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재윤 입니다
본격적인 글을 쓰기에 앞서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50880
지난 6월 21일에 작성한 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어 짚고 넘어가려 합니다
진술조사서(사진)
고소장 고소인(1~8 사진)
현재 저는 제 개인정보를 넘긴 제보자 1명
개인정보를 유튜브에 영상을 만들어 올린 유튜버 5명
개인정보를 블로그에 편집하여 올린 블로거 1명
선을 넘는 악플을 단 악플러 1명
이렇게 총 8명 고소장을 제출 한 상황이며, 7월 12일자 진술조사를 마친 상황입니다.
저번에 게시물을 확인하시면 커뮤니티가 아닌 다른 매체를 통하여 입장발표를 하겠다고 하였으나
jtbc기자연락 6월 19일
기자 문자내역 19~22일
bbc코리아 연락 6월26일(사진)
PD수첩 제보를 받을 당시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해보기도 했으나 이부분은 대화 내용이 남아 있지 않아
사진을 첨부할 수 가 없네요.
기자와 연락도 하고 전화 인터뷰까지 응하였지만, 기다려 달라는 답변만 받은 채 관련 기사 1줄 나오지 않아
억울하고 분통한 마음에 다시 글을 쓰게 된 부분도 있습니다.
이 정도면 지난 게시물에 대한 오해의 소지를 풀었다 생각을 하고 본격적인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해명을 해야 하는 부분은
1. 싸이월드 방명록 똥글
2. 자취방 제공
3. 인스타 DM
이 세가지 일거라 생각 듭니다.
우선 싸이월드는 해당연도에 자꾸 제가 작성하지 않은 글, 사진들이 올라와 여러번 비활성화를 돌렸지만
결국 탈퇴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싸이월드 ip가나온 댓글 사진)
(ip주소 검색한 사진)
싸이월드 글을 ip주소가 나오게 글을 작성한 옛날 게시물이 있어 해당 ip검색을 해보니
담양으로 나옵니다. 20년 전이라 강산이 2번이나 변해 해당 ip주소지가 맞게 나온 게 맞는지 확인할 방도는 없지만
이렇게라도 알리고 싶어 써봅니다.
그리고 위 사진 속 댓글을 쓴 04년 12월 10일 오전 12시 9분
해당연도 12월에는 제가 김해 진영공단에 있는 생산직 공장에 2교대 근무를 하고 있을 시기였습니다.
이 후 05년 같은 회사인 유진하이텍 으로 기술을 배우기 위해 이직을 하다 금방 그만 둔 것으로 기억 합니다.
그리고 싸이월드 해킹범으로 추정되는 글을 가져와 봤습니다.
(해킹범 추정글)
사진을 보시면 제 주민번호 까지 적나라 하게 적어 올린 게시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싸이월드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20년가 "망본 놈","가해자" 소리와 욕과 더불어 최근에는 인신공격까지 당했습니다.
2. 자취방 제공
오래전 일이여서 기억이 나는 대로 적어보면 저는 2003년 연말~ 2004년 연 초 쯤에서 2004년 가을쯤 까지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내이동에 있던 '매콤이'라는 닭 구이집에서 pm5~am5시 정도 까지 일을 하였고,
일을 마치면 씻고 등교를해서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자 친구들과의 교우관계가 어려웠습니다.
*20년 전 밀양은 좁은 시골이기 하지만 유흥업소는 새벽3시 까지도 영업을 했었습니다.
혹시나 좁은 밀양에서 닭집이 새벽 5시까지 하냐 말도 안된다!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설명 드립니다.
또한 그 당시 저는 자퇴를 했다 복학을 하여 고1 이였지만 그 마저도 버티지 못하고 2004년 7월 12일에 자퇴를 하였습니다.
(제적증명서 사진)
2004년 당시의 알바라 지금처럼 근로계약서가 활성화 되지 않아 증명할 서류도 미성년자 였던 시기라 통장이 없어
월급마저 현금으로 받아 증명할 길이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노쇠하신 조부모님과 지내며 생활비와 용돈을 벌기 바빴던 것은 사실입니다.
당시 조부모님과 지낼 적 초본을 증명합니다.
(사건기록지 사진)
해당 사진은 판결문이 아닌 사건기록지 사진입니다.
해당 자료를 보시면 피의자 권○○는 이라고 되어 있지만 전 이 서류도 최근 '밀양 더 글로리'에 올라온 커뮤니티를 통해서
처음 접하기도 하였고, 밀양이 좁아 한다리 건너 다 아는 사이라 해도 앞서 말했듯 전 생계가 더 중요했습니다.
교우관계가 좋지 않아서 권○○라는 피의자가 어느 학교인지도 누군지도 모릅니다. 당시 자취는 더욱이 하지 않았구요.
3. 인스타 DM
해당 사진 속 디엠 내용은 박○○군(미듬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저 사진의 주인은 제가 맞습니다.
며칠 전 인스타그램을 없애 해당 사진은 인터넷에 검색하여 첨부 합니다.
이번에 사건이 재조명 되면서 제 번호와 SNS가 인터넷에 많이 노출이 되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술을 많이 마시게 되었고, 전화와 문자 DM도 너무 많이오면서 결국 전화는 수신정지 까지 했었습니다.
해당 DM을 받았을 당시 많이 취해 있기도 했지만 강간범이라는 말에 감정적으로 대응한 부분 죄송합니다.
지난 20년을 파렴치하게 망본 놈이라고 지목 당해 왔지만 앞으로 10년 20년뒤 재조명이 될 때에도 강간범이라는 이유로 또 이번과 같은 피해를 입고 싶지 않아 사실 그대로 적습니다.
전 해당 사건의 경찰 조사를 받은 적도 없으며, 가해자 44명에 속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20년이 지금 지난 지금에서야 다시 재조명이 되어 욕을 먹고, 저로 인하여 피해를 본 사람이 나와 그냥 손놓고 지켜보고 만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이 사건이 20년을 거쳐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언급이 되어 재조명이 되었다가 다시 사그라 들고 이번에 이렇게 재조명이 되기까지
2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있지만 저 또한 밀양사람으로서 이 사건에 사적제재, 오인사격으로 인하여 억울한 사람 없이 낱낱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배움이 많이 짧아 지난 20년 동안에도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살기 바빠 사건이 재조명이 될 때도 그냥 조용히 있으면 묻혀 지나 갈 줄 알았습니다. 제 몸하나 건사하기 힘든데 저로 인하여 얼굴도 모르는 엄한 사람이 피해를 입기도 하였고, 7월 20일에 방영한 <그것이 알고싶다. '박제된 죄와 삭제된 벌'> 밀양편을 보고 나서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데 같이 첨부 할 확실한 증거자료도 턱 없이 부족하고, 글을 쓰는 솜씨도 부족하여 횡설수설 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욕을 하신다면 제가 지난 20년간 빨리 해명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하여 달게 받겠습니다.
억움함을 풀기위해 보여드릴 수 있는 모든 사진들을 긁어 모아봤지만 너무나 부족한 자료 탓에 가해자라는 프레임을 단번에 벗길 수 없겠지만 부디 제 진심이 단 한명에게 라도 전해져 닿기 바라며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2004년 사건 당시 피해자님. 어느 무엇도 그 당시의 억울함과 서러움 어떠한 마음 보상받을 수 없지만 이제는 조금이나마 고통속에서 벗어나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억울한 사람은 억울함이 풀리고, 가해자는 확실하게 사회에서 매장되기를…
이일이 죽을 때 까지 발목잡혀 살기를 바랍니다.
이제와서 진실규명 한다고 이것저것 내용증명 끌어다오는게 저로써는 알빠노이네요
팩트는 가해자를 옹호하는 입장이었고 방관자였다는건 맞으니까요
열심히 해보세요 저는 피해자만 응원합니다
억울한 사람은 억울함이 풀리고, 가해자는 확실하게 사회에서 매장되기를…
이일이 죽을 때 까지 발목잡혀 살기를 바랍니다.
20년전 가해자판명 다났는데
이제와서 전 아닙니다
권xx이라는사람이 거짓진술이라치고..
일반사람-소송걸고 고소하고 난리났을건데
밀양44인-누군지 모릅니다 전 억울합니다 끝
더 믿음이 가겠네
오됴겐
가입일
2018.04.03 | 최종방문 2024.07.24
활동지수
레벨 훈련병 | 포인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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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0 | 댓글 2
이딴 댓글 달면 우와 하고 인정해줄줄 알았나봐 ???
댓글은 달랑 두개
그것도 밀량 ㄷ관련 댓글에???
이렇게 댓글 달면 뭐라도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왜 밀양 카톡방에서 가해자들 옹호하는 발언들을 계속 하신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이제와서 진실규명 한다고 이것저것 내용증명 끌어다오는게 저로써는 알빠노이네요
팩트는 가해자를 옹호하는 입장이었고 방관자였다는건 맞으니까요
열심히 해보세요 저는 피해자만 응원합니다
경찰이 전화왔는데 무시하고 경찰 전번까지 공개하고 경찰사기꾼이라고 왜 올리셨음? 피해자 지역 무슨구 까지 왜 올리심???? 해명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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