 상병 왕뚜깨비 24.02.26 09:59 신고
    @palgae1522 처제 얼굴보고 재수없다고 했던내용 입니다.

    마음은 그러하나 폭력은 결국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게 현실이니까요

    참고있습니다 모든일이 해결될때까지요 시원한 말씀 고맙습니다
  • 레벨 중사 3 주먹하나로 24.02.22 13:23 답글 신고
    아...답답하다... 저렇게 착한 처재를 악마색귀가...
  • 레벨 상병 왕뚜깨비 24.02.22 13:33 답글 신고
    만나서 결혼까지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저쪽에서 더이상 젤거 없다며 빨리 서두르는 바람에 그간 처가집의 시골동네 교회다 보니 신뢰도가 너무 높았나 봅니다. 그저 순진한 장모님은 우리둘째딸 얼마나 착하고 성실한지 돈을 얼마모으고 부모에게 어떻게 잘하는지까지 너무 세세하게 설명을 하신지라... 생각하면 속만상합니다
  • 레벨 대령 3 나은세상을위하여 24.02.22 15:39 답글 신고
    이혼을 시켜야 돼지 않을까요 ?

    인생 생각보다 정말 잛습니다. 그렇게 핍박받으며 살 필요없습니다.

    아마도 처가 집 장인 장모께서 소 100마리면 시공에서는 그래도 꽤 사시는 편에 속하니, 이혼을 시켜서 애를 데리고 나오게 하고 친정 부모하고 같이 살게 해야 합니다.

    아마도 심리적으로 많이 약해져서 잘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부터 뭐든지 그 시댁에서 행패부리는 거나, 돈 가져다 쓴거, 등등등 모든 것을 다 기록을 해놓으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소송을 걸어서 라도 이혼을 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런 막돼먹은 집에서는 오래 놓아두면 사람 큰일 납니다.
  • 레벨 중령 2 palgae1522 24.02.25 01:09 답글 신고
    왕뚜깨비님 장인장모님 다니시던 교회 목사라면서요?! 이미 장인장모님은 그 목사들의 가스라이팅으로인해 급이 나누어졌어요! 당신도 교인이었다가 염증을느껴 맘속에 성전을 쌓았다 하시는데 제가봤을때는 처제 결혼전에 이미 처부모님은 처제시부모님을 받들며 범접할수없는 어려운 사람으로여겼을겁니다! 아니면 그지역에 하나뿐인 성인으로 여겼을꺼고요! 그러니 사돈이 어렵겠지요? 이미 사돈지간이 아니라 종속 관계입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내자식 한테 재수없다고 하는놈을 앞뒤 잴게 뭐있습니까? 처제 위자료 걱정은 처제한테 변호사만나서 상담하고 알아서 하라하고 개좌식 아구통을 돌려버리셔야지요! 깽값 쳐준다 치고 벌금 깽값 아님 공탁금 합해서 500정도 든다치고 아구창 돌리는게 ~~
    어휴~ 내가 더 답답하네~
  • 레벨 대장 광형 24.02.22 13:48 답글 신고
    이야기에 시작은 2020년초 하나뿐인 효녀처제가 아주 좋은조건의 사람을 소개로 만나 결혼까지 약속

    개독인지 몰랐어요?
  • 레벨 하사 1 v포도 24.02.22 14:19 답글 신고
    목사가족이 마귀네요...(저도 기독교임... 목사라고 정신상태가 다 괜찮은 거 아닌거 아실거예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병 왕뚜깨비 24.02.22 14:53 답글 신고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 레벨 병장 일반회원295 24.02.22 14:51 답글 신고
    너무 안타깝네요. 저런 사람들 사이에 살면서 본인이 잘못했다고 생각할텐데.. 그게 잘못된 판단임을 알게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것, 상담치료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픈 아이도 돌봐야하고 힘드시겠지만, 처제분도 상담치료로 응어리를 풀어보셨으면 합니다. 형부도 감사드립니다.
  • 레벨 상병 왕뚜깨비 24.02.22 14:55 답글 신고
    상담치료도 꼭 필요한데 1시간 30분거리에 다른지역이라서 본래는 남도고 시집은 북도로 갔습니다... 그나마 시집가기전 타고다니던 마티즈도 못타게 처분해버려서요 어떻게든 방법을 모색해봐야겠습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 레벨 소장 카르세 24.02.22 14:52 답글 신고
    일단 당장 데리고 와야합니다
    최근에 비슷한 상황에서 자살 사례 있었어요.

    이혼이든 뭐든 일단 데리고 와야합니다.
  • 레벨 상병 왕뚜깨비 24.02.22 14:56 답글 신고
    모성이 누구보다 강한사람이에요 ㅜㅜ 아이때문에 힘들어요
  • 레벨 중위 1 태백호 24.02.22 15:42 신고
    @왕뚜깨비 아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가면 됩니다. 더럽다는 친정은 찾으러 오지도 않겠죠? 이혼소송과 양육권 소송을 미리 알아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증거입니다. 그리고 돈 문제도 정확히 해야합니다. 무조건 변호사...
  • 레벨 상사 1 순실4년 24.02.22 14:55 답글 신고
    처제분에게 학대에 해당하는 내용들 증거수집하라고 해서
    변호사 선임하고 이혼소송 들어가야죠
  • 레벨 중령 3 AJcompany 24.02.22 15:00 답글 신고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하는거 싫지만
    이건 더큰 사고나기전에 이혼시켜야된다고 봅니다
  • 레벨 중령 1 고통도변한다 24.02.22 15:04 답글 신고
    개독은 정신병
  • 레벨 준장 힘냔 24.02.22 15:17 답글 신고
    본인 선택은 본인이 책임져야합니다 주위에서 아무리 뭐라해도 어쩔수 없는겁니다
  • 레벨 중사 1 호로롱삥빵뽕 24.02.22 15:30 답글 신고
    조카랑 처제분을 같이 데리고 와서 그분과는 좀 시간을 갖고 상담을 받으시면서 감정을 추스리고 하시면 나아질거 같아요.
    아이만 케어하며 혼자 감당해낸 시간들 동안 처제분께서 정신적으로 많이 무너져내린거 같아요.
    가족들이 곁에서 있으면서 케어해드리면 나아질거 같아요. 형부마음이 느껴져서 안타까워요.
  • 레벨 원사 2 탑윈드대표 24.02.22 15:31 답글 신고
    목사 아들에 조씨라 나도 같은 상황의 사람을
    아는데 그놈도 개 쓰레기
  • 레벨 준장 데이오브솔다도 24.02.22 15:33 답글 신고
    이혼이 답이네요
  • 레벨 대위 3 머리숱풍성한한가위 24.02.22 15:36 답글 신고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임신기간에 산모가 스트레스 받는거랑 아이의 발달장애의 연관관계가 있나요?? 있다면 출처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레벨 중위 1 태백호 24.02.22 15:52 답글 신고
    산모의 스트레스와 태아 와의 관계에 대해 많은 의사들이 스트레스는 태아에게 좋지 않다고 얘기합니다.

    특히 뇌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흡연으로 인한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흡연하는게 낫다라고 얘기하는 의사도 있습니다.

    그 만큼 스트레스는 태아에게 좋지 않다는 거겠죠.

    http://www.whosaeng.com/135773
    -임신 중 스트레스, 태아 뇌발달 저해한다

    https://kizmom.hankyung.com/news/view.html?aid=202311238074o
    - 임신 중 스트레스, 아이 '이것' 위험 높인다?
    - 태아 시절 자궁에서 엄마의 스트레스에 노출된 아이들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및 적대적 반항 장애(ODD), 품행장애(CD)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레벨 중사 3 황당무지렁이 24.02.22 15:46 답글 신고
    일단 돈부터 회수할방법 찾으셔야합니다. 변호사 만나서 이혼이랑 방법 찾아보세요
  • 레벨 소위 1 Adele8 24.02.22 16:27 답글 신고
    목사 부인이 자신의 아들을 소개하면서 마치 타인인듯 속였다는 거네요? 누가봐도 이상한 주선인데 왜 계속 진행을 하셨는지. 또 첫 시작부터가 투명하고 정직하지 않은 만남인데 뭐가 그리 급해서 몇 달만에 결혼식을 하신건지. 결정적으로 처제분이 이혼할 마음은 있으신가요? 결혼도 등 떠밀리듯 한 거 같긴한데 이혼만큼은 본인이 의지를 가지고 주도적 처리해야죠 처제가 이혼을 결심하고 도와달라고 요청하면 그때 나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대위 1 올리바햇반 24.02.22 16:32 답글 신고
    이혼해야죠,
  • 레벨 소령 2 가마솥통닭 24.02.22 16:52 답글 신고
    먹사일가는 그냥 사기꾼이라 봐야지 구역질나는 것들
  • 레벨 대령 1 쇼미더드림 24.02.22 16:54 답글 신고
    사돈이 개독이면 그냥 패스인데 하물며 목사라니..
  • 레벨 상사 1 푸르르르르바다 24.02.22 16:55 답글 신고
    처제 본인도 본인이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혼이 맞는거 같습니다.
    이혼에 대한 사유(사진,동영상,통화기록,서류, 등등)가 명확하게 준비를 해야할거 같습니다.
  • 레벨 중령 3 뎅뎅피아 24.02.22 17:03 답글 신고
    욕나오네요.
    나도 교회 다니지만.
    . 우리 딸.... 아들.. 모두 졸잔차 다하고
    돌잔치 예배도 드리고. 다 했다는.
    뭔 이상한 신앙을 갑고 있는 건지...
    오히랴 신앙이 없는 것 같은데....
    신앙에.앞서. 인격이 그냥. 장애 수준. 아닌가.. 한심하다. 진짜. 우리 처제 저런 놈 만났으면. 바로 패버힌다 진짜ㅡ
  • 레벨 대령 1 그러다골로간다 24.02.22 17:25 답글 신고
    종교에 빠진 사람이 상대방?이 같은 종교니 그냥 믿고 잔행시켜... 했다가 생긴 결말.
    즉 개독의 수장의 개독아들과 결혼시킨 자칭 헌금강요하는 개독다니기 싫어 본인 맘속에 교회를 짓고 기도만하는 자칭 기독이라는 사람의 하소연글.
    기독이 개독소리 들을때 아직 일반화 되지않았을때 다른 커뮤에 자성의 글이라도 올리신게 있다면 진심으로 사죄드리겠습니다.
  • 레벨 중위 2 20220309 24.02.22 18:31 답글 신고
    아주 좋은 조건. ㅎㅎㅎ 그게 결혼인게 현실인가.
  • 레벨 대령 3 일베야니엄마똥치라며 24.02.22 18:35 답글 신고
    이혼 밖에는...
  • 레벨 대장 다온마루 24.02.22 18:36 답글 신고
    빨리 빠져나오는게.. 덜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레벨 소장 깜장심바 24.02.22 19:12 답글 신고
    개독이면..ㅉㅉ
  • 레벨 대장 드라쿨 24.02.22 19:35 답글 신고
    다른건 모르겠고,

    성범죄 비율이 가장 높은 직업들 중 하나가

    의사와 목사 임~~~
  • 레벨 원수 일반오리 24.02.22 19:54 답글 신고
    며느리 돈 탈탈 털어먹었군요.
    돈이고 자식이고
    본인이 살려면 빠져나와야 합니다.
  • 레벨 병장 우당탕탕진 24.02.22 19:56 답글 신고
    처제분 상담이 절실해 보여요 앞으로는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나아질 것 같아 보이진 않네요
    처제분의 지속적인 상담이 가능하다면 본인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의지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응원합니다
  • 레벨 원사 3 오동장군 24.02.22 20:03 답글 신고
    개독 집안한테 시집을 가다니.. ㅉㅉ
  • 레벨 원사 2 Nanahhh 24.02.22 20:51 답글 신고
    글을 보는 내내 답답함만 보이는군요.
    근데 님은 사위라서 처가의 이런일에 나서서 뭔가 하는것도 조심스러워 보입니다.
    처제의 의지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와이프를 통해서 조언과 확인등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괜한 분란 만들었다고 오히려 오히려 욕먹을수 있는
    사위라는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위 1 노블박독박쓴견우 24.02.22 21:04 답글 신고
    돈을 3억이나 가져갔는데
    그깟 마티즈 처분했다고 쩔쩔매는 모습은
    이상하네요
    누가보면 호빠선수한테 작업당한줄 알겠네요 자기인생 제대로 살려면 멘탈관리 본인이 해야지요
  • 레벨 중령 1 둥이와백점신부 24.02.23 04:53 답글 신고
    신호를 줬는데 왜 결혼을 했지? 이해가 안가네.
    그리고 교회 문제인가? 그 인간들이 문제지.
  • 레벨 중위 2 라흐마 24.02.23 11:18 답글 신고
    초등교사라고요?
    애들이나 제대로 가르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 레벨 소위 2 설진 24.02.23 11:27 답글 신고
    요즘 한국이 모계사회, 데릴사위 체제로 가고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낌.
    처가에 데릴사위로 들어갔음?
    처가에는 장인장모 안계심? 사람이 없음?
    왜 사위가 처가의 처제를 앞장서서 챙기고 있음?
    님의 집 본가는 의절하셨소? 님의 집은 형제자매 없소?
    사위는 제3자입니다.
    왜 백년손님이라 하는데..
    이러는 동안 아내인 언니라는 분은 뭐하신대요?
    언니라는 분이 남편 이름으로 여기 글쓰는거 아니유? 왜 그러지??
  • 레벨 원사 1 달보는개 24.02.23 12:18 답글 신고
    뭐라는 거야? 저 개독집 남편인가?
  • 레벨 중위 1 고기먹는하마 24.02.23 13:00 답글 신고
    @설진 머라는거야 말이야 방구야 ~
  • 레벨 병장 용팔이전자상가아님 24.02.23 15:21 답글 신고
    정신차려라
  • 레벨 하사 2 뿌부붕 24.02.23 11:41 답글 신고
    개독들끼리 알아서 해결보슈
  • 레벨 상사 3 범블뷔 24.02.23 11:41 답글 신고
    개독은 정신병
  • 레벨 소장 베스트하나없다 24.02.23 11:52 답글 신고
    이건 고쳐 쓸 범위를 한참 지난 듯 보입니다...
  • 레벨 소령 2 Dime 24.02.23 11:56 답글 신고
    처제분 하루빨리 탈출 하길...
  • 레벨 중위 1 오늘못하면내일 24.02.23 12:02 답글 신고
    교회목사 아들....ㅎㅎㅎ
  • 레벨 중사 2 셀에스으 24.02.23 12:24 답글 신고
    효녀 처제라면서요 이혼자체가 무섭고 죄인이 된거같고 그게 곧 불효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빠없는 아이를 만들게 하기도 싫겠지요
    근데요 3억이나 알뜰하게 모은 그 처제가 글만봐도 얼마나 외롭고 힘들게 살고있는지 알거 같아요 이혼해라 라고 부축이지는 못하겠지만 처제 불러서 조용히 이 글을 보여주면서 댓글 하나씩 읽어보라고 하시는게 어떨까요? 저희가 모르는 시댁얘기도 있겠지만
    조씨는 아빠로써, 가장으로써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하고있는건 팩트입니다
    내 가정을 지키는 방법은 가족 구성원 모두를 품을 줄 알아야죠
    처제분, 이혼하시길 바랍니다 성향이 워낙 좋으신분 같은데 이혼하시는게 아이, 본인, 부모가족을 위해서라도 맞아요
    이렇게 좋은 가족들이 있으니 너무 걱정말아요... 이 글과 댓글을 처제분이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 레벨 상병 왕뚜깨비 24.02.23 17:58 답글 신고
    좋은답변 잘읽었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해볼게요 고맙습니다
  • 레벨 준장 쿠페사랑 24.02.23 12:25 답글 신고
    이래서 종교가 있는 사람들은 피해야된다 이건 인생의 진리다 그리고 처제에 대해서는 좋게만 말하는데 내가 봤을땐 둘다 비슷한 사람일수도 있음
  • 레벨 상사 1 Furiosa96 24.02.23 12:27 답글 신고
    목사랑 엮여서 좋은꼴 못봤어요. 제일 돈밝히는 놈들이 목사들입니다. 탈출시켜야겠네요.
  • 레벨 대령 3 주차는지능이다 24.02.23 12:34 답글 신고
    목사부터 그냥 내림.. 답엇음 애있어서 갈라서도 괴롭힐거임
    안타깝네요
  • 레벨 이등병 퍼드득 24.02.23 12:41 답글 신고
    제 주변에서 일어난 일과 동일한 일을 격고 계시네요.

    악한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분은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 했었고 본인 스스로 결정을 할 수 없던 상황이었습니다.
    이혼을 본인 스스로 못하시는 상황이실꺼고요.
    가족 중 누군가 앞장서서 의지를 대리해 주셔야 회복이 가능하십니다.
    결혼을 지속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몇차례 확인하시고 변하지 않으신다면 가족이 나서서 처리해 주셔야 합니다.
    약한 충격에도 자살충동을 느끼실꺼고 아이 때문에 본인을 불태우고 계실꺼니
    주변에서 잘 살펴 보셔야 합니다.
    이혼은 어렵지 않습니다.
    제 지인분도 이혼 할 당시에는 초등학생보다 못하게 판단 능력이 낮아 지셨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받이시고 1년 정도 지나시니 일상으로 돌아 오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 레벨 상병 왕뚜깨비 24.02.26 09:49 답글 신고
    퍼드득님 고맙습니다 실제로 많이 비슷한 상황이네요.
    가족모두가 걱정하고 하루빨리 나와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발달장애 치료중인 아이때문에 처제도 어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아빠라는 사람은 돈아깝게 그런걸 뭐하러 다니냐고하는데 진짜 이런사람이 초등교사라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4살짜리 아이가 엄마라는 말도잘 못합니다

    새벽에 한번깨면 아침이 되서야 잠이들고 몸무게40안나가는 처제가 체력적으로도 얼마나 힘들지...

    오직 아이만 보고 버티는것같아요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중입니다 친정식구들이 도와야죠
  • 레벨 이등병 고촌시민 24.02.23 12:43 답글 신고
    개독은 왜 개독인지 본인들은 모름
    진짜 개독놈들 2중적인 모습 사기꾼놈들
  • 레벨 소령 3 I아이에스S 24.02.23 12:49 답글 신고
    형님 진심입니다
    혹시나 이혼하게 되시면
    처제분 소개좀 해주세요
    전북권에서 조금만한 사업하나 하고있고
    9살 아들 키우고있습니다
    이혼 5년차ㅠㅠ85년생 입니다
    키는190좀 안되고 한90키로 나갑니다
    얼굴은 그닥 그렇게 박살난것도 아닙니다
    나같으면 업고다니것구만 참...
    개독ㅋㅋㅋ
  • 레벨 중위 2 멋쟁이391 24.02.23 12:51 답글 신고
    이혼이 답 인것 같습니다.

    갠적인 의견으로는 주제와 상관없을 수도 있겠으나, 성직자는 결혼해서 가정을 꾸미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캐톨릭처럼..

    일단 가정이 생기고, 자녀가 생기면, 하나님보다는 내자식이 우선이고, 어떻게 먹고살지가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개신교 목사들이 헌금얘기 하고, 건축얘기 하는건, 다 먹고 살려고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결혼전에는 모두 신성력을 가지고, 이한몸 신에게 헌신한다는 각오도 있겠죠...

    그리고, 목사아들....뭘 보고 자랐겠습니까?
  • 레벨 원사 2 전생대죄 24.02.23 12:57 답글 신고
    결혼 전까지 실체를 몰랐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처제가 지금 아름다운 시절을 이상한 사람에게 다 빼앗기고, 돈도 빼앗기고, 발당장애가 있어 치료를 받아야하는 아이만 데리고 스스로 키워야되는 힘든 함정에 빠졌네요.

    댓글에서도 힌트를 많이 얻고 계시겠지만, 변호사 상담을 통해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온라인 상담으로 어느 정도 진행 방향 등에 대한 간단한 가이드는 받을 수 있고, 실제로 계약 시 많은 처리를 대신 해줄 겁니다. 물론 당사자가 증거를 챙기는 과정이 힘들기는 할 겁니다.
  • 레벨 대위 3 라구라꾸침대 24.02.23 13:00 답글 신고
    제3자들이 아무리 바꿔볼려고 해도 당사자인 처제가 의지가 있어야 바뀜.
    애초에 결혼은 사람대 사람이 하는건데 사람 됨됨이를 보지 안고 집이 준비되어있고 몸만오라는 말에 조건만 보고 혹헤서 결혼시킨게 잘못됐음.
    법적으로도 어떻게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참 복잡한 상횡임.
    지금이라도 처가 식구들이 다같이가서 처제 데려와서 천천히 시간같고 지금까지 있었던일 하나하나 기록해가면서 대응하는수밖에 없을듯.
  • 레벨 원사 3 너에겐난 24.02.23 13:01 답글 신고
    사탄에게 시집 보내놨누
  • 레벨 원사 3 듀오 24.02.23 13:23 답글 신고
    글을 진짜 알아먹기 힘들게 쓰네요.
  • 레벨 훈련병 오늘만익명 24.02.23 13:24 답글 신고
    신앙 생활 하니까 믿고 소개받고 겉모습 만
    보고 결혼까지..솔직히 말하면 목사 집안
    보면 정상인 찾기 힘듬..가뭄에 콩 나는 정도? 신도들이 떠 받들어 주니까 어려서부터
    보고 배운게 뭐..자기가 뭐라도 되는줄 알고 사는 애들 뿐..
  • 레벨 원사 3 미래는오늘 24.02.23 17:38 답글 신고
    몸만 오라해놓고, 대출금 남은 아파트 빚 갚아주고 빈털털이 됐다는거에 충격이네요
    남편이라도 옳은 인간이였으면 버티면 될텐데 그것도아니고, 남편이란 사람을 도대체 어떻게 만났대요
    죽어서 천국 지옥이 아니고, 이건 그냥 생지옥이네요
  • 레벨 간호사 Chae88 24.08.14 22:15 답글 신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세요? 저도 지인이 같은 상황이에요
  • 레벨 상병 왕뚜깨비 24.09.16 01:46 답글 신고
    오랫만에 로그인했더니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아픈 아이때문에 처제는 아무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고 답답하지만 여러번 설득에도 엄마로써 아이를 돌보아야 한다는 생각 외에는 전혀 안들리는것 같아요
  • 레벨 소위 2 김나현입니다 24.09.24 11:43 답글 신고
    스타일이딱 신천* 스타일인데.
    순복*교회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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