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부천에서 타서 50분 서서 갈생각에 아찔했지만 곧 내앞에 앉아있던 아가씨가 내리길래 앉으려했는데...그 옆에 앉아있던 60대 아줌아가 자기일행 앉히려고 내가 앉으려던 자리로 옮겨앉음.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없어서 "제가 앉을건데요?"이런데도 안비켜주더라...하... 정말...그러고 몇정거장 지나니 그 일행들 내리면서 나한테 자리양보하는식으로 "여기 앉으세요~" 말하는데 정말 개어이없었음. 나도 40대고 곧 저아주머니들 나이될테지만 정말 저런 무개념 젊은 할매들은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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