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경기도 김포시 소재의 아파트입니다,

27일 오후5-6시 사이에

아이들이 한창 놀시간 노는 

놀이터 주변으로 주민들이 정말 수없이도 

왔다갔다하는 그곳으로 킥보드가 떨어졌습니다

정말 천만다행으로 인명사곤없었지만,

씨씨티비 결과(제가 직접보진못했습니다) 

저런일은 저지른 사람은

고작 초등2학년 3학년 아이들이였습니다.

세명이였고, cctv사정상

던지는 장면이 찍히진않았으나

그 킥보드를 (남의것 저희꺼였습니다) 가지고

셋이 엘레베이터를터고 올라가 15층에서 내렸고

(그곳은 한아이의 집 층입니다)

킥보드는 낙하됐고

나머지둘은 도망치듯 엘레베이터를 통해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일단 저희는 다음날 알게된 사실이라

경찰에 신고한 상태이고,

연락을 기다리는중입니다

아이들이라 처벌이 안되는건 알지만,

본인들이 더 잘알겠죠

그것이 자신감이 되어 더한짓을 할까 

우려되는 상황이네요.

올7월 같은동 같은라인에서 컵라면 떨어진바 있습니다

그아이들이라는 증거는 사실없습니다만,

컵라면이 킥보드로 진화한것 아닐까요

그렇담 그후 그아이들은 어떤생각으로 더한짓을 

할까요 셋이 무엇을 합의하고 무엇을 도모하며 그

엘레베이터를 같이탔을까요,, 하아

이미 행실적으로도 학교에서 단지에도

주시하는 요주의 인물들임은 확실합니다

그들의 행실은 남의물건 자전거 킥보드 

이름표까지 떼고 타더라구요,

쓰레기 컵라면 투척, 친구들과잦은다툼,

남의집 벨누르고 도망 등 

이런행실들이 쌓여 오늘날 이런짓까지 

하지않았나 싶어 씁쓸하네요,

그 보살핌을 받을 나이에 그 부모들은 

뭘 교육하는것인가,

이렇게 방치수준으로 애들을 둬도 되는지

이런아이들 틈에서 우리아이들은 

안전한것인지 정말 마음이 힘드네요

이같은일이 또 발생하지 않으리란 보장이없습니다. 

도와주세요.

아직도 손발이 떨리고 정리가 안된상태에서

글을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