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화물 1인 도움탕 이용하였습니다.
개인 화물이사 하시는 분에게 연락하는 것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이사하고자 이사업체를 이용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일 도착한 화물이사하시는 분은 개인으로 운영하시고 착한이사에 중개를 받고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화물차에는 개인 화물 번호만 있고 착한이사 번호나 스티커는 붙어있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비용이 얼마인지 여쭤보았고 금액은 6만원이라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계산한 금액은 12만원이었는데 개인 화물차를 이용하여 이사를 하시는 분에게 6만원만 드리고 나머지 6만원은 착한이사에서 소개비로 가져갔습니다.
저희는 이사 후 착한이사에 전화하여서 중개비로 6만원을 받는 곳이 어디있냐고 하였더니 자신들의 홍보비와 중개비로 이용하고 총 금액을 알고 이용하지 않았냐고 서운하다고 말하였습니다. 전화 한 통에 6만원 받아가는 업체가 서운할까요? 6만원 추가로 지불하는 소비자가 서운할까요?
또한, 자신들은 이사업체가 아닌 중개업체라고 홈페이지에도 중개업체라고 바로 떠있다고 했는데 제가 들어갔을 때는 이사업체라고만 뜨고 중개업체라는 글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억울한 마음에 본사에 전화를 걸었더니 중개업체가 맞고 소개비로 6만원 받는 것이 맞다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저희는 화물기사님의 비용이 6만원인지도 몰랐고 총 금액이 12만원으로 고지 받았으며 견적서에도 기사님 비용이 6만원이고 소개비가 6만원이라는 글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또한, 착한이사 업체에서 사람과 차를 끌고 와서 이사를 도와주는 줄 알았는데 개인업자 분을 보내시며 전화 소개로만 6만원을 가져갔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이사업체를 통하지 않고 개인화물하시는 분께 연락하여 절반의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 업체를 이용하시기 전에 중개업체인걸 확실히 알고 진행하여 사기 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화물이사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개인 화물 이사를 하시는 기사님께 직접 연락하셔서 저렴한 비용에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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