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찾습니다.
(추천을 꼭 눌러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형제복지원 피해자이고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이 모여 만든 비영리법인단체에서 대표로 활동중인 이향직 이라고 합니다.
(형제복지원서울경기피해자협의회)
최근에 40대 중반의 어느 여성 피해자분 으로부터 어릴때 형제복지원에서 헤어진 혈육을 찾고 싶다는 연락을 받아서 페이스북과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형제복지원에 어머니, 오빠, 본인 까지 세명이 잡혀 갔다고 합니다.
형제복지원에서 헤어진 어머니와 오빠를
딸이자 여동생이 찾고 있습니다.
여동생 이름은 김ㅎㅇ 이고 79년생 입니다.
자신의 여동생이 맞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형제복지원 서울경기피해자협의회
이향직 010-2409-2408
ps: 경찰청 유전자 등록절차는 여동생에게 설명드렸습니다.
ps: 이게시글이 오랜시간 상위에 노출되어
여동생의 오빠를 찾을수 있도록 추천을
꼭 눌러주시길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개독?
꼭 찾으시길~
힘내세요
추천합니다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야 뭐하는 곳이었는지 알게 되었는데 소름끼치더라구요. 제가 잡혀갈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학교와 집주소를 다 이야기했는데도 소용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지옥같은 시간을 무려 반년을 보내고나서 집으로 아이가 있다는 우편물이 와서 겨우 찾았습니다. 당시에 복지원 실상이 밖으로 알려지고, 기자들이 취재를 하고, 부랴부랴 조사단을 꾸려 조사를 시작하고나서야 집으로 연락이 와서 동생이 풀려났던 겁니다.
어머니는 매일같이 동생을 찾아다녔었던 기억이 납니다.
동생은 아직도 그때 기억을 더듬어보면 매일 이유도 없이 맞고 수도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야만의 시대였었습니다.
응원 합니다
그 짧은 순간 오토바이 탔으면 인생이 어떻게 됬을지
어린나이에 다리아프고 오토바이 타고싶고 타고가자 생각에 “엄마 나 오토바이 타고 가”
라고 할려고 앞서가던 엄마 부르니까 도망치듯 가던 오토바이
지금 생각하면 아찔 했던 기억
그당시가 87년쯤 부산 개금동 이였네요
인신매매로 납치하면 국가에서 돈을주던시절이니까요. ..
저도 개금동입니다
사람을 쓰레기 취급한 거리정화사업.
드릴 건 추천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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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되시는 분의 연락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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