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화가나는데 할수있는것도 없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주차장 빌런조취할수 있는게 전혀없나요 ?
상가건물이였고 위와같이 주차를 해놨습니다.
그리고 왼쪽은 이렇게 경차주차 자리고요.
당연히 주차는 붐볐고 제가 주차할때는 양쪽모두 주차가 되어있었고, 힘겹긴하지만 내릴수있게끔 가운데다 주차했습니다.
근데 상가병원이용하고 내려와보니 저렇게 주차가되어있었고,
제가 지금 다리를 다처서 보조석으로 열고 타기에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했습니다
오른쪽 차주는 충분히 사람하나 내릴수 있게 주차했더군요/
제가 화가난건 저렇게 주차를 했음이 아닙니다. 물론 짜증은 났지만 전화해서 해결을 할수있을줄 알았습니다.
근데, 전화를했을때 한다는말이 '옆에(보조석) 으로 타시면되잖아요!' '시간많으세요?' '첨부터 왼쪽으로 넓게 주차하셨으면 이됬잖아요.' 등의 답변이였습니다. 목소리톤이 아주머니셨는데 왼쪽에 경차자리를 당연하게 침범해서 주차하라는 답변에 할말이없더군요
제가 생각한 상식적인 대화는 '죄송합니다 차빼드리겠습니다.' 등의 답변이 먼저였을거라생각하는데
제가 바보 같았던걸까요?
자기는 보조석으로 내리기싫어서 제쪽으로 바짝 주차해놓고 저는 보조석으로 타라고요?
보조석쪽에 경차가 있었으면요?
제가 과민반응한건가요? 진짜 지금 이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게 맞는건가요?
남한테 피해를 주고 당연하다는 적반하장의태도는 진짜 인터넷에서만 만들어낸 얘긴줄알았는데
정말 어디 하소연할대도없고 단돈 몇만원이라도 티켓이라도 끊어주고싶은데 방법이없나요.
통화는 모두 녹음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때' 쓰고 계시는거고요. 아 물론 제가 때썼다는건 인정합니다
상대정주차하믄 상대가
못내려유
저정도로 빌런 소리 듣기에는 좀 억울해 보이고요.
아쉬운 주차는 맞습니다.
상대 차량의 운전석 쪽 공간을 보면.. 많이 넓어 보이지는 않긴 합니다.
이런 경우는 서로 양해하고, 조금 옮겨 주면 되는 건데... 참.. 다들.. 예민하게 삽니다. 쩝
저 사이 주차하면 문개방이 안되서 사람이 못내리긴함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좀 해요. 그리고 가운데 주차하면 차문이 안열리겠구만
전화로 부탁할땐 상냥하게 부탁해보아요..
이렇게 했는데도 상대가 같은 반응이었다면 화날만도 하지만
상대차량도 벽쪽으로 간신히 내릴정도로 붙힌상태고
경차라인 옆에 공간이 좀 더있으니 님이 경차라인쪽으로 센스있게 붙여서 주차하는게 맡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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