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본문 펑 했습니다.
밤 사이 엄청난 댓글,, 다 읽어봤습니다.
베스트가면, 보여주고 후기 올린다고 하였으나,,
오히려 역효과 날듯하여, 약속 지키지 못하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회원님들의 마력 유지를 위해 본문만 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본문 펑 했습니다.
밤 사이 엄청난 댓글,, 다 읽어봤습니다.
베스트가면, 보여주고 후기 올린다고 하였으나,,
오히려 역효과 날듯하여, 약속 지키지 못하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회원님들의 마력 유지를 위해 본문만 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뒤적뒤적 밥맛떨어져요
이거 베스트가면 보여주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속옷도 직접 세탁해야하는지 몰랐어요 고2때 엄마 돌아가시고 이모가 알려주셔서 고쳤고 반찬도 뒤적거리는지 몰랐는데 아시는분이 알려주셔서 그뒤에는 고쳤어요 차라리 가까운 가족이 알려주는게 더 좋지 않나요 밖에서 지적 받으면 더 부끄러워요
이혼은 흠이 아닙니다
가정교육이 진짜 중요하죠...
아내분 44년동안 몰랐다면 이제라도 알고 고치시면 됩니다
하지않고 고치고 싶은 사람인건가..
그래도 고치고 싶다면..여자분 태도를
보니 반항적? 자기중심적인것 같은데
왜 이게 나쁜행동인건지..위생적으로나
기본예의적으로나 조곤조곤 설명을 해서
먼저 이해를 시켜야.. 44살..휴 참..
어른이라고 말하기도 하하..처참하네..요.
귀찮지만 내가 해야되요
먹을만큼 반찬을 본인 앞접시에 미리 가져와버리기
앞접시랑 국자 안 주는집 있음 ㅋㅋ
눈 딱 감고 숟가락에 침 존나 묻혀서
뒤젹 뒤젹한 다음 2숟갈 먹는둥 마는둥 보여주면
거울치료 직빵입니다
그런분들이 자기보다 심한 사람은 못보거든요 ^^
그냥 나랑 안 맞는 사람입니다.
위생개념이 다름 식당하는 놈이 ㅜㅜ.
심지어 지가 입에 물고 있던 얼음 다시 뱉은 술 맛 한 번 보라는 놈.
저 와이프분 반응을 보니, 후배랑 똑같네… 아마도 소귀에 경읽기 일 듯
남이니까 말 안하고 참고있는거죠.
속으로는 엄청 더럽다고 생각하고 있겠죠.
남이니까...
사람을 대할때 장점을 보려고 노력하는데.
그중 파트너인 아내는 그 누구보다 단점은 추호도 보이지 않습니다.
단점 보다 장점이 많다. 그럼 단점이 장점처럼 보기도 하고.
평생 갈수 있는 방법은 사랑뿐.
한결같이 좋은면만 보려고 하다가도 어느순간 터지기 마련인데 참다참다 터지면 그게 더 큰 화가 됩니다.
저 사소해보이는 하나를 초기에 잡지 못하면 파경을 맞을 수도 있겠지요..
실제 경험담입니다.
태어날때 부터 그렇게 태어난거 같습니다. 아무리 뭐라해도 못 고칩니다. 포기하시고 사세요!
사실은 서로 포기하는겁니다
7년 앞으로 70년은 자식은 제일 큰 문제는 44년동안 지적한 사람이 없다는건
식구던 주위 사람이건 ㅂ^일 가능성이
가끔 남자가 그러는건 봤어도 여자는 것도 주부가?
다른건 안봐도 훤하네
지적 받은적 없다 뭐 이런 얘기는 싸이코들이나 하는 얘긴데 ㅎㄷㄷㄷ
뒤적뒤적
입안에 음식물 가득한데 말하기
다 뒤통수 후려 맞았었는데...
먹다 남긴밥 밥통에 그대로 넣기
먹다 남은 국 그대로 넣기
7년간 방관한 이유도 생각해보시구요.
식구들이 다들 그렇게 먹어서 습관화가 된건지...
반찬 뒤적 거리면서 젓가락으로 들어 올릴때 통에 있는 반찬에 양념 덜어낸다고 툭툭 털고 말이죠
근데 8년차가 하소연 하기엔 이미.....
나쁜습관 고치면좋겠지만 일면식 없는 사람들이 우리와이프 가정교육 운운하는건
전 좋지않다봅니다.
보란듯이 한입씩 베어 물고
그대도 그 음식 위에 올려 놓기....
가정교육이 이리도 중요합니다.
반찬도 딱 한번 먹을 만큼만 덜어먹고
그럼 뒤적여도 한끼 식사후 남은반찬 버리면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 행동이 불편해 보이면 그 사람을 고치려는것 보단 이해하고 배려해 주는 방법을 찾는게 좋겠지요?
기출 변형인가요?
아니면 본인 얼굴에 침뱉기라서? 7년간 그꼴을 참다가 갑자기 올린것도 이상하긴하지만...
베스트 가게 해달라고 댓글까지 써놓고
베스트 가니깐 쫄려서 펑 ㅋㅋㅋ
그러면서 마력유지는 하게 해주겠다며 선심쓰시네 ㅋㅋㅋ
아이고 감사해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좀있음 다른분이 캡쳐 올리실듯...
문제를 지적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잘못은 인정하고 수정하고 서로 노력하고,그 노고를 치하해주고..
윈윈할 해결방안을 찾는게 현명한길이죠
밥 먹을때 소리 내지마라
국 먹을때 소리 내지마라
반찬 털지마라
반찬 뒤적이지마라
밥 그릇 지저분하게 먹지마라..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고상하게 먹으라는 얘기가 아니라
음식먹을때 소리내거나 지저분하게
먹는 모습을 상대에 보여주면
상대가 나를 생각 할 때 편견을 갖고
대할수가 있다는거죠..
상대 밥 그릇/주변 지저분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엄마에게 밥그릇 빼았긴후 절때 안뒤적거림
어릴때 부모한테 교육을 못 받아서 그런거예요
접시에 덜어 먹으라해도 뜨거운거 먹는다 수저로 퍼 먹는놈
불판볶음밥 쳐 먹던 수저로 비비는 놈
겁나 많음
식사자리 같이 안함
마력유지ㅋㅋㅋ어우 감사해라ㅋㅋㅋㅋ
오냐오냐 큰사람은 절대 큰일을 못한다 ㅉㅉㅉㅉ
할머니 할아버지 왜 저를 오냐오냐 키우셧어요? 네?????? ㅠㅠ
댓글만 봐도
드러워요.
삼십년전에 시골서 어른들 먹는 습관과 비슷한듯.
전 40인데 요즘 시골 고향가서 이런거 때문에 반찬 잘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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