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조언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자동차를 좋아해
자동차쪽으로 갈려고 많이고민 했습니다 그러다
정비사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가 제가 차를 좋아하는데 잘할수있을까 라는생각도 들고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운전쪽으로 갈생각은 전부터 하고있는터라 쉽게 포기할순없네요 그래도 조언감사합니다
정비와 운전은 다른분야 이네요
정비일지 운전일지 우선 선택해야 하지만 대형차를 운전할때 정비도 할줄 알면은 장점이 되죠
운전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본인의 성향에 따라 운전의 선택을 하기 바래요
전 컨테이너 운전을 하고 있는데 주변에 군대재대하고 바로 운전을 하는 젊은 사람들도 꽤있어요
큰차를 운전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운전은 젊을수록 빨리 배우더군요
일단 대학을 다니면서 천천히 결정을 하면 되겠네요
운전직이라도 정비를 알면 많이 도움이 됩니다
꿈은 언제든지 바뀔수 있고
목표가 있어야 노력하고 발전할수 있겠죠
나중에 무엇을 하든 지금은 학생입니다
지금 현재 자기자리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버스기사는 정비사든 성인이 되어서 얼마든지
도전할수 있지만 지금 청소년기는 말그대로
지금뿐입니다
버스운전할건데 공부해서 뭐해?
이렇게 생각할수 있겠지만 지금 현실에 본업에
최선을 다한다면 성인이 되어서 버스기사가
되기위해서도 최선을 다할겁니다
아무쪼록 꿈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부산에서 버스기사를 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요즘은 대도시 시내버스는 준공영제로 운영을 해서 매우 안정적이기는 합니다만 직업이 하루 종일 운전을 해야 하는데 육체적으로는 덜 힘들어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입니다 사고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서 사고나면 트라우마 생기고 그래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버스는 나중에 들어와도 되니깐 더 좋은 목표를 가졌으면 합니다
@나의나임오렌지나무 아무래도 준공영제의 경우 세금으로 운영하기때문에 지자체에서는 민원들어왔을때 승객편을 많이 들어주거든요 그래서 그런거를 컨트롤을 할 줄 알아야 일하기가 편합니다 예를 들면 갑자기 카드에 잔액이 없으면 좋게 좋게 다음에 우리 차 타시면 2번 내세요 이런식으로 상대방도 기분 안나쁘게 넘어가면 편해요 뭐든지 태클걸면 승객도 기분나빠서 민원넣고 그렇기때문에 그냥 그려려니 넘어가면 일하기 수월해요
운행하면서 갑자기 끼어든 승용차나 오토바이 등등 그런 스트레스가 많고 배차(앞 뒤 차 간격)라는 것때문에 조급함이 생겨서 스트레스도 있어요
여유라는게 있어야 일하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벌써 꿈이 있다는게 정말 대견하네요
부모님도 좋아하실겁니다 화이팅!!!
그런데 대부분 군대가면 꿈이 바뀔수도있어요
아무튼 꿈을 응원합니다
아저씨힌데 쪽지주세요 집이 서울이면 방학때 연락하면 강남터미널 구경하고 버스태워줄께요
유튜버,아이돌보다 멋지십니다
그런데 아저씨 생각에 말이야..
젊었을때 카레이서 같은거나 특수차 운전이 어떨까?
소방차 운전,무진동 트레일러, 구급차, 고소크레인등..
버스는 좀 늦게 해도 좋을듯..
얼추생각은 하고는있습니다 근데 경력들이 필요하다는게 걸림돌이 되서 그러면 그냥 마을버스1년에
시내버스 2년해서 준공영제가 27년도부터 싹다 바뀐다하니 월급 세후 400받는게 낫다는생각을 해가지고 아직은 버스기사가 좀더 끌리기는 하는거같네요
↑ 참고 선택은 본인 몫
면허증을 최대한 많이따고 운전병에 지원할 생각이있었는데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버스를 직업으로할생각으로 군대도 버스운전병나왔는데
지금은 전혀다른 직장생활을하고있내요
운전이 그리쉬운일은 아니니 잘생각하고 하세요
자동차쪽으로 갈려고 많이고민 했습니다 그러다
정비사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가 제가 차를 좋아하는데 잘할수있을까 라는생각도 들고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운전쪽으로 갈생각은 전부터 하고있는터라 쉽게 포기할순없네요 그래도 조언감사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군대가면 꿈이 바뀔수도있어요
아무튼 꿈을 응원합니다
아저씨힌데 쪽지주세요 집이 서울이면 방학때 연락하면 강남터미널 구경하고 버스태워줄께요
쪽지로 궁금한점 질문해도될까요?
응원합니다^^
여기서 진로를 트는것도 힘들어 그냥 생기부만 정비공으로 계속쓰고 내신도 어느정도 챙길려는 생각입니다 자동차 관련 대학은 대림대,서일대,동의과학대
정도로 생각하며 세개대학은 거의 5.1정도 언저리 하는거 같네요
저녁이 있는 삶도 없고
남들과 다른시간에 생활 해야하고
지금 받는월급이 정년까지 같다는거
매년인상은 되겠지만
입사 한달이나 30년이나 10만정도 차이안나는거
과연 미래에 좋은직업일까 싶네요
운전직 공무원을 하는게
현직에 있는 아저씨가
그리고 kd버스회사를 생각하는중인데 어떠신가요
유언비어를 답글에 적혀있는데
매년 10만원정도 오른다보고
20 30대에는 많아보여도 40대 부터는
적은돈 이란걸
새벽근무 야간근무
매주마다 새벽 오후 교대 출근
다른거 하세요
정비일지 운전일지 우선 선택해야 하지만 대형차를 운전할때 정비도 할줄 알면은 장점이 되죠
운전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본인의 성향에 따라 운전의 선택을 하기 바래요
전 컨테이너 운전을 하고 있는데 주변에 군대재대하고 바로 운전을 하는 젊은 사람들도 꽤있어요
큰차를 운전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운전은 젊을수록 빨리 배우더군요
일단 대학을 다니면서 천천히 결정을 하면 되겠네요
운전직이라도 정비를 알면 많이 도움이 됩니다
"어제가 김형 30년째 되는 날이었다더구만"
"그래? 이형이 경력이 더 오랜지 알았는데,
아닌가보네"
이야기 나누시는데...
두분 모두 버스기사시더군요~
급여이야기도 잠깐 하셨는데,
월 500 이상 말씀나누시길래...
'예전에는 박봉이었던것 같은데...
이제는 정년도 하고 괜찮은 직업군이구나'
생각들더군요.
이 세상에, 소중하지 않는 직업이 없습니다.
버스기사가 없다면, 매일 수백만명의 사람들은 어찌 다닐까요?
출근하고,퇴근하고,학교가고,집에 돌아올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들이 있어서...
나라가 돌아가는 겁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부모님께도 말씀드리고,
꿈을 이루고 사시길 바래요~~~
가기전까지가 참말로 어두운 시기..
경기권 시작 추천합니다
본인이 행복하고 하고 싶은거 도와주는게 부모의 책임이 아닐까요
우리아들이 버스운전이라도 하고프다면 난 행복할거 같네요^^
목표가 있어야 노력하고 발전할수 있겠죠
나중에 무엇을 하든 지금은 학생입니다
지금 현재 자기자리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버스기사는 정비사든 성인이 되어서 얼마든지
도전할수 있지만 지금 청소년기는 말그대로
지금뿐입니다
버스운전할건데 공부해서 뭐해?
이렇게 생각할수 있겠지만 지금 현실에 본업에
최선을 다한다면 성인이 되어서 버스기사가
되기위해서도 최선을 다할겁니다
아무쪼록 꿈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현재는 공부에만 집중하고
고3 2학기 모든것이 끝났을때부터 버스기사를 고민한다고해서 늦진않을꺼 같네요 좋은 조언 정알감사합니다
듣긴했습니다 버스를 운행하면서 스트레스가 정말많이 받으신다 하셨는데 흔이 말하는 진상고객들이
스트레스 요인에 꽤 많은부분을 차지하나요?
운행하면서 갑자기 끼어든 승용차나 오토바이 등등 그런 스트레스가 많고 배차(앞 뒤 차 간격)라는 것때문에 조급함이 생겨서 스트레스도 있어요
여유라는게 있어야 일하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벌써 꿈이 있다는게 정말 대견하네요
부모님도 좋아하실겁니다 화이팅!!!
이번주말에 카페같은곳 가게되면 말씀드릴까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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