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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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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1 따듯한차한대 24.08.25 21:57 답글 신고
    2020년 통계 매일 700명 암 판정 받습니다.
    암은 재수없어서 걸리는게 아닌
    재수 있어야 안걸리는 병.
    완쾌소식 기대합니다
    답글 3
  • 레벨 병장 아름드리차나무 24.08.25 21:56 답글 신고
    힘내세요!
    답글 1
  • 레벨 하사 1 레트로 24.08.26 09:38 답글 신고
    제가 지금 46세이고 12년에 갑상선암으로 전절제 받았으니 벌써 12년째네요 저도 당시에 34살에 첫째아이만 12년 2월에 출산하고 수술받았어서 글쓰신분 심정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당시에 내가 죽으면 애는 어떻하나 인생참 허무하다 했는데 수술받고 임파선 근처에 암이 있었어서 방사선 치료 3번정도 받으면서 치료 끝내고 지금은 언제 내가 수술했었나 하고 살고있습니다 혹시 신지로이드 처방 받으셔서 계속 복용하셔야되면 영양제다 생각하시고 드시고 전이 안되고 아무일 없을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아직 1년에 한번씩 신지로이드 처방받아야되서 병원가서 검사할때마다 두근두근 하지만 검사당일만 그렇고 평소에는 수술한 사실조차 잊고 살고 있습니다 기운내시고 걱정하지마세요!
    답글 1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19:51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더 건강해지겠습니다
  • 레벨 중사 3 외돌갯 24.08.26 18:54 답글 신고
    가족분들을 위해.... 하찮은 병마따위에 지지마시고 굳세게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19:32 답글 신고
    하찮은 병마따위!
  • 레벨 일병 향토골 24.08.26 19:07 답글 신고
    내동생 십년전 갑상선암걸렸는데 완치됬어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19:3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일병 회사가자 24.08.26 19:15 답글 신고
    인생 너무 놓고만 안살면 됩니다.
    7년 전 불알친구 아침에 심장마비로 급사.
    이번 여름 휴가 다녀왔는데 회사 친한 나이동기 회사 회식 후 교통 사고 사망...
    돈돈. 건강건강 하면서 안살라고요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도덕적으로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하면서 가족들 한테 잘하면서 살라고요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19:32 답글 신고
    아이고...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사람 일이네요ㅠ
  • 레벨 소위 1 용산돼지사냥꾼 24.08.26 19:22 답글 신고
    어떤 증상이 있으셨나요?
    나이가 40대중반이라 남일이 아니네요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19:31 답글 신고
    증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건강검진때 발견이 된 거라.. 안했으면 전혀 몰랐겠네요
  • 레벨 병장 서비투 24.08.26 19:32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저도 지난주 21일 수술했습니다^^
    암인지 아닌지는 다음달 5일에 알수있다네요~
    별일 없으실거고 빠른쾌유 바라겠습니다.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19:52 답글 신고
    아이고 저랑 비슷하게 하셨네요… 별거 아닐겁니다!!
  • 레벨 상병 준동 24.08.26 19:36 답글 신고
    저도 갑암 림프전이. 수술 딱한달째 임니다
    갑상선보다 림프뗀게 더많다는ㅡㅡ 갑상선만 제거하신다면 별로 아프지도 않다고 하더라구요 전5박6일 입원했는데 퇴원후 2틀 아프고 그뒤론 낳아졌어요 지금은 림프 제거한데 땡기는거 말고는 별거 없네요 피곤하면 목소리도 쉰소리나고 방사성요오드 해야되서 식단중인데 먹을게 없어서 배고파 죽겠습니다ㅋㅋ 같이 화이팅~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19:53 답글 신고
    저는 1박 2일만에 퇴원했는데 ㅎㅎ 조금만 무리하면 목소리 쉬고 힘 안들어가고… 동지시네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 레벨 대위 2 음부즈맨 24.08.26 19:46 답글 신고
    암은 복불복입니다
    빠른 쾌유바랍니다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19:53 답글 신고
    제가 너무 자만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포텐뿜 24.08.26 20:01 답글 신고
    저도 21년도에 갑상선암판정 받고 치료 잘받고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21:29 답글 신고
    건강합시다!!!
  • 레벨 소위 2호봉 divastyle 24.08.26 20:04 답글 신고
    이겨낼겁니다!!!!!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21:29 답글 신고
    네!!!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1 지베앙가 24.08.26 20:13 답글 신고
    금방 좋아지실거에요. 아무일 없던듯이....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21:29 답글 신고
    그럼요! 그래야죠!!!
  • 레벨 원사 3 김포M3 24.08.26 20:20 답글 신고
    힘내세요.. 저도 40중반이지만 뭐 암에 비교할것도 아니지만 지난달에 급성심근경색이 와서 옥황상제랑 하이파이브 하고 살아 왔습니다.. 님도 꼭 완쾌되실테니 걱정마세요 화이팅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21:28 답글 신고
    아니 급성심근경색 ㅠㅠ 괜찮으신가요ㅠㅠㅠㅠ
  • 레벨 소장 펫러브 24.08.26 20:27 답글 신고
    첫째가 여자앤가봐여??? 왜 그렇게 운대여???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21:20 답글 신고
    딸같은 아들내미입니다 ㅋㅋㅋㅋ
  • 레벨 소장 릴렉쓰 24.08.26 20:29 답글 신고
    팔자, 원망, 자책...이런거 아무 의미 없습니다. 또 운동한다고 피해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현실 그대로 받아들이고 성실하게 대응하면 됩니다. 절대 좌절 금지!! 참고로 저는 31살에 암수술했고요, 20년 넘어서고 있습니다.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21:20 답글 신고
    너무 자만했나봅니다... 좌절 금지!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1 날라볼까 24.08.26 20:36 답글 신고
    행님 갑상선 수술 잘하면 10년 거뜬히 넘게 삽니다.
    저또한 30대에 수술했고 전절제 임파선전이
    요오드치료도했고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십쇼 너무 걱정말아요 ㅎㅎ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21:19 답글 신고
    100살까지 캠핑하면서 살겁니다 ㅋㅋㅋ
  • 레벨 중사 2 천안성정돌이 24.08.26 20:36 답글 신고
    댓글에 완치됐다고 많이들 그러시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다 잘 될 거에요
    아이들이 있잖아요 힘내세요!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21:19 답글 신고
    네 다들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진이천국 24.08.26 20:43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21:19 답글 신고
    힘내야죠!!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2 해뜰날오것지 24.08.26 21:06 답글 신고
    꼭 이겨내세요!! 완치 되실거에요!!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21:18 답글 신고
    네!!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3 안서쏘리 24.08.26 21:09 답글 신고
    나는 마치 암을기다리는 사람처럼살고있음..가족력이 비껴갈순없을꺼같아서.. 요즘체력이 마니 떨어졌는데 병원가기 무섭네요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21:18 답글 신고
    무섭지만...꼭 검진 받으세요!
  • 레벨 소령 1 서울S 24.08.26 21:09 답글 신고
    힘냅시다!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22:05 답글 신고
    네!! 힘!!!
  • 레벨 중사 2 오빠달령 24.08.26 21:53 답글 신고
    지나친 걱정은 마음을 해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오래토록 행복하세요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22:06 답글 신고
    맞습니다~ 너무 걱정만 해봤자... 다운만 되고...
    건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일병 시우예나아빠 24.08.26 22:04 답글 신고
    와 몇년전 저를 보는거같네요 저는 30대후반에 갑상선결절로 조직검사후 암진단받았네요 홍성의료원에서 진료받고 천안단대갔는데 의료 파업중이라 수술 언제 할지 모른다고 하다가 운좋게 한타임 비어서 간신히.했던 경험이. 다섯살아들 세살 딸 단지.그냥 아빠가.일하러 간줄로만 알고 ㅠ 수술전날 같이 즐겁게 웃던 아이들만.기억에.남네요 전 다행히 한쪽 절제하고 부갑상선은 이식하고 아직 잘살고 있네요 갑상선암은 재발확률도 높도 완치도 늦게.내리더라구요 앞으로도 좋은 결과만 있길 기대하고 앞으로 행복한 가족 오래오래되시길.바랄께요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22:07 답글 신고
    아이고 행님도 아가들 봐서라도 건강하시고 관리 잘 하십쇼!!
  • 레벨 소위 3 일곱우물 24.08.26 22:10 답글 신고
    건강 잘 회복하시길...
  • 레벨 하사 2 개소리도정도껏 24.08.26 22:14 답글 신고
    넵!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1 상사205 24.08.26 22:53 답글 신고
    30대 중반에 림프암 걸려서 항암 치료 받고 10년 넘었네요. 진단받고 밖에 나왔는데 세상이 달라보이더군요.
    현재는 건강 합니다.
    건강하시구 1년에 한번씩 정기검사 받으면 별 문제는 없을거에요
  • 레벨 훈련병 단발마 24.08.27 20:56 답글 신고
    올해 50 남, 5년전 갑상선 유두암 1.5cm 판정, 좌엽 절제, 호르몬제 복용 안함. 우엽은 6개월, 1년 단위로 추적관찰함. 의심스러우나 최대한 자신의 기관을 사용하자는 주치의와 의견일치봄. 5년간 추적관찰 후 최종 오케이 판정. 향후 2년마다 추적 관찰, 입원기간 1박 2일, 무배액관 수술, 통증 1도 없었음. 주치의는 서울대 교수 12년 재직 후 갑상선, 두경부암 전문수술병원 개원한 선생님. 저 지금 말짱하게 삽니다. 암판정 받았을 당시 충격이 있었고 가족들에겐 내색을 안했지만 혹여 원격전이가 있었을지 여부등 여러가지로 고통스러운 기간이 있었네요. 그래도 정신차리고 수많은 검색과 후보병원들을 내원해보고 좋은 판단을 내렸어요. 정신만 잡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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