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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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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난너무잘생겨서고민중 24.07.08 16:25 답글 신고
    손가락골절난 자식을 둔 부모한테 사연읽다가
    덕분에 배꼽빠졌으니 손해배상 청구할거라고 전해주세요.
    답글 4
  • 레벨 병장 호구와이 24.07.08 17:38 답글 신고
    학교에 청구하면 치료비 나옵니다. 방과후여도 학교운동장이면 가능합니다. 엄한 사람들과 이야기하지말고 담임한테 이야기하면 절차 알려줄거라 하세요
    답글 5
  • 레벨 소령 1 직업군바리 24.07.08 16:23 답글 신고
    안줘도 되져..상대쪽이 이상한 부모들이네요
    답글 2
  • 레벨 소위 3 낚시왕덕구 24.07.09 11:39 답글 신고
    저희 누나도 상대부모가 왜사과안하냐 치료비받아야곘다 하는걸 선생님을 통해서 들은거라 저는 선생님이 와전시켰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하겠구요. 다른분들께서는 제얘기만 들어주시는거니까 중립해주시는것도 맞는것 같습니다. 그냥 화나서 푸념한거라서요 ㅋㅋ
  • 레벨 병장 신부동휘발류 24.07.09 11:46 신고
    @낚시왕덕구 네 덕구님말을 의심해서가 아니라 요즘 하도 그런일들이 많아서
    일반적인경우를 적었는데
    댓글도 다시 달아주시고
    혹시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 레벨 소위 3 낚시왕덕구 24.07.09 12:51 답글 신고
    아뇨아뇨 저였어도 그럴거 같아서 댓글 달았던 거였습니다! ㅋㅋ
  • 레벨 중위 2 끝까지박멸 24.07.09 11:40 답글 신고
    동탄인가??
  • 레벨 소위 2 가즈아7 24.07.09 11:42 답글 신고
    길가다 실수로 자빠져서 다치면 지자체에서 보상해주나?
  • 레벨 이등병 다쿠앙 24.07.09 12:09 답글 신고
    보도블럭에 걸려 넘어지면 관할 구청에 청구하면 보상해준다고 하네요... 그걸로 구청에 노인분들 자주가시더라구요
  • 레벨 소장 베스트하나없다 24.07.09 11:42 답글 신고
    차가 사고 나면 도로 만든 놈이 잘못한 거라고 말할 기세
  • 레벨 이등병 보통사랑 24.07.09 11:43 답글 신고
    손응정한테5억삥뜻을려한거
    따라하는구나 세상이 참. 죡같아지는구나!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1 한양대공대 24.07.09 13:14 신고
    @루안1126 이런. 생각을 ㅋ
  • 레벨 대령 1 봄울섬아빠 24.07.09 11:44 답글 신고
    학교에서 다친건 학교보험으로 치료하면되서
    돈 안주셔도 됩니다. 요즘은 같이 놀아도
    다리가 걸려 넘어지거나 피구하다 던진공에
    얼굴을 맞아도 다 전화해서 알립니다.
    진짜 갈수록 이상해져요.
  • 레벨 대위 1 선녀와사겼꾼 24.07.09 12:02 답글 신고
    진짜 뭔가 진짜 잘못가고있는거같다...
    이건 진짜 뭔가 잘못됐다
  • 레벨 소장 국빱매니아 24.07.09 12:06 답글 신고
    그냥 보험있으면 해주고 마는게 속 편함..
  • 레벨 소위 3 차라투스트랏 24.07.09 12:11 답글 신고
    이건 놀이하다가 큰 사고 난거도 아닌데 다친 아이 부모가 유별나네요.
  • 레벨 소위 1 얌고양이 24.07.09 12:34 답글 신고
    참 웃긴 부모네~! 부모 인성 알겠네~ 싸운것도 아니고 친구들끼리 놀다 ... 그럴수도 있는거지...

    그냥~ 거지 부모네!
  • 레벨 소장 명존세 24.07.09 13:00 답글 신고
    세상이 이상해져 간다
  • 레벨 소위 3 3Door 24.07.09 13:07 답글 신고
    물어 줄 이유가없죠
  • 레벨 소령 2 뽀송뽀송해 24.07.09 13:12 답글 신고
    돈이 없어도 마음으로 채우고 배려로 채우던 시절은 어디가고..

    돈없는만큼 생각도 마음도 거지가 되버린 졸라 씁쓸한 대가리 빵꾸난 부모들이 부끄럽네요..

    나중에 지 새퀴가 좋은거 잘 배워서~ 아동학대로 부모 고소하길 빈다 ㅉㅉㅉㅉ
  • 레벨 병장 asdfas 24.07.09 13:22 답글 신고
    안줘도 됨
  • 레벨 원사 3 리치가이0211 24.07.09 13:31 답글 신고
    당연히 치료비줘야죠 그리고 다른 손가락을 꺽어서 부러뜨려버리세요
  • 레벨 중령 3 요와 24.07.09 13:43 답글 신고
    그 집 애....골키퍼하다가 골 먹고 기분 상하게 하면...심리치료도 해줘야될판이군....허허...
    애로 장사할려는 부모가...부모일까...
  • 레벨 병장 위대한염봉스키 24.07.09 13:55 답글 신고
    손가락 다치게할 목적으로 고의로공 찬 것도 아니고, 그 애가 안 막았으면 되는 거잖아요? 물어줄 필요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분이 실제 사례로 이런 스포츠는 부상을 염두하고 하는 것? 그런 의견 받으셨던데 참고하면 되실 듯 합니다.
  • 레벨 중령 1 발냄새로살인해봤나 24.07.09 13:59 답글 신고
    저걸 왜 줘야되죠????
  • 레벨 원사 3 별딱지 24.07.09 14:12 답글 신고
    돈없는 불쌍한 사람인가보죠
    손가락 골절 치료비 얼마나 한다고 저렇게 개거품을 무는지...
  • 레벨 중위 2 아씨멀이런걸다 24.07.09 14:27 답글 신고
    이런일은 애들 보험에서 처리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결국 상대 부모는 아이 보험하나 없단 소리네..허허허
  • 레벨 병장 아르헨 24.07.09 14:29 답글 신고
    학교안전공제회 됩니다.
    담임선생님과 이야기 하세요.
    상대편이랑 이야기 하시다가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레벨 대령 1 혓바닥헌터 24.07.09 14:31 답글 신고
    방과 후 라서 이게 적용될지는
    모르겠네요
  • 레벨 이등병 ckjryn3 24.07.09 14:46 답글 신고
    ??..
  • 레벨 소위 1 노을마루 24.07.09 14:48 답글 신고
    열심히 산다 정말.
  • 레벨 중사 3 이제명대통령 24.07.09 14:55 답글 신고
    글쓴이 나랑축구한판하죠
    무회전킥으로 귓방맹이쪽으로 차서 고막나가도 저한테 청구안하실꺼죠? 잘피했어야하니까...
  • 레벨 일병 왕즈질 24.07.09 14:58 답글 신고
    한달전 아들이 골키퍼하다 엄지골절
    입장만 바뀐 똑같은 상황인데 우린그냥 치료하고 상대방한테 알리지도 않았어요 애는 아직 깁스하고 다니고 날도 덥고 습해서 쉰내가 말도못함
  • 레벨 상병 오지티 24.07.09 15:05 답글 신고
    이런건 일을 크게 만들어야지
  • 레벨 소위 2 DKNC 24.07.09 15:07 답글 신고
    저라면 치료비를 물어줄것같아요.
    내 아들이 공을 찬건 맞으니까..
    위자료까지 요구하지 않는단 선에서 치료비는 물어드릴것 같아요.
    아들에게도 얘기할거예요.
    짜식 언제 커서 벌써 그렇게 공을 세게 찰수 있게 되었구나..담부턴 서로 다치지않게 조심 해가면서 놀면 좋겠다.
    이정도...
  • 레벨 원사 3 centopia 24.07.09 15:10 답글 신고
    저도 최근에 아이문제로 비슷한일이 있는데 그쪽 엄마가 살짝이상해서 더이상 얘기안하고 그냥 피하게 되더라고요..그리 예민한 부모 밑에서 크는 아이랑은 놀지못하게하려 그냥 앞으로 그 아이랑 놀지말라했습니다..누님도 아마 그래서 조카 축구 안보내는걸거예요..
    일단 축구하다가 다친거 보상 안해도 될겁니다..네이버 지식인에만 물어봐도 변호사분들이 답변달아줄겁니다
  • 레벨 병장 prulery 24.07.09 15:32 답글 신고
    저 어릴때 안경 쓰고 학교 수업시간에 축구 하다가 안경 깨진적 있는데 공찬애가 물어줘야 했던거구만 몰랐네
    그냥 부모님이 새로 맞춰주셨는데
  • 레벨 상사 1 Delta1 24.07.09 15:33 답글 신고
    얼마나한다고 그지근성.. 애가 뭘보고배우겄냐
  • 레벨 병장 아주까리씹빠빠 24.07.09 15:39 답글 신고
    실비 있으면 일상생활보험? 그런게 있을꺼에요. 그냥 그걸로 보험처리해주고 끝
  • 레벨 대령 2호봉 로또1등함하자 24.07.09 15:44 답글 신고
    요즘은
    부모들 벌이가
    안좋으면
    애들 팔아서
    돈버나보죠?
  • 레벨 중사 1 마싸우자 24.07.09 15:45 답글 신고
    얘 팔아서 돈벌라카네ㅋㅋㅋ
  • 레벨 대령 1 l004 24.07.09 15:53 답글 신고
    운동은 왠한하면 배상책임이 없습니다. 몸접촉도없었는데 무슨..
  • 레벨 중사 2 어쩔수없이국산차 24.07.09 16:01 답글 신고
    그래서 요즘에 학교 끝나면 운동장에 남지 말고 언넝 가라고 말하나보구나...
  • 레벨 대위 3 바위섬512 24.07.09 16:07 답글 신고
    잘못한거 없습니다.
    몇일전 저희 아들도 공놀이 하다가 손가락골절로 전치 6주나왔습니다.
    선생님 전화오셔서 아버님 죄송합니다 하길래 선생님이나 그 학생 잘못한거 없다고 너무 신경쓰지마시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아들은 입원중입니다.
  • 레벨 병장 구라대작 24.07.09 16:14 답글 신고
    제 케이스랑 비슷한 케이스라 지나가다 댓글 남깁니다.
    아들녀석 친구들과 같이 운동장(학교운동장X)에서 축구하다가 아들 친구녀석이 자기가 키퍼 보겠다고 아저씨 차보세요. 제가 막아볼게요. 해서 공참.
    제 볼 막다가 손가락 골절. 깁스 하고 놀러다니길래 부상당한 친구 부모님번호 알아내서 죄송하다고 치료비 물어드리겠다고 했는데. 그 친구 부모님이 아니요..같이 놀다가 그런건데요..괜찮습니다....하셔서 결국 돈 안받겠다 하셔서 결국 사골 곰탕 셋트 보내드리는걸로 마무리했습니다....
    물론 반대 경우였어도 저는 안받았을꺼 같습니다..앞으로도 조심히 잘 놀라고 하고 끝낼듯요.
  • 레벨 일병 120BPM 24.07.09 16:24 답글 신고
    우선 담임 선생님 통해서 이런일이 있으니
    학교안전공제회를 통해 치료비 지급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세요.

    담임선생님이 이런 건은 잘모르는 경우
    학생부장선생님이나 교감선생님을 통해서 확인하시면 정확할겁니다.

    해당된다면 해당건에 대해 학교에서 먼저 공제회에 신청하게 되고
    다친 아이의 부모가 치료 영수증을 공제회에 제출하면
    영수증 제출건에 대해서는 100% 치료비가 지급됩니다.
  • 레벨 이등병 belltoo 24.07.09 16:29 답글 신고
    저도 35년전쯤 초등학교 다닐때 친구들이랑 공놀이 하다가 제가 공을 잡는 타이밍에 친구가 공과 오른손 손가락을 같이 차서 손가락을 다쳤는데 그때는 병원도 안가고 그냥 파스 붙이고 말았는데 그뒤로 글씨쓰기도 불편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이라도 연락처를 알아내서 치료비를 받아내야하는건가ㅋㅋㅋㅋ
  • 레벨 원사 3 0피구왕통아저씨0 24.07.09 20:00 답글 신고
    아이셋입니다. 올해 5학년인 첫째때는 아이가 덩치에 비해 성향이 순해서 전혀모르고 키웠는데 이번에 1학년 입학한 둘째때부터는 학교든 학부모들이든 아이들이든 예전 학교같지않다 생각이 많이 드네요,, 뭔가 너무 극성스럽고 오바스럽고 상식적이지않다고해야하나;;; 뭉뚱그려 말씀드렸지만 일반적인(아이없는) 어른들 입장에서 봤을때 뭐 저런걸가지고,,라는 생각의 사건이 발생하면 학교는 뒤집어집니다ㅎㅎ 이런데 누가 애를 낳아 기르고싶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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