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좀 여초직장인데
아주머니들 비율이 많습니다
저는 출근 - 퇴근까지 보통 8~9시간정도
차를 가만히 세워놓았다면 아무리 못해도
담배한대피면서 3분이라도 예열시킨후
출발하는데
아주머니들은 그냥 차에 타서 시동걸고 안전벨트매고
기어 바꾸고 출발하기까지 30초가 안걸립니다...
요즘차들은 예열할 필요가 없다고 그러는데
요즘 차도 아님.......
젊은여자였으면 코나 티볼리 레이 캐스퍼 이런거 탔을텐데
그런차는 하나도없고 올뉴모닝, 아반떼HD, NF쏘나타트랜스폼, SM5(10~12년식), 프라이드, 스파크 이런차종들입니다
연식이 대부분 예열을 확실히 해줘도
퍼지지않을까 걱정되는 차들인데
진짜 농담아니고 매일매일 퇴근하면 차에 올라타 시동걸고
벨트만 매면 그냥 바로 출발하더군요....하
시동직후 잠시만 천천히 주행하시면 됩니다
주로 아파트 살테니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시동직후 출발해서 도로에 나갈 정도면 일상주행에 문제 안될만큼 예열이 되어 있습니다
회사 퇴근시 시동걸고 바로 간다고 그게 예열을 안하는게 아니라 주행하면서 자연스레 예열이 되는거죠
퇴근길 더럽게 막히잖아요
님말에 모순이 있는거에요
예열없이 운행해도 고장안나니깐 오래타는거지
구형 dpf 디젤차 아니면 예열 거의 필요없음
타면서 벨트풀면서 앉자마자 메고 시동걸고 시동걸리면 출발..
아, 지금차는 시동걸어놔도 밧데리가 짱짱해서 엔진은 1시간이던 2시간이던 악셀밟을때까지 안돌아감..
10년 된 오래된 차도 타봤어요. 그때도 예열 안했고요. 참 ... 글 잘 읽었어요..
집에서 누군가 기다리고 있거나.. 집에가서 바로 해야할일들이 기다리고 있거나..
마음이 급한경우 바로 출발하게 되더라구요.
님말에 모순이 있는거에요
예열없이 운행해도 고장안나니깐 오래타는거지
구형 dpf 디젤차 아니면 예열 거의 필요없음
시동직후 잠시만 천천히 주행하시면 됩니다
주로 아파트 살테니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시동직후 출발해서 도로에 나갈 정도면 일상주행에 문제 안될만큼 예열이 되어 있습니다
회사 퇴근시 시동걸고 바로 간다고 그게 예열을 안하는게 아니라 주행하면서 자연스레 예열이 되는거죠
퇴근길 더럽게 막히잖아요
알피엠 떨어지면 출발하는데영ㅜㅜ
근데 알피엠 떨어지는데 1분도 안걸려영;;
너무 예민하신 듯 해요. 거기다가 아줌마들 그러든가 말든가 신경쓰지 마세요.~
고장나면 고치면 되지 마인드 라서..
저는 일인신조로 10년 넘는차량타는데 먼저나가서 대기하는거 아니면 시동후 바로출발입니다.
엔진 미션 고장난적없음. 관리자 성향차이인듯 합니다. 췰발할때 대로로 나가기전까지 골목이길어 악셀 안밟고 갑니다.
내비화면 나오먼 출발합니다
차좀 바꾸자
그렇게 굴렸어도 20년 가까이 이상없이 잘 타고 다니니깐 예열 안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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