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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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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4.07.27 10:02 답글 신고
    아기가 잘 나아지려는지 복이 따라다니네요
    답글 12
  • 레벨 원수 호텔리어 24.07.27 10:06 답글 신고
    아직 세상 살만하죠??^^
    아침부터 기분좋은 얘기네요~
    자리 양보해주신 신사분!!
    복 많이 받으십시오!!
    또한 아이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빕니다~
    답글 5
  • 레벨 대령 3 전굴조련 24.07.27 10:02 답글 신고
    귀인을 만나셨네요
    답글 0
  • 레벨 일병 금토티 24.07.28 00:02 답글 신고
    복 받으세요!
  • 레벨 하사 3 마늘바게트빵 24.07.28 00:05 답글 신고
    정말 멋지고 대단하신 분이네요. 본받겠습니다
  • 레벨 준장 배룩이 24.07.28 00:11 답글 신고
    2살 아이랑 앉아서 가는것도 쉽지않은데,, 서서갈생각을 ㄷㄷ 다행이네요 그분도 고생많았겠어요 감사하네요
  • 레벨 중사 2 AUDIWC 24.07.28 00:13 답글 신고
    추천드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양보해주신 분 복 받으실 거에요!
  • 레벨 훈련병 포커쓰 24.07.28 00:37 답글 신고
    뜨문뜨문 방문하는 눈팅러인데 몇 년 만에 로그인합니다. 아기 꼭 건강해지길 바라고 이런 훈훈한 글 보게 해 주셔서 양보해 주신분께 저도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세요~
  • 레벨 일병 천무 24.07.28 01:04 답글 신고
    제가 양보해드린분일까요? 혹시 맞다면 그냥 제 스스로 맘을 편히 갖고자 한것이니 개의치 마시길 바래요.
    혹시 아니시라면 다같이 공감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 레벨 병장 민성퐈이야 24.07.28 01:35 답글 신고
    본인등판?
  • 레벨 중사 3 점찍으면병신이노 24.07.28 02:16 답글 신고
    주착ㅋㅋㅋㅋㅋㅋ
  • 레벨 병장 키키키드 24.07.28 08:09 답글 신고
    맞으면 좋겠네요.
  • 레벨 중장 아일톤세나 24.07.28 01:41 답글 신고
    대단 하신 분이네요.
  • 레벨 훈련병 행운이가득하길 24.07.28 01:46 답글 신고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잘 컸음 하는
    마음입니다~~
    양보해주신분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아직 세상이 따뜻하네요~
  • 레벨 중사 3 점찍으면병신이노 24.07.28 02:15 답글 신고
    민폐 주지 말고 고속버스나 자차로 다녀라
  • 레벨 병장 도리도리를처단 24.07.28 06:18 답글 신고
    캬~~~야~~퇘 용산 멧돼지 같은놈
  • 레벨 병장 키키키드 24.07.28 08:10 답글 신고
    100% 2찍.
  • 레벨 상병 우공이산67 24.07.28 08:47 답글 신고
    업보를 자식들이 받으거다.
  • 레벨 일병 폿돌 24.07.28 09:58 답글 신고
    점찍으면~뒤질래?
  • 레벨 병장 붕떠서차불라 24.07.28 02:57 답글 신고
    이런분만 있다면 우리 대한민국 아무런 문제 없을텐데...
  • 레벨 하사 2 아기복어 24.07.28 03:45 답글 신고
    세상이 굴러가는 이유
  • 레벨 소장 애로튀김백화점 24.07.28 04:54 답글 신고
    자리 양보해 주신 분
    대대 손손 복 맣이 받으세요~~~
    아가야 어서 씩씩해 지거라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이등병 하윤하린빠 24.07.28 07:03 답글 신고
    말 그대로인데..부지런해져라는 무슨 심보요?
  • 레벨 중위 2 올로스 24.07.28 09:50 답글 신고
    부산에서 치료차 서울병원에왔다 부산으로 돌아가는 ktx를 예를들어 15시로 예약해놨는데

    병원에서 치료받는시간이 길어져 15시열차를 놓치고 다음열차에 입석으로탓다

    이해되냐? 난독증이있으면 책을좀읽어라
  • 레벨 일병 버동버둥 24.07.28 06:10 답글 신고
    참 보기 좋은 내용에 글입니다..~
  • 레벨 소위 3 깜빠기잘키자요요요 24.07.28 06:16 답글 신고
    ㅎㅎㅎ 대단!!감사합니다 ~~~!!!
  • 레벨 하사 1 남자의발기 24.07.28 06:48 답글 신고
    와..이런 훈훈글을 다보네요
  • 레벨 중위 2 로봇태권V 24.07.28 07:02 답글 신고
    양보하신 신사분 세상 모든 복 다 받으실 겁니다.
  • 레벨 소위 3 성산포가는길 24.07.28 07:39 답글 신고
    봉춘이 삼촌 조직 가동해서 찾아줘!
  • 레벨 일병 보배회장 24.07.28 07:45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중위 3 박근혜503호 24.07.28 07:50 답글 신고
    아...씨....
    정말 졸라 멋있는 남자다.
  • 레벨 중장 남자는배기량 24.07.28 08:16 답글 신고
    남자분 로또사시면 1등되시고
    아가야 건강해질꺼야 힘내자
  • 레벨 원사 3 들것함20kg이상 24.07.28 08:19 답글 신고
    훈훈합니다 배운사람 본인등판해주세요!!!
  • 레벨 원사 3 신발택시 24.07.28 08:21 답글 신고
    코레일은 승객 추적해서 마일리지 보내라
  • 레벨 대장 미니레이서 24.07.28 09:44 답글 신고
    멋진분이군요
  • 레벨 소장 카페라떼21 24.07.28 09:48 답글 신고
    진짜 멋진분이네요
  • 레벨 하사 1 CLEANERS 24.07.28 11:20 답글 신고
    저 단톡방에 계신분이네요ㅋㅋㅋㅋㅋ
  • 레벨 중사 1 오늘도위로받자 24.07.28 15:30 답글 신고
    추천눌러야지
  • 레벨 대위 3 kellycho 24.07.28 17:35 답글 신고
    꼭 찾지 않으셔도 되실거에요.
    아마 현장에서 이미 마음을 쓰고 그 마음을 고맙게 받은걸 느끼셨을거에요.
  • 레벨 병장 푸른감성돔 24.07.29 09:40 답글 신고
    행복하시길 ~~
  • 레벨 하사 3 포킹님 24.07.29 09:52 답글 신고
    와 ....... 멋지신분
  • 레벨 대령 3 창공에서 24.07.29 09:57 답글 신고
    오우 멋진분이시네요
  • 레벨 훈련병 꿀등스 24.07.29 10:36 답글 신고
    그런 분들이 계심에 아직은 따뜻함을 느낄수 있네요 .. ㅠㅠ
  • 레벨 상병 나무다리 24.07.29 11:08 답글 신고
    이런거 보면 아직 울 나라는 살만한거야...! 희망이 있어.
  • 레벨 간호사 Lulrululru 24.07.29 14:09 답글 신고
    웃음이 지어지는 글이네요!
  • 레벨 대장 부킹DREAM 24.07.30 09:35 답글 신고
    복받으실겁니다 ~
  • 레벨 상사 1 두부둥절 24.07.30 09:44 답글 신고
    이런 분들이 있어 세상이 아직 살만한가 보네요~~ 양보하신 분 복 많이 받으시길!
  • 레벨 상사 1 독도는우리땅KOR 24.07.30 10:45 답글 신고
    아이구야 진짜 멋진 분을 만나셨네요. 부산에서 서울까지 서서 가셨다고하니 대단 합니다. 1시간만 서 잇어도 짜증이 나는데3-4시간 다른사람을 위해서 대단하시네요
  • 레벨 소장 발꼬락화팅 24.07.30 13:09 답글 신고
    와, 부산에서 서울까지면 2시간 이상을 서서 오셨을 텐데... 대단한 분이시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아직 세상은 살만한 곳입니다.
  • 레벨 병장 v포도 24.07.30 14:11 답글 신고
    훌륭한 저분처럼 나중에 어려운 사람을 보면 꼭 저렇게 하겠습니다.
    여기 다른 보배님들처럼 아빠의 마음으로요..
  • 레벨 소위 3 원스톤투버드 24.07.30 14:39 답글 신고
    멋지다.. 특실양보~~ 모두 건강하세요
  • 레벨 소위 3 혼자왔어예 24.07.30 16:13 답글 신고
    쉽지 않은 행동을 해 주신 그 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이도 꼭 얼른 괜찮아지길요
    세상이 따뜻하네요
  • 레벨 하사 1 멋잇게살자 24.07.30 19:52 답글 신고
    완전 멋있네요.. 쉽지 않은 일인데..
  • 레벨 훈련병 dolkim 24.07.31 16:32 답글 신고
    아직 세상은 따뜻하네요~
  • 레벨 훈련병 여름빛하나 24.08.01 21:40 답글 신고
    아는 분이 자기같다고 하는데 개인정보 우려로 거절하심 기사는 꾸준히 보시는거 같습니다
    당시 회사에서 계속 전화와서 자리에 앉을 수 없는 상황이라 약봉지 들고 계시길래 양보했다고 하시던데
    당시에 서 있지는 않고 구석에 쪼그려앉아서 계속 전화하셨다고 양보했을때 지점은 수원이었다고 하시네요
    KTX 특실을 양보한걸로 아는데 맞나요
  • 레벨 대위 3 얼반 24.08.02 22:22 답글 신고
    천사를 만나셨네요^^
  • 레벨 이등병 슈퍼스퐁이 24.08.03 23:17 답글 신고
    와... 간만에 너무 훈훈한 소식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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