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때마다 보이는 벤츠S클래스가 있습니다.
저는 신고정신이 투철한 사람은 아니지만
적어도 임대아파트라는 곳은
정말 가난한 분들이 거주해야하는 곳이기에
조금 생각하고 신고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제가 본 외제차 이외에도 다른 고가차들도
간혹 보이더군요.
그래서 일단 효과가 있는지 먼저 벤츠s를 신고 했습니다.
물론 놀러왔다거나 경비실에 가서 물어볼 수 있거나
할 수 있겠지만 신분이 노출될걸 꺼려서
혼자 사진을 찍어두고 구청에 신고를 했습니다.
구청에서 도와드릴 수 있지만 모바일 스마트국민제보 앱으로
하는 편이 더 빠르고 도움될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입도 하고 차곡차곡 작성해서 신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컸던가, 결과는 아무것도 아니게 끝났습니다.
신고 접수가 되고 단 몇시간만에
처리완료라고 하더군요
다시 신고를 하려고 노력해야했지만 그래봐야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힘없고 빽없는 자들은
묵살당하는 현실에 포기했습니다.
욕하기도 아까운 이 상황에 그냥 살아야겠습니다.
사진 찍어둔걸 올리려고 했으나
보복이나 더러운 종자들이 들끓어서 귀찮게 할까봐
추적 당할까 올리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사과하세요. ㅋ
조사안함..
하지만 실상은 담당공뭔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
지자체 복지과 공뭔을 친구로 둬서 이야기 많이 들어봄
1.1인당 담당 수급자수가 너무많음
하나하나 현장확사할수가 없음
그러고있는동안 동사무소나 구청등 찾아오는 민원인은 줄을섬
2.위건처럼 부정수급등 의심되는 상황을
복지과 공뭔혼자 까뒤집을수가 없음 권한도 능력도 안됨
털려고하면 세무부터해서 쭉털어야하는데
협업요청한다고 다들어주고 바로바로 처리될거였으믄 진작없어지고 부정수급 싹사라지고
겨울철 독거노인들 예산부족으로 얼어죽고 굶어죽는일따위 없었을듯
그리고 뭐 차량 명의를 자기 명의로 안하는 경우도 있고, 장기렌트나 리스 같은경우는 재산으로 안잡혀서 소용이 없다고 하더군요.
이런식 민원은 해결안되고
이차량은 임대인의 소유이고 몇동몇호 산다 식의 구체적 증거를 들이밀어야합니다
그러니까 떠먹여줘야 하는겁니다
B.신고하고, 본인 생각과 다르니, 세상 탓 할 계기가 생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승자박.
요즘은 명의가 달라도 계속 운전을 하고 다니면
그 사람의 소유로 인정한다는 판결을 본거 같습니다.
결혼을 안했지만, 사실혼 이런거 비슷하게 적용되서, 부정수급으로 인정.
지인에게 빌린차 할부금대납
리스차 법인차 대포차 등등
임대아파트 임대인 가족의차
임대인의 소유물건이면 바로 결격사유라 법의헛점을 이용한 간사한새끼들이 많죠
바로답변온거보면 바로 해명을 했나보네요 그냥 잊어버리세요
운영할수 있고 수익금은 아파트 주민을 위해 사용할수 있습니다.
00구 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합니다.
이거 진짜 문제죠...저거 모는 사람 자격 박탈하고 내 쫒아야 함
4인가족 기준 기본이 월소득 기준 550쯤인가고 880정도까진 임대료 할증해서 살수 있어여
수입차는 관리실에서 단속을 안하는거 같구요
본인 소유로 차량가액이 오버되거나 하는건 갱신때 다 걸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