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례를 무릅쓰고 도움의 요청글을 올려보려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할머님께서 췌장암으로
입원중이신데 복부쪽에서 암이 터지게 되시면서
3일전 입원하시어 상황이 좋지 않게되어 글을 올려 봅니다.
수혈을 매일 받으시고 계시는 중이십니다.
혹시 헌혈증서를 소지하신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태어나자마자 저를 직접 길러주신
가족들중에 유일하게 제가 제일 사랑하는 분입니다.
비록 제가 효도를 해드리지는 못하였지만 할수있는
부분에서 만큼은 해보려 합니다.
글 재주가없어서 죄송합니다.
오산한국병원 별관 6114호 방순안 할머님 이십니다.
어떻게 해야 더 좋은쪽으로 해야 할수있는지
방법도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할머니~
꼭 쾌차하십시오~~
저 병원갔다가 폐에 물차서 죽을뻔.
처형이랑 지인도 오진.
동탄을 극구 거절하셔서요 가까운데로 가시다보니 ㅠ
그런데 헌혈증은 수혈비용(수혈1팩당 헌혈증 한장)하고만 상쇄되는 비용이라 그렇게 많은 차감은 안될거에요. 수혈팩 비용자체가 그리 비싸진 않거든요.
매일 수혈을 받고 있으시다면 헌혈증서보다는 혹시 나중에 지정헌혈을 받아오라 할지도 모르니 할머님과 같은 혈액형의 지인들을 알아봐놓으시는 것도 나중에 도움이 될수도있습니다. 할머님의 완쾌를 기원합니다.
헌혈 해본적이 없어
방순안어르신
얼른 쾌차하세요
헌혈 도움 필요하시면 답글 남겨주십시오
일때문에 지방 내려와 있어서 7/27(토) 가능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고 답 남겨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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