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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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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2 전설의영춘검 24.05.05 16:39 신고
    @자갈밭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령 3 인천돌팔이 24.05.05 21:24 답글 신고
    ^^;;;;;;;;;
  • 레벨 소위 2 파미르너머 24.05.05 11:51 답글 신고
    가끔 스페인산이나 프랑스산 돈육이 들어와 있으면 사먹습니다. 소고기처럼 미리 소금과 후추, 허브 등 뿌려놓고 30분에 구어먹으면 도드람 부럽지 않습니다. 가격도 20~30%싸고 좋습니다.
  • 레벨 소위 3 Ekfkddl 24.05.05 12:04 답글 신고
    동서가 정육점을 하고 있고 저도 명절때 도와주곤합니다만 저리 잘 손질한 고기는 소비자가 더 잘알고 구매 합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부자되세요~~!
  • 레벨 이등병 전설의03 24.05.05 12:09 답글 신고
    100g 에
    3,000원이면 싼거아닌가요 ? 요즘 마트에는 4천원 넘어요 밑에 미추리깔고요
  • 레벨 대위 2 오빠는호갱님 24.05.05 12:25 답글 신고
    삼겹살을 좋아하는 1인으로 사장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돈으루조금 더 주고라도 맛있는 삼셥살을 먹고 싶은 마음이죠
    차타고 20분정도가서 사오는 삼겹살이 진짜 맛있고 만족스럽습니다
    100g에 3200원씩이라 비싸긴하지만 그만큼 맛있고 속이지읺아 자주 가는곳입니다
    단골 손님들도 많구요
    마음 변치 마시고 장사 대박나서 돈 많이 버세요~
  • 레벨 대위 3 학문다까요 24.05.05 12:26 답글 신고
    ㄱㅈㄷㄹ1985
    기부도 많이 하시는군요^
  • 레벨 중사 1 한국김치 24.05.05 18:36 답글 신고
    바이럴 ㅈㄴ판치네
  • 레벨 훈련병 jjin000 24.05.05 12:42 답글 신고
    .
  • 레벨 중장 대세대깨윤 24.05.05 12:51 답글 신고
    정직하게 장사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레벨 대령 1 혓바닥헌터 24.05.05 13:24 답글 신고
    한근 1.8 이면

    100그램 3천원 이란건데

    이분은 그냥 받을 거 다 받고 파시는거임


    제가 공판장(도축 후 1차 가공업체)

    에서 직접 사다먹는데

    저 판대기 하나가 보통 4키로쯤 하는데

    100g에 1600원 내외 정도 함


    감들 오시죠?
  • 레벨 원사 3 용인동백 24.05.05 13:40 답글 신고
    삼겹 한판에 4kg하면 정상적인 규격돈이 아닙니다..
  • 레벨 원사 3 용인동백 24.05.10 23:49 신고
    @용인동백 농협이고 나발이고 아니라는데 거참..ㅋㅋ
  • 레벨 원사 3 용인동백 24.05.10 23:53 신고
    @용인동백 아니 지가 보통 4키로라 했으면 평균 4키로대라는거 아님? 잘 잡아줘도 4키로 후반대 나오겠구만..
    그게 그 단가에 나오는게 어떻게 규격돈이 나오냐고요..ㅋㅋ 규격돈이 뭔지도 모르면서 빽빽거리면 뭐가 나오나?
  • 레벨 중위 3 육개장시발면 24.05.05 13:40 답글 신고
    4kg? 한판에 7~8키로 내외
    도매가 키로에 1만원에도 낙가마 가능한게
    정육유통임
  • 레벨 대령 1 혓바닥헌터 24.05.05 14:13 신고
    @용인동백 아니 농협 라이블리만 가도 도매업장에서 보내주는게 저런 판데기
    3판 보내주고 1키로에 1.5 1.6
    세일할땐 1.3 도 받는데

    물론 딱 4키로 아닙니다
    4.x도 있고 5.x도 있고
    천차만별이죠

    그럼 농협에서 파는 pb상품이
    규격돈이 아니란겁니까?

    농협에서 파는건 뭔데요그럼?
  • 레벨 소위 1 세상참나원 24.05.05 13:50 답글 신고
    받을거 다받아야죠. 그만큼 하니까
  • 레벨 대령 1 혓바닥헌터 24.05.05 14:14 신고
    @세상참나원 그쵸 뭐 저분이 나쁘다고 했습니까?

    정직한만큼 받으실 거 다 받으시고
    파시는거라고 말씀드린겁니다
  • 레벨 중위 2 순진한소년 24.05.05 14:06 답글 신고
    한판에 4키로 뽀아주는 도매가 있다면 아마 지구상에서 가장 좋은 고기를 파는 곳이지요
    저는 뺄거 다 빼고 줄거 다 드리고 측정한거에요
    도매로 간다하고 이거저것 주는거 없고 빼드리는거 없고
    원판으로 나간다면 저도 저 금액에는 판매 안하죠
  • 레벨 훈련병 역사의부름앞에 24.05.05 15:20 신고
    @순진한소년 양심적인건 아니다라는걸 말하는거지. 요새 백그램 2300원인데 3000원 받으먄서 양심적인 장사하는 것처럼 씨지르노
  • 레벨 원사 3 대재명이통령 24.05.05 18:46 답글 신고
    한판 4키로에서 웃고 갑니다.
  • 레벨 하사 1 부아부아 24.05.05 18:52 답글 신고
    8키로짜리 정상적인 1판을 반으로잘라서 2판만든후 재진공후 팔던지요 그런곳많습니다 갈비대좀더받고 미추리쪽 점더싸게찍고 ..그럼 1판당 4키로대죠
  • 레벨 하사 1 부아부아 24.05.05 18:59 답글 신고
    어차피 글쓴이사장님도 업체에 삼겹부분육 받아파는거면 그업체 고기 쓰는다른집에 더싸게파는집서 사서 집에서 직접 끝에 오돌뼈,미추리 띠고 먹는거보다 더 비싸게치는겁니다 100그램 3200원이면 ....
    삼겹을 거의 한우국거리값 받고 팔고있는거임
    한우 국거리가 1등급 100그램에 3000원~3500 전후에 파는집이 많으니깐요
  • 레벨 중위 2 순진한소년 24.05.05 19:46 신고
    @부아부아 1차 가공하는
    육가공에서 사신다기에 말씀드린거에요 육가공에서 1차나갈때 2등분으로 분류해서 팔던곳이 한곳 있었지만 지금은 안하지요
    위에 댓글쓰신분이 1차에서 사신다기에 쓴거구요
    제가 파는 삼겹살 비쌉니다
    고기를 양심적으로 드리지 가격까지 양심적이지는 못해요
    선택은 고객의 목이죠
  • 레벨 하사 3 블박사냥꾼 24.05.06 16:29 답글 신고
    대부분 일반 구매자들은 도매상가서 물건사면 자기가 도매가로 엄청싸게 사오는줄 알고 좋아하는데 도매상이 빠가도 아니고 일반인한테 절대로 도매가에 안줌 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소위 1 세상참나원 24.05.05 13:49 답글 신고
    몇천원 더주고 맛있는거 먹는게 이득이죠. 가게가 어딥니꽈? 전 대전삽니다만...
  • 레벨 준장 알면늦고 24.05.05 14:00 답글 신고
    좋아 아주좋아~~
  • 레벨 소위 3 왕이돼고싶다 24.05.05 14:03 답글 신고
    어딥니꽈?
  • 레벨 하사 1 불효자는훈이 24.05.05 14:07 답글 신고
    형 정성스런 글 잘봤어요.
    백악관 옆 고깃집사장님 ㅋㅋ
  • 레벨 병장 YUN0015 24.05.05 14:10 답글 신고
    인천 백악관 말씀하시는지요?ㅋ
    인천토박이입니다.
    한번 찾아갈께요.상호좀...고기써시느라 손 많이 아프실텐데 늘 건승하시고 건강하세요
  • 레벨 중사 3 만수애비 24.05.05 14:15 답글 신고
    저도 고기집할때 미추리는 띄고 초반 저기름 많은부분 기름 싹 잘라서 판매했습니다
    미추리 갈아서 동그랑땡으로 밑반찬나갔구요 ^^
    장사하는입장에선 미추리랑 기름부분 띄고팔기 정말 어렵죠.. 거의 삼겹한판의 1/4이상을 못파는거라서요..
    그래도 띄고팔면 삼겹좋다고 소문 납니다
  • 레벨 하사 1 오아식스 24.05.05 14:50 답글 신고
    내용 굿 다음글 기대됩니다
  • 레벨 원사 2 닉뭐로하지 24.05.05 15:00 답글 신고
    난걍 저거 한판사서 집에서 썰어 먹는데..
  • 레벨 원사 3 부산갈매기탕 24.05.05 15:14 답글 신고
    같은 정육인으로써 사장님의 프라이드가 느껴짐미다 ㄷ ㄷ
  • 레벨 원사 3 balron 24.05.05 15:16 답글 신고
    싸고 좋은건 없음...울집 건너에 소고기집 오픈해서 가봤더니 당연히 수입산인건 알고감...모듬 한판 7만7천원~가자고 했던 형들한테 미안해서 내가 내고 나왔다 ㅋㅋㅋ 못먹을 맛은 아니지만...다시 가고 싶지는 않은맛...싸고 좋고 맛있는건 없음
  • 레벨 중사 2 고스트비엠 24.05.05 15:20 답글 신고
    제주보다 육지 삼겹살이 더 맛있는데 뭐하러 비싸고 맛없는 흑돼지 먹는지 이해안감ㅋㅋ
  • 레벨 대령 3 잘살고있지 24.05.05 15:33 답글 신고
    예전 제주도 놀러 갔을때 흑돼지 맛집이라고 찾아간 곳이 검은털 밀지도 않고 내줬었는데 ㅉㅉ
  • 레벨 준장 구름대왕 24.05.05 15:58 답글 신고
    바른 마음으로 장사하는
    사장님 흥하시기 바랍니다.
  • 레벨 중사 3 메카도로 24.05.05 16:03 답글 신고
    이런분들만 계시면 대한민국 정말 좋은
    나라 되겠어요,
    멋진 마인드로 장사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ㅎ
  • 레벨 간호사 jjojjososo 24.05.05 16:06 답글 신고
    정육점에 60대 이상인 분들이 항상 많으면 우선 믿고 구입합니다. 제가 가는 정육점도 100그람 3000원 정도인데 난다 긴다 하는 고기집 고기 보다 맛있습니다. 나가서 삼겹살 먹으면 후회하고 다시 정육점 가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고기사서 집이 난리나도록 구워 먹습니다. 정직하게 좋은 물건 파는집은 천천히 큰 성공합니다. 제가 가는 정육점은 항상 기다렸다 삽니다. 명절때는 줄서요. 왜? 맛있으니까요. 글쓴 사장님께서도 그러실거같아요. 좋은 고기는 적게 먹어도 만족감이 커서 훨씬 이득이에요. 비록 맛을 느끼는 것도 개인차가 커서 각자가 만족감 높은 정도를 찾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의 고기지론은 맛있는 고기는 그냥 먹어도 층분히 맛있다. 소금도 소스도 그 무엇도 필요없다. 소금정도? 이런저런거 같이 먹는건 고기 자신감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닌가,, 쌈도 고기를 상쇄하기 위해 따로 먹습니다. 고기 다 씹고 삼키기 전에 빈쌈 먹습니다.
  • 레벨 병장 루비뚱 24.05.05 16:13 답글 신고
    100g당얼마 1kg당얼마 하세요1근2근은 소비자가 헷갈려하기에 정부에서 귄장하는 100g당가격으로 적으시는게 좋을듯 저렇게 하고 100g당3000원이면 소매가로는 많이 싼편인듯 별로 마진두 박한듯 찌개삼겹을 잘 팔아야 할듯
  • 레벨 원사 3 쪽바리토왜개독싫어 24.05.05 17:02 답글 신고
    최고
  • 레벨 원사 3 웨이홈 24.05.05 17:10 답글 신고
    거 가게가 어데입니까? 단골이 되고 싶섭니다!!
  • 레벨 대령 1 대포맞은까치 24.05.05 17:19 답글 신고
    삼겹사러 들르겠읍니다,,
  • 레벨 원사 3 부산주책남 24.05.05 17:20 답글 신고
    최고십니다
  • 레벨 원사 1 bluehuu 24.05.05 18:11 답글 신고
    정육업계 종사자로써
    이렇게 자세히 오픈하시는 사장님
    멋지네요^^
    대박나셔서 2호, 3호 오픈하시길 응원합니다.
  • 레벨 소장 깜장심바 24.05.05 18:13 답글 신고
    이런분이 장사를 오래해야함
    (자영업 허가제 도입이..)

    사장이 편하면 손님이 불편하다는
    진리를 아시는 분 이시네요..

    개인적으로 삼겹살 좋아하는데
    가까운 정육점은 없고
    대형마트는 불매하는 브랜드들이라서
    창고형 마트에서 3키로/4.8만원에
    사 먹습니다..
  • 레벨 병장 여름햇빛1 24.05.05 18:33 답글 신고
    삼겹살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되었네요
  • 레벨 중사 1 굼둥이 24.05.05 18:49 답글 신고
    전 지금까지 미투리를 삼겹살로 오해하고 있었네요 ㅠ
  • 레벨 중사 1 싼대또싸 24.05.05 18:58 답글 신고
    가격에 불만이면 싼거 쳐먹으면되지 말 많네
  • 레벨 병장 tora 24.05.05 21:10 답글 신고
    맞는 말씀입니다
  • 레벨 중사 2 zipp 24.05.05 19:34 답글 신고
    형님 그때 백악관에서 부킹시켜드렸던 2번 박찬호입니다 이야~~그날 홈런 치셨죠?
  • 레벨 병장 홍다르 24.05.05 19:47 답글 신고
    이런 고기면 다시는 삼겹살, 오겹살 안먹을래요
  • 레벨 중위 3 인생은초보운전 24.05.05 19:51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 웃자고 하는 얘기지만, 보배가 점점 정육점이 되어 가는듯ㅋㅋ
  • 레벨 병장 tora 24.05.05 21:11 답글 신고
    좋은 정보는 서로 공유하시죠
  • 레벨 하사 1 105미리 24.05.05 19:57 답글 신고
    세상에 싸고 좋은건 없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라 생각합니다.
  • 레벨 상병 엑기스 24.05.05 20:02 답글 신고
    고기사로 한번 가고싶네요!!!
  • 레벨 상사 1 탕탕이시즌2 24.05.05 20:08 답글 신고
    살다 살다 고기 사 먹는 것도 공부해야 하는 시대가 왔네요 아이고 두야…
  • 레벨 훈련병 버번버 24.05.05 20:08 답글 신고
    궁금한거 질문있는데요 흑돼지 미박삼겹살(오겹살)이라고 까만털박힌거 그냥 팔던데 제가보기에는 좀 그래서 잘못먹겠던데 그렇게 손질해서 파는게 맞는건가요? 못믿을까봐 그렇게해서 파는건지요? 사고 제가또 손질해서 먹으면 될까요?
  • 레벨 상사 1 구룸빵 24.05.05 21:56 답글 신고
    흑돼지라 검은 털 심이 보이는것이구요. 일반 돼지들도 눈에 잘 안보일뿐이지 털심 박혀 있습니다. 박피하고 깨끗이 제거 되지 않은 삼겹은 절단할때 면도기른 빡빡 밀지만 박힌 심까지 제거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 레벨 원사 3 해무린 24.05.05 20:13 답글 신고
    배우고 갑니다.
  • 레벨 대장 혀니마니 24.05.05 20:28 답글 신고
    한근 18000원이면 대형마트보다 싼것 같은데요?
    예전에 제주도에서 흑돼지 사먹었는데 고기 굽는데절단면으로 흑돼지털과 모공이 절묘하게 보여서 입맛이 뚝 떨어지더란.. 흑돼지는 원래 그런거겠죠? ;;
  • 레벨 하사 3 꿀찌메 24.05.05 20:40 답글 신고
    100그램에 3천원인데... 손질한 만큼 받는거 괜찮습니다.

    우리동네 저렇게 깨끗하게 띠는거 많이 안떼고 100그램 2300원에 삼겹살 파는것도 괜찮아요. 너무 이상하게 볼건 아닌듯..
  • 레벨 병장 tora 24.05.05 21:15 답글 신고
    서면 백악관말씀하시는거죠?
    고기사러 가고 싶은데 주소좀 알려주시겠읍니까
    비싸던 싸던 가격에 맞는 고기가 먹고싶네요
    주소부탁드립니다
    곤란하시면 동이랑 상호만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 레벨 상사 3 곤나플라이나우 24.05.05 21:31 답글 신고
    백악관이면 혹시 부산 서면 백악관인가요?
  • 레벨 상사 1 구룸빵 24.05.05 21:48 답글 신고
    저 부위 일정부분만 정토하고 100그램에 2050에 팝니다. 그런데도 비계만다고 크레임 걸리면 참 난감하네요. 맘같아선 다 자르고 팔고 싶지만 그만큼 가격이 비싸져서... 사진속 끄트머리 비계부분 조금 자르고 100그램 2050 대 다 잘라내고 100그램에 3000원. 어떤게 나은건지 잘 판단이 안서네요.
  • 레벨 하사 1 부아부아 24.05.05 21:56 답글 신고
    일반 도매업체 똑같이 받아서 정선좀 해서 100g 3200원받으면 그냥 한우판매 가격인데요
    야채,소스 서비스준다지만 그값이 고기에다들어가있는 삼겹살가격임
  • 레벨 상병 좌삼삼우삼삼 24.05.05 21:51 답글 신고
    행님 부산이믄 어딘지 좀 알려주이소 가야지예
  • 레벨 원사 2 yangho 24.05.05 21:53 답글 신고
    부산 떠난지 30여년 나때는 혜화여고 옆에 영파크도 있었는데...조방에 코리아나 조용필 오고 그랫는데....친구 나오는 국제호텔...보림극장 500원 3프로
  • 레벨 소위 2 준찬성승윤 24.05.05 21:58 답글 신고
    저 대전인데유 여름에 오남매 아이들하고 놀러갈때 고기 받고싶은데 쪽지 한번만 주세요
    감사합니다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24.05.05 22:10 답글 신고
    저도삼겹납품받는데
    미추리 미추리 노래를불러도 그냥주더군요.
    질기고 맛대가리없는 부분을....
  • 레벨 대위 3 그러는거아녀 24.05.05 22:27 답글 신고
    고기 좋은거 쓰시네요 등지방도 좋고
  • 레벨 병장 투안빠덜 24.05.05 22:29 답글 신고
    돼지고기 숙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길게는 한달까지 숙성 하는곳도 있던데..우선 저는 어딜 가더라도 숙성고기는 거르는 편입니다.
  • 레벨 상사 3 고운산 24.05.05 22:35 답글 신고
    이런 믿고 사 먹을 수 있는 곳이 좀 비싸더라도 옆에 있으면 좋겠네요. 괜히 백화점 과일, 정육 찾는게 아니죠.
  • 레벨 원사 2 오리화이팅 24.05.05 22:36 답글 신고
    우리동네 사장님 하고 많이 닮았네요
    아산은 아니시죠?
  • 레벨 하사 3 알베르카뭬 24.05.05 23:07 답글 신고
    와 거의 수학의정석 수준이네요... 하지만 이런곳은 늘 우리동네와 먼 곳에 있죠ㅠ
  • 레벨 하사 2 왕입니다요1 24.05.05 23:22 답글 신고
    욕하는 사장님들은 저리 할 자신이 있으신지여?
    말이 쉽지 눈 앞에 돈이 계속 쌓이는데 저리 할분 별로 없을거 같고,소비자 입장에서 100그램에 2천원 얘기하시는데 저 비계 다 떼고 그 가격 보기 어려운데여.
    그러다가 제주가시면 100그램에 8천원에서 만천원짜리 어찌 드시는지도 궁금하네여.

    하다못해 이번 사태로 다른 양심 사장님이라고 올린 글 봐도 리뷰에 비계가 보이는데 이번 사태로 다시한번 생각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하사 2 수호랑반달비 24.05.05 23:27 답글 신고
    마인드굿입니다~~!!!!
  • 레벨 대위 3 인타스텔라 24.05.05 23:46 답글 신고
    미추리 구이용으로 주는 집은
    패스하셔야해요
  • 레벨 하사 2 김클락씨 24.05.06 00:04 답글 신고
    땡Q ~^^
  • 레벨 일병 단예 24.05.06 00:56 답글 신고
    아...무학성 옛날생각 나네 ㅋㅋ
  • 레벨 이등병 입덧하는수녀 24.05.06 01:39 답글 신고
    세상엔 싼 것과 좋은 것이 있죠. 싸고 좋은 거는 욕심입니다. 가격 대비 좋은 것이 존재할 뿐이죠.
  • 레벨 상사 2 격투가 24.05.06 10:29 답글 신고
    네 홍보잘봤구요
  • 레벨 중사 1 낭만꼼장어 24.05.06 11:11 답글 신고
    제돈주고 좋은거 먹고싶은 사람으로써 추천드립니다^^
  • 레벨 원사 1 그림자귀신 24.05.06 14:11 답글 신고
    역시 싼데는 이유가 있구나
  • 레벨 하사 3 블박사냥꾼 24.05.06 16:33 답글 신고
    주안 백악관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거기 아직도 줄 슨다고 합니다ㅋㅋ
  • 레벨 하사 3 으허허캬 24.05.06 19:37 답글 신고
    마인드 굿
    저정도 지방손질이면 근에 18000원 받아도되요
    미삼은 갈빗대쪽에서 미추리쪽으로 면도질해야 깔끔하게 잘되구요
    선별육도 한번알아보세요
    미추리쪽 잘라서 들어오는데 단가는 좀더 나가도 떡지방이 적어서 글쓴이님 같은분들은 수율 더 잘나올거에요
  • 레벨 대령 2 토끼분유 24.05.07 10:28 답글 신고
    추천드렸습니다
  • 레벨 하사 3 똘레랑스KR 24.05.07 13:52 답글 신고
    고기쟁이라 소비자입장이지만 보고 먹어보면 좋은고기 아닌고기 알겠더라구요. 조금 더 줘도 맛있고 좋은고기 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장사 흥하시길 바래요
  • 레벨 상사 1 금연성공하자 24.05.07 14:48 답글 신고
    뭐가됫건 먹는거로 장난질은 가차없이
    양손잘라버리자~
  • 레벨 중위 2 스노우드림 24.05.07 15:23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대령 3 상승곡선 24.05.08 17:06 답글 신고
    이런집은 제 값을 주고 꼭 구입하고 싶습니다~!
  • 레벨 간호사 Nayeon01 24.11.17 19:14 답글 신고
    위치 어딘지 쪽지 부탁드려요!! 이런곳은 흥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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