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근처에서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운좋게 세입자분들이 참 좋으셨습니다.
학교근처라 보증금도 저렴하게 받고 있습니다.
방2개에 거실하나 있는 집을 부동산의 소개로 남자분이 대학원생이라고 하며 커플에게 임대를 놓게 되었습니다. (물론 알고보니 대학원생아니었습니다.)
시간이 안된다하여 얼굴은 못보고 부동산을 통해서 계약서만 주고 받았습니다.
처음엔 집이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잘 지내시라며 좋게 문자로 인사도 했습니다.
그런데 입주후 얼마안되어서 여자분이 아침 6시 30분경에 뭘 물어본다고 며칠연속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간단한 쓰레기통(매직캔)에 비닐 교체하는건데 설명을 해도 잘 모르기에 성심성의껏 설명하다가 안면도 못 텄는데 이참에 내가 가서 설명해주겠다하니 절대 오지말라했습니다. 좀 예민하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겼는데 재활용쓰레기도 마음대로 버리는걸 잘 버려달라 문자넣으니 어느 순간부터 욕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때부터 차단하고 필요한 부분이 있을땐 남자와 연락을 했습니다.
그러던중 추석 전전날 퇴거한다고 연락이 옵니다. 다음날 퇴거했다고 보증금을 달라합니다. 연휴가 끝나고 부동산에서 집 비번을 전달받고 집상태 확인을 위해 방문했는데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계약서에 반려동물과 실내흡연 금지조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양이 6마리를 키웠고 실내에서 담배를 폈습니다.
고양이배설물을 제때 치우지않아 집전체가 악취로 숨쉬기가 힘들었습니다.
집을 이렇게 해놓고 보증금을 달라하냐고 하니 욕설을 합니다. 대화가 더이상 힘들어 전화를 끊으니 그때부터 저녁까지 7시간동안 욕설문자를 보냅니다. ㅠㅠ
사진에 보이는 식탁 침대 커튼 냉장고 세탁기 전자렌지 전기밥솥과 기타등등 모두 제가 하나하나 정성들여 올 봄에 사서 넣고 처음으로 들어온 세입자입니다.
전기요금 독촉통보장이 있어서 확인해보니 전기요금미납만해도 42만원이 넘습니다.
풀옵션집을 학생이라하여 좋은 마음에 보증금 300만원 받았는데 정말 답이 없습니다. ㅠㅠ
일단 와서 공과금 정산부터 하고,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너 줄 보증금 안남았으니까 집에가! 하세영..ㅜㅜ
집내부나 계단에 폐기물도 직접 치우면 나중에 증빙 어려우니 업체불러서 보증금으로 처리하세영..
2년 살앗으면 참 가관이엇겟습니다.
완전 똥밟앗으니
빨리씻고 털어내는게 스트레스 안받고 좋을듯합니다.
예전에는 원수에게 지주택을 권했는데 그게 너무 소문이나서 안먹힌다합니다.
요즘에는 원수에게 임대업을 권한다 하더라구요. ㅠㅠ
물론 저희도 저런인간은 처음이고 다른 세입자분들은 다 좋으십니다.
증빙 잘 챙겨두시고, 수신차단하시지 말고 전화 내역 문자내역 지우지 말고 잘 챙겨놓으세요.
감정적인 언사 하지말고, 비용발생내역 영수증 문자로 전달하고
그때부터 문자나 전화로 폭언이나 욕설 할때마다 경찰에 전화로 스토킹 신고하세요.
그게 횟수가 쌓이면 형사처벌되고, 형사합의금으로 마음 달래시면 됩니다.
나중에 한번에 터져서 모아서 신고할 생각마시고 연락올때마다 계속 신고하셔야 합니다.
한번에 스토킹으로 처벌은 잘 안되요.
저렇게 하고 나오면 기분이 좋을까?
난 이사 나올때 쓰레기 샥 다치우고 방바닥도 걸래는 아니지만 마대로 물청소까지 해놓고 나왔는데.
많이 아픈분이구나.
300도 없는 애들이 뭔수로 민사 대응 하겠어요
보증금 300으로 원복이 가능할지 걱정이구만요
청소 용역에 가전,가구 수리에 벽지도 다시해야하고..
증빙(전문업체) 잘 챙기시고 본인이 청소하면 증빙 힘듭니다
그나저나 보증금이 너무 적긴 합니다
을질이 더 많음
갑은 건물주고 생태계 구조상 세입자보다 적은구조이며
가진사람이고 사고의 폭이 세입자 보다 넓음 물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건 그건 당연한것임
그러나 을들 없고 가난하고 가진건 부랄두쪽인새끼들 인생한방이라고 맨날 떠들고 다니는새끼들
좆같은 갑은 그 한놈이지만
좆같은 을은 매번바뀜
물론 다 그런건 아니긴한데
보통보면
못배우고 안가진 새끼들이 더 좆같음
그런데 그런인간들이 존나게 많아서 다수를 이루고
가진자들을 끌어내리려 하는게 세상아님?
마치 누구들처럼?
일부러 공부안하고 싸움존나잘하고
주둥이론 연봉1억 우습게 넘고
키180이상 과체중
자지 이야기 나오면 죄다 18 19 센치
50분씩 하는
우리 보배형들 ㅋㅋㅋㅋ 딱
매일 가스렌지 청소하고 설거지 후에 싱크대 물기까지 마른 행주로 닦던 직원 덕분이었나 싶기도 합니다
최근에 2찍도 정신병에 추가
내용증명 보내시고 시작~ 화이팅 하세요~!!
저도 임대 많이 줘보니 없는사람들이 경우없는 사례가 많더군요.
상대하실 필요없이 협박 민사 세트로 가면 알아서 언니 그땐제가 너무 힘들었었어요 라고 올겁니다.
저런 정신병자 거를 방법이 없음
그집주인도 걱정됨ㄷㄷ
정신병자네
변호사 선임해서 고소 하시면 됩니다
인생은 실전이야
보증금 이상의 손해배상비까지 받으셨다는 사이다 결말을 기대하겠습니다.
속상하시겠지만 힘내세요~~~
정부에서 끼면 불리할텐데
쥴리
아니면 바다에 던저서 물고기 밥으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인간이 아닌 동물아니...
동물보다 못하근오...
글쓴이님 선의로 유순한 성향인듯 생각됩니다만,
저딴것들에게 매우 냉정히 호되게 대응해야합니다
자산이 망가진 상태라 심히 속상한데,
싹ㅂㄱㅈ까지 없는 ㄸㄹㅇ개체를 상대하려니 얼마나 참담할까요
이참에 수업료내고 학습했다 생각하시고
앞으로 계약서는 까다로울정도의 조건을 명시하고,
보증금은 주변보다 높게 기본 천단위 이상으로 동결하세요
참..끼리끼리논다
남에게 월세 받을려면 각오해야함
(세입자가 잘했다는게 아님)
그래서 임대인들 중엔 보증금 2천이상 받을려고함
밥장자를 해도 개진상은 어디나 있고
집장사를 해도 개진상은 어디나 있음
다시는 이런꼴 안나도록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재직증명서나 다른걸 요구하신다고 이아기 들은적이 있어요.
너무 유순한 분이시네요.
지능의 낮으면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한 판단이 어려움.
혹시나
월세가 밀릴수 있으니,
3개월 미납시 강제퇴거 특약 걸어야 겠네요.
특약
3개월 월세 미납시 강제퇴거 동의
애완동물(개,고양이를 포함한 모든 동물) 금지
하루라도 키웠을시 강제퇴거 동의
입주할때, 집주인 참관.
퇴실할때, 집주인 참관.
모든 인테리어 및 세금 및 미납요금 납부원칙
뭐 이리도 특약 걸게 많냐? ㅋㅋㅋ
요즘 비정상인것들이 너무 많아요..ㅠ.ㅠ
저런 성격이면 맨날 두둘겨 맞는건 아닌지..
300이라는 보증금은 택도 없겠네요
집주인님 스트레스 장난아니시겠네요
하지만 법은 집주인님 편입니다
유선상으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여쭙고, 저희 방송이 공론화에 도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보고 싶습니다.
* 010-9500-5416 / 김예슬 작가
ㅋㅋㅋ
이미 일반인 범주는 넘어선거임
위 내용 관련해서 조금 더 듣고 싶은데 혹시 연락해주실 수 있을까요?
취재를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02-789-3333 / 010-3019-7893/ rlaalswl3365@naver.com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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