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굼해서 올려 봅니다
길수도 있지만 누가 문제인지 알려주세요
어떤부부가 있는데 한명이 두명과 외도를 해서 걸렸음에도 몇번의 거짓말을 해서 상대방은 자살시도 자해를하면서도 겨우 용서를 했습니다
그리고 외도한 사람에게 용서의 의미로 선물도 했고 관계회복을 위해서 부부 상담도 받으면서 서로의 관계가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외도했던 사람이 오픈톡을 계속 하고 있는것을 알기에 찜찜해서 지우기를 권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은 별거 아니라면서 지우지 않았고 의심이 생기기 시작해서 상대방이 몰래 폰을 훔쳐 봤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다른 모르는사람과 또 개인톡을 하고 있었고 그걸 알면서도 몇일뒤 다시 오픈톡을 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은 오히려 화를 내며 아니라고 아니면 어쩔건데 이런 대답 이였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했으니 정리 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그 찜찜함은 어쩔수 없었고 일주일정도를 몰래 지켜 봤습니다
그런데 결국 만날 날짜를 잡더군요 그래서 둘은 또다시 크게 싸웠고
그사람의 개인 정보를 알려줄것을 요구 했습니다
개인정보를 알려줄건지 아니면 이혼을 할건지 고르라고 했는데 망설이더군요 그리고 상대방은 이혼을 결정했고 이혼을 할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외도한 당사자가 헤어지기 싫다 붙잡고 싶다라고 했고 울면서 미안하다 잘못했다고 했지만 이전에 너무 큰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기에 받아줄수 없었고 투명스럽고 짜증스러운 행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외도 배우자는 그런 모습이 보기 싫었죠 자기가 몇번을 미안하다 했는데 안받아준다는 말을 하면서요 자기도 노력했다고 하지만 그 노력은 하루이틀 보여주고 상대방이 짜증스럽게 행동하거나 뭐라고 하면 똑같이 행동했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외도 했던 사람의 흔적을 지우라고 했을때도 지우라는 말을 안해서 안지웠다는 그런 말과 단순한 포스팅이였고 그냥 올린sns 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게 맞는 행동 인가요??
이게 용서를 구하는 사람 행동인지 궁굼합니다
파고파고 또 파낼까요,
안좋은 일 들은 모르는게 약, 입니다.
그거 인간 안됨.
지금이라도 당장 이혼.
평생 스트레스 받음.
곰곰히 생각 해 보시죠
전X는 증거 있는것만 4명인데도 계속 바람 피웠는데 절대 잘못했다는 이야기 안해요 ㅋㅋㅋ 오히려 자기를 외롭게 했다나?
매일 회사 집, 반목해서 집안일 전부 했는데.. 그거도 불만이고 ㅋㅋㅋ 암튼 답없습니다.
소송이든 뭐든 할수 있는거 다하세요. 그래도 정신 못차리겠지만요
용서 비는 것도 그때 상황만 벗어나려고 하는 행동들입니다. 절대 용서하지 마세요
외도한 사람은 자신을 잘못을 깨닫고 청산해야 할 기회를 이미 놓쳤구요.
피해를 입은 다른 한명은 그 상처에 대해 보듬고 치유할 시기를 놓쳤습니다.
자살.... 시도이지 자살한 것도 아니고, 본인의 잘못을 덮으려 택한 방법자체도 잘못되었구요.
이건 피해자의 성향 등에 대해 잘 알기에 치밀하게 계산적으로 택한 행동입니다.
지인 문제인지 본인 문제인지는 모르나, 단언컨데 이혼으로 정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혼을 못하는 이유는 단지 커다란 변화, 닥쳐올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일뿐 부부관계를 이어갈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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