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저녁 9시경이었어요.
편의점앞 테이블에서 커피마시며 이야기중이었어요
바로옆에 다이소가있어서 주정차를 많이하는곳이었는데 호짜 아반떼가 주차를 하는데
뒤에 차가있는데도 계속 후진을 하는거에요. 번호판끼리 살짝 닿았을때 지인이 문을 노크하며 뒤에 닿을수도있다고
말을해줬는데 관상은과학인 여자가 내리더니 두드리시면 어떻하냐고 따지듯이 말하는거에요
저희는 사고날까봐 그랬다하니까 다이소에서 물티슈 들고온 일행인가봐요 안경문신돼지가 사고나면 알아서 할껀데
왜 문을 두드리냐고 욕을 하더라구요.. 그리고서 하는말이 `벤츠면 이렇게 두드려요?` << 이지랄하더라구요
자격지심이 오졌는지 싸움으로 번질까 그냥 보내긴했는데 진짜 길바닥에 사람이 쓰러져있던 물에빠지던
앞으로는 그냥 쌩까는게 맞는거같아요. 간만에 엔돌핀도는 저녁이었네요 갈아버릴걸.. 벤츠 안타본놈인가봐요
아니라,
생김새 먼저 봤으면 생각도 안했지..
여자 내렸는데 뜨아"
남자 다이소에서 나왔는데 뜨아"
이런..!
머리위로 병아리랑 부호들이 날아다녔겠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더 많으니
서로 도와야죠..
서로 도와가며 살아야하는데 참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러면 답없죠.
아니라,
생김새 먼저 봤으면 생각도 안했지..
여자 내렸는데 뜨아"
남자 다이소에서 나왔는데 뜨아"
이런..!
머리위로 병아리랑 부호들이 날아다녔겠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더 많으니
서로 도와야죠..
내가 이런 형들이 있어서 5,e클을 안탐..
할부가 없어져야 카푸어 형들이 적어질텐데..
그런 옵션 없는 옛날 차 같아서 알려준거라구 ㅋㅋ
서로 도와가며 살아야하는데 참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러면 답없죠.
사과 할 줄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음
아님 부랄두쪽딸랑충인가요?
저런 사람들이 있으니
좋은 생각으로 도움주려는 분들마저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게 하네요..
진짜 영웅들은
생각따위 없이 불길로 뛰어드셨는데.
그 결과가 이런식이니 누가 하겠어요ㅜㅠ
기분 잡치셨겠네유
앞으로의 선행을 접는다는건 미성숙한 자세인거 같아
.
에엥? 나는 그뜻이 아닌데??? 이생각이 드는사람이면 백퍼입니다.
잘 참으셨어요!!^^
관상은과학인녀
라고 말해 주시지 ㅠㅠ
나이트비젼도 있어서 밤에 라이트 없어도 주행가능하다고 말해줬어야함
호의도 사람한테 베푸는겁니다~
손바닥으로 팍팍 쳤겠지
"벤츠라면 쳤겠어요?(벤츠라면 망가질까봐 그렇게 때렸겠어요?)
하여튼 보배넘들은 분별력이라곤 1도없어
현장에서 손바닥으로 치는거 본줄알겠네ㅋㅋ
문맥상 창문은아니고 갑자기 주차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차 치면 더 놀라지않나?
왜 남의 여자가 탄 차를 건드렸데유?
나같아도 화났겠다
셔상참...ㅎㅎ악하게 삽시다 다들 시박꺼
라고 하셨어야
똥밟았네
그리고 다른예지만 가끔후진할때 뒷차가 지 박는줄 알고 빵빵대고 지랄 염병할때가 있는데 다 어련히 보면서 할텐데 걍 냅두세요 진짜 박아도 지 알아서 하게 냅두시구요
암울하네요.
번호판끼리 살짝 닿았음 사고났다고 말하면 되지
닿을수 있다?
그리고 창문 노크도 기분 별로인데
문을 두드렸다?
나만 생각해야됨
앞으로도 여자는 내 어머니, 내 마누라, 내 딸만 여자로 생각하시고 도와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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