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접니다.
어제 지방 친정에 와이프를 놓고 서울로 올라올때부터
오늘 출근해서 퇴근한 지금까지
와이프 없이 쓸쓸한 저녁 혼자 무얼 하고 지낼지
막막한 감정이 올라와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아, 아니 눈가에 눈물이요.
그게 접니다.
어제 지방 친정에 와이프를 놓고 서울로 올라올때부터
오늘 출근해서 퇴근한 지금까지
와이프 없이 쓸쓸한 저녁 혼자 무얼 하고 지낼지
막막한 감정이 올라와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아, 아니 눈가에 눈물이요.
전 주인님께서 집에 안계시면 불안해여
불안장애 심해서 짖기도 합니다
저도 혼자 짖어봐야겠네요.
야호~
그리고 집에 와이프도 없습니다.
거의 100일간 혼자자느라 외로웠는데 8월 중순에나 집에 올것 같네요 ㅠㅠ
저 간다음 치과진료갔다가 아랫니 3개 뽑아서 일주일동안 장모님이 끓여주는 죽만 먹었다는....
혼자있음 위험할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여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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