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재작년부터 시작해서
저렇게 비매너주차가 몸에 절어있는 입주민이 있는데요
똥은 피하는게 맞는건지 .. 정말 질려버려서요
사진 못찍은것만 해도 10번은 족히 넘을것 같은데
안그래도 주차자리 부족한 마당에 저렇게 비매너 주차하니
골머리가 아플지경입니다 작년 문자에 알아서 하라는데..
이거 앞에 막고 차 한달동안 안빼주고 싶은데
지혜롭게 대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ps. 지혜롭게 해결하려 하였으나 댓글과
문자메세지에 알아서 하라는 문구를 보고 해결하려합니다
다른 차량들의 통행에 방해가 안가게끔 주차하였습니다.
---후기---
아침 6시반부터 관리실에 전화해서 경비원분이
출근해야되는데 차가 막혀있다. 차를 빼기를 원한다.
그렇게 차좀빼달라고 하여... 7시30분 넘어서
천천히 슬리퍼끌고 주머니에 한손넣고 녹음기를
켜고 내려갔습니다. 걸어오는 소리가 들리는지
먼저 내려서 저를 맞이해주시더군요
얼굴 보자마자 죄송하다는말 안하고
멀리서 눈싸움좀 한뒤 아이 죄송함돠~ 라고 했습니다
차를 일부로 막았냐고 한시간기다렸다고 묻더군요..ㅋ
어제 주차를 하려고 보니 다른곳은 주차 자리가 없고
사장님 차 옆에 주차하려고 하니 차를 이렇게
주차하시니 차댈곳이 없어서 주차했다..
라고 말하자 그제서야 메타인지를 한건지
자기도 잘못한걸 알고있다고
죄송하다고 얘기하더군요. 죄송하다는 말을 듣자마자
마음이 풀려서 한두번 보는게 아니다.
주차좀 똑바로 부탁한다고 얘기하니 알겠다고 하네요..
녹음파일을 올리고 싶은데 올리는 방법도 모르고..
법적으로 문제될까봐 못올리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1시간으로 끝났지만 다음번에도 이런식으로
입주민들에게 피해를 계속 주는게 확인이 되면
주차를 하고 한달동안 멀리 여행을 다녀올까 합니다..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고 피하려고 했으나
응원해주신 형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보배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차에서 연락처 없는걸 확인하면 미치고 팔짝 뛸건데 ㅋ
대부분 며칠 못가서 빼주니까 그런가보다 하는것이고.
2번째 사진처럼 구석에 저렇게 될때가 기회인듯요.
1주일만 이중주차 우연히하고 대중교통 출퇴근 하면 착해짐.
지랄을 해줘야
사람들은
지일인줄 안다..
이 말이 정말 명언인듯.
오늘도 다시 한번 느낍니다 ㅋㅋㅋㅋ*.*
운동 헬스 좋아하고 액면가 나이에비해 상당하고..
184에88나갑니다 착하게 살겟습니다...*.*
나이는 20이지만 인생살이는 젊잖은 60살 이상이십니다 ㅎㅎㅎ
정신연령이 어린 인간을 상대하시는데 저런 품위를 보이시는 게 대단합니다 ^^
나이는 26입니다...*.*
칭찬의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부끄럽기도 하고요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잘한일이다 싶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그냥 참았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에 다른사람이 개입되는거보다
제가 피해를 보더라도 고칠건 고치고 싶어서한 행위에 대해 후회는 없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서로 피해를 보는건데 참 아이러니하네요*.*
부자인건 인정합시다
등록하자마자 사오천씩 떨어지는 차값
신경안쓰면서 사는거보면
난 차값 신경안쓴다 이거거등요
그르니 을마나ㅈ부자여그래
ㅋㅋㅋ
얼마나 부자이길래...*.*;;;
변명이고 핑계일뿐입니다 ㅋㅋ
다음에는 저러지 않겧죠 ㅋ
속이 시원하네요.
제가 배울점이 많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저도 보배형님들에게 배운 그대로 했는데 생각보다 반응들이 좋으셔서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
날이 덥네요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법이 무서워 그건 참겠습니다 형님ㅋㅋㅋ..*.*
역시 재밌었네요ㅋㅋㅋ*.*
음성녹음을 못들려드려 아쉬울뿐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드리고 갑니다
그러지 못해 아쉬움만 남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이제 자비는 없습니다 또 적발되면 상응하는 대가를 치루게 만들겠습니다ㅋ
감사합니다*.*
고민을 좀 해봐야될것 같습니다 형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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