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너무 실망해서 도저히 같이 살아갈 엄두가 나지 않아요.
근본적인 인성의 문제라 앞으로도 갈등이 많을거구요.
이혼, 쉽지는 않은텐데,
그럼에 불구하고 한다면 어떨까요?
저는 대기업 부장급이고 아이들은 제가 데려 온다면요.
이혼 후 상황들을 몰라 혹여 경험자들 계실까 하여 조언 구하고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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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일) 03:22

아내에게 너무 실망해서 도저히 같이 살아갈 엄두가 나지 않아요.
근본적인 인성의 문제라 앞으로도 갈등이 많을거구요.
이혼, 쉽지는 않은텐데,
그럼에 불구하고 한다면 어떨까요?
저는 대기업 부장급이고 아이들은 제가 데려 온다면요.
이혼 후 상황들을 몰라 혹여 경험자들 계실까 하여 조언 구하고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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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를 출산?
연세가 얼마신데~~~
구체적 사연도 없이~~~
주작일듯. 아님 나잇값 못하고 대기업 부장급 땅따먹기로 달은듯!
이 아이를 출산?
연세가 얼마신데~~~
구체적 사연도 없이~~~
주작일듯. 아님 나잇값 못하고 대기업 부장급 땅따먹기로 달은듯!
나이로는 40대 중반에도 가능하고
불임과 난임이 보기 드문게 아니니 시험관 여러번 했을 수도 있음.
인공수정시 쌍둥이 확률 높음.
애들한테서 엄마를 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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