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숨막혀서 친한 동생이 나오라 해서
나갔습니다 비좁은 가게여서 테이블 쫍은채 음주를 하고 있었는데 포차 형식이다 보니 휴지를 쓰려면 천장에서 뽑는형태인데 뒷테이블 여자가 자꾸 부딪히면서 휴지를 뽑았습니다
근데 일행도 없이 혼술을 3병이상 하길래 동생이랑 저랑 대단하다 여자혼자 혼술하러 가게도 오고 3병이나 먹고
그러다 또 그 여성이 제 머리위에 휴지 뽑다가 부딪혔고 제가 그분께 대단하시네요 혼술도 하시고 라는 말을 했는데
저 혼술 잘해요 자주와요 하면서 담배피냐면서 피러 나가자며동생이랑 나갔는데 담배없다고 하나를 빌렸습니다
그러곤 제가 뭐하시는분이냐 여쭤봤는데 자기 잘나간다고 살산다고 하길래 대뜸? 이생각하다가 혹시 눈물의여왕 김지원 그런거냐고 웃음으로 넘겼고 혼자 왔다갔다 하면서 휴대폰 찾으러갔다 화장실갔다 안주시켰다 하면서 저희꺼랑 나눠먹었습니다 그러곤 대화도 길게 안하고 짧게 짧게 얘기하다 자기나이 얘기를 하고 저한테 오빠오빠 거리면서 말놓더니 저도 말을 놨습니다 그러곤 담배를 여러차례 같이피러 나갔고 마지막 담배피러 나가는데 자기한테 왜 반말하냐며 사과 하라고 울라고 하길래 갑자기요? 이러니까 여자가 만만 하냐면서 뺨을 때리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왜때리냐 내가 뭘잘못했냐 했는데 자꾸 사과 하라길래 저기요 내가 뭘잘못했는지 알고 맞자 라고 했는데 갑자기 목을 조르고 담배피는걸로 얼굴을 지짐 당했고 순간 아파서 참고있다가 자기 남친 부른다면서 모욕감을 주고 또 담배 피더니 또 지져줄까? 하면서 이래서 남창 새끼들은 안된다니까 하면서 반대편을 지졌습니다 그리곤 남자친구 라는 사람이 왔는데 그 여성을 말리고 제가 동생한테 경찰에 신고해 라고 하자마자 자기가 신고 한다면서 신고하더니 자기 성추행 당했다며 빨리 와달라고 하더군요 와 제대로 당하고 있구나 해서 저희쪽도 경찰을 부르고 그 여자가 갑자기 저한테 넌 포르쉐 타봤냐? 저거 내꺼야 하면서 뭐라 하길래 기둥에 서서 아무말 못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차 위로 올라가더니 차 본넷 다 찌그러지고 포르쉐 유리창이 진짜 앞에서 다 산산조각이 나고 경찰이 왔는데도 유리창을 깨부시고 끝내 전 파출소 가서 조사받고 경찰서에서 전화와서 택시타고 경찰서 까지 조사받는데 자기는 폭행한거 인정하는데 제가 자자고 해서 열받아서 때렸다고 진술을했고 알고보니 이 여성은 우울증 약 복용을 6개나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근데 차타고온 남자는 남친이 아니고 아는 오빠였고
그분 말씀도 이 여성이 약먹고 술먹으면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고 하고 이 여성때문에 무릎꿇고 죄송하다고 한적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이럴땐 진짜 억울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핸드폰이라
이해부탁드립니다
보니까 합의금도 없어보이는대우~
경찰 신고 되었고 증거 있으면 그냥 법대로 하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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