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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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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세상에우연은없다 24.10.30 08:37 답글 신고
    폭행 상해로 진단서 끊고 고소하시고 민사까지 청구하세요.
    정식으로 학폭위원회 신청하시구요.
    가해학생과 부모가 진정어린 사과와 반성을 하지 않는다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사범 못되게 막아버리세요.
    어린 나이에 금이빨만 씌워도 일상생활과 용모에 후유증이 심한데, 발치에 임플란트까지 하게 되면 후유증이 더 심하겠죠.
    향후 치료비까지 전부 요구하세요.
    피해 학생은 이빨을 잃었으니, 가해 학생은 미래를 잃게 만들어야죠.
    답글 8
  • 레벨 하사 3 고구려대모달 24.10.30 08:06 답글 신고
    이런일이 있으면 언론사나,외신에 제보하세요
    국가인권위원회나,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서 넣을것을 요청드립니다.
    교육부에도 진정서 넣으세요
    답글 4
  • 레벨 하사 1 hanm7 24.10.30 06:11 답글 신고
    그리고 1차 신고에서 뭘 꼬라봐 라고 한건 그 친구가 한 건데 저희 아이에게 덮어 씌였지만 거짓인게 들통났습니다.
    결과서 보면 저희 아이는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답글 2
  • 레벨 하사 1 hanm7 24.10.30 20:44 답글 신고
    덕분에 속이 조금 시원해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레벨 상병 러블리짬뽕 24.10.30 19:16 답글 신고
    학폭위 열리기전 의견서에 문자,카톡 내용등 첨부하고 지속성을 주장하고 발로 막은 행위가 정당방위로 인정된 사례등을 찾아 철저히 준비하셨어야 했는데요 안타깝네요 피해자가 법으로 디밀면 위원회에서도 꼼짝 못합니다.
    저희 딸은 변호사 대동하고 모욕,절도,명예훼손,기만행위로 법조항 다 살펴 주장했더니 원하는 결과보다 더 쎄게 나왔습니다
    학폭위 결과가 맘에 안들면 이의제기 하시고 재심도 하셨어야 했는데요
    학폭은 괴롭힘의 지속성,고의성,피해정도로 판단하는데 과거일을 사과받았어도 지속적이었다면 이번학폭위때 주장하셨어야 해요
    학폭위는 이미 끝났고, 형사에서도 정당방위로 인정 안되었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아들이 아버지를 폭언을 하며, 폭행을 가하려고 하자
    아버지는 아들을 1회 구타 하였다. 그리하여 아들은 넘어져서 사망하였다.
    이 사건에서 아버지의 구타행위는 ....아버지의 신체와 신분에 대한 현재의 부당한 침해를 방위하기 위한 행위로 정당행위에 해당한다< 73도2401>

    -서로 싸우는 도중에는 정당 방위가 인정이 안되지만 .... 외관상 싸우는 것처럼 보일 지라도 실지로 한쪽 당사자가 일방적으로 불법한 공격을 가하고 , 상대방은 이러한 불법 한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이를 벗어나기 위한 저항 수단으로 유형력을 행사한 경우라면.... 사회 통념상 허용할 만한 상당성이 있는 행위로서 위법성이 조각된다< 99도3377>

    위와같이 정당방위로 인정된 사례들도 많습니다
  • 레벨 하사 1 hanm7 24.10.30 20:47 답글 신고
    사실 그 무리 아이들이 물병에 다리털 넣고 은따 시킬때도 아이가 이겨내길 바라는 제 욕심때문에..

    변호사와 상담했었고 물병때 부터 지속적은 집단폭행 가해자.방관자로 가자고 했지만 집단폭행은 처벌 수위가 높아 제가 망설였네요...그 아이중 하나가 저희 아이가 반격할 때 잡아준 친구가 하나있어서..그친구 빼고 일이 벌일수가 없어서....

    제가 무슨 머리가 꽃밭이였나 봅니다..
    아이 피부로 온 몸으로 자기를 지켜달라고 하는데...이제라도 정신 차려 보려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상병 승하늬 24.10.30 19:18 답글 신고
    저도 운동을 했지만 방어목적이 크지 먼저 때리라고 배우지 않습니다. 유단자가 저정도로 때리면 살인미수급인데...열받네.
  • 레벨 하사 1 hanm7 24.10.30 20:48 답글 신고
    저희 아이도 복싱을 합니다..
    링 외에 절대 사람 건드리면 안된다고 배우고 있습니다.
  • 레벨 원사 1 젊은오빠 24.10.30 19:28 답글 신고
    저런 새끼들이 체육대학을 가서 대한민국 체육이 이꼬라지인가?
  • 레벨 하사 1 hanm7 24.10.30 20:49 답글 신고
    얼마전에 체육대 입시 뭐 통과했다고 하던데..
    1차 끝나고 사과 없이 형사고소 하신분이 2차 신고후 갑자기 사과하고싶다고 하네요..4개월만에..
  • 레벨 소위 3 해저드 24.10.30 19:32 답글 신고
    법이고 나발이고 당장 교실 쳐들어가서 가해자 동물새끼 반죽여놓을꺼 같은데...
  • 레벨 하사 1 hanm7 24.10.30 20:49 답글 신고
    덕분에 속이 시원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1 탈퇴백번재가입백번 24.10.30 19:33 답글 신고
    특공무술과 복싱이 양쪽 모두에게 걸림돌이고 피난처고 억울함이겠네요. 일단 족같은 교장을 만나셨네요. 사건 이후에 반 탐문도 안하고 선생의견도 안듣고 두 학생의 평소행실에 대해 조사한 후에 억울함을 풀어줄 만한 좋은 교장이 아니라 18 지 자리의 안위를 걱정해서 무조건 쌍방으로 끌고가서 무마하려는 개 족 같은 교장을 만나셨어요. 얼굴도 안 보이죠? 서류상으로는 쌍방이 될만한 이야기 중심으로 써대고 그 밑에 학폭담당선생들은 하나같이 모른다. 안된다.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다. 우리 권한이 아니다. 출장갔다. 수업중이다. 연락해주겠다. 한달뒤에 열린다. 그 족 같은 교장 밑의 어리버리 능력없고 줏대없는 젊은 선생들 뿐입니다. 학폭위 결정이 나온 것 같으니. 치료비는 공제회에서 주니 치료비 걱정은 마시고 무조건 치료받는 중에 고통받은 것을 자세하게 기록으로 남기세요. 심리상담 기간 최대한 길게 잡으시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 받은 거 기록으로 남기세요. 부모님도 상담 받으시고, 상대방이 무죄를 주장하는 바람에 직장일에 피해보신것도 전부 기록으로 남기시면서 그 고통을 비싼 위자료로 받을 수 있는 것만이 지금 남은 과제입니다. 형사고소과정에 형사가 쌍방이라고 결론내면 손해배상 소송에서 불리하니 부지런히 전화하셔서 소년재판에만 유죄로 넘기세요. 유죄가 나야 손해배상에서 현금치료할 수 있습니다. 경찰에서 유죄가 나지 않으면 가장 큰 걸 놓치는 거니 시간 많이 투자하시고 발품 뛰세요.
  • 레벨 하사 1 hanm7 24.10.30 20:52 답글 신고
    제가 진짜 머리가 꽃밭이었나 봅니다..
    내아이가 귀하면 남의 아이도 귀하다..이 생각으로..
    생각해보면 학폭위를 반성문 제출하고 단증 제출하고 친구륻 한테 서류받고..
    저희 아이 친구들도 맞는거 본거 진술 해주겠다고 했는데 저는 한 반에서 무슨 편가르냐고 하고 말았거든요..
    제가 정말 멍청했나 봅니다..

    말씀 해주신 상황이 제가 겪은 상황이라 너무 겹쳐..아이한테 정말 미안하네요..
  • 레벨 하사 2 오늘을생각해 24.10.30 21:18 답글 신고
    참고로 학폭사안은 학교안전공제회에서 치료비 지원이 안됩니다
  • 레벨 하사 1 hanm7 24.10.30 21:21 신고
    @오늘을생각해 치료비 생각한 적 없습니다.
    폭행 사건이라 의료보험도 안되더라고요..
    아이 피부를 볼때마다 그냥 죄인된거 같아요...
  • 레벨 하사 2 오늘을생각해 24.10.30 21:23 신고
    @오늘을생각해 제가 치료비 얘기한건 작성자분이 아니라 댓글다신분이 잘못 알고 있어서 댓글단거예요
  • 레벨 중장 두미키 24.10.30 19:51 답글 신고
    가해자는 앞길 조진거라 생각해라
  • 레벨 하사 1 hanm7 24.10.30 20:53 답글 신고
    남의 인생 건드리면 내 인생 걸어야 한다.. 제일은 그렇게 하는데..아이일이라 제가 미숙하게 대처한거 같아요..
  • 레벨 일병 꾸름좀비 24.10.30 20:13 답글 신고
    법이참그지같은게..싸울거같은 모션만취해도 쌍방됩니다...욕을해도 쳐다보면서하는건 모욕죄성립 다른데보고하는건 또 아니랍니다..직접경찰서에서 겪은일입니다
  • 레벨 하사 1 hanm7 24.10.30 20:55 답글 신고
    저도 어이가 없는게 경찰이나 심의의회서 성인이면 다 아는 일반 상식을 정보공개에서 보면 낭심을 아주 세게 맞았다는데 그렇게 맞고 바로 달려들어 주먹질이 가능한지..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일이..법은 피해자를 보호해 주지 않는거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 레벨 일병 시로천 24.10.30 20:24 답글 신고
    찢어 죽여도 모자랄 새끼와 부모
    추천드립니다.
    꼭 공론화 되길 바랍니다.
    끝까지 싸우셔서 개같은 가해자 새끼 인생 망하게 해주세요.
  • 레벨 하사 1 hanm7 24.10.30 20:55 답글 신고
    제발 공론화되서 일반 상신선으로 조사가 들어가 마땅한 처벌이 있길 바랍니다.
  • 레벨 하사 1 하루가다르게 24.10.30 20:27 답글 신고
    상대방이 두려움에 떨게 만들어야합니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사람을 사던, 차로 밀던....불을 지르던...
  • 레벨 하사 1 hanm7 24.10.30 20:56 답글 신고
    제가 지금 믿는거 공론화 되서 정확하게 상식선에서 수사와 조치가 취해지는 겁니다..
  • 레벨 하사 1 지치지도지지도말자 24.10.30 20:31 답글 신고
    사랑하는 아들이 이런 상황이 생겨서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내용처럼 공권력과 우리가 믿고 보내는 학교도 아무 도음 안됩니다.

    아들을 위해서라고 가해학생들 민시도 그렇고 할수있는 방법들로 본인의 잘못을 평생 생활속에서 느낄수 있도록 하세요.

    보배드림에 똑똑하시고 유능하시고 행동력자들 많으십니다.
    같이 소통하시면서 같이 해결해요
  • 레벨 하사 1 hanm7 24.10.30 20:59 답글 신고
    정말 오늘 밤새 잠 못자고 두서없이 막 쓴글을 이렇게 많이 응원해주시고 관심갖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혼자 싸우는거 같아 너무 외로웠는데..학교는 아이 학교 계속다녀야하지 않겠냐고 하시고 그랬거든요...
    그래도 상식선에서 처벌과 조치가 이루어질줄 알았습니다.
    아이는 이렇게 온 몸으로 도와달라고 하는데...제가 너무 멍청했습니다.
  • 레벨 하사 3 달려라붕붕ol 24.10.30 20:32 답글 신고
    지경단 있으면 보내서 손봐주라고 하고 싶네요
  • 레벨 하사 1 hanm7 24.10.30 21:00 답글 신고
    학교측은 아이도 계속 다녀야하니 좋게하라 하고 아이한테 별로 바뀌는건 없다고하고 경찰도 발로 차서 쌍방이에요 하고 심의회 조차 말도 안되는 낭심이나 이런걸 믿고 넘어가니..정말 혼자 싸우는거 같아 외로웠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 레벨 원수 너의사랑에취하다 24.10.30 21:46 신고
    @hanm7 뭔놈의 학교가 그래요? 쪽지로 학교 이름좀 알려주세요.
  • 레벨 상병 참교육가장 24.10.30 20:33 답글 신고
    추천눌렀습니다 이 글이 공론화가 되어야 할거같네요 기자님들 파이팅
  • 레벨 하사 1 hanm7 24.10.30 21:01 답글 신고
    관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밤새 울면서 쓸 때는 이렇게까지 될찌 몰랐는데 주저 앉지 말고 그래도 뭐라도 해보자 하면 쓴글인데..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 레벨 중사 1 제에네시이스 24.10.30 20:40 답글 신고
    정의구현 응원드립니다
  • 레벨 하사 1 hanm7 24.10.30 21:02 답글 신고
    상식선에서 처벌 받을거 받고 사과할 거 사과하는게 그렇게 힘든가..정말...하...저런 상대 처음 봅니다..
    애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
  • 레벨 대위 3 희야HEEYA 24.10.30 20:51 답글 신고
    아이 키우는게 왜 이리 힘들어야할까요

    아이를 키우려면 마을사람들 같이 해야하는데
  • 레벨 하사 1 hanm7 24.10.30 21:03 답글 신고
    저도 그 생각에 변호사가 집단으로 가해.방관으로 크게 가자고 하는거 처벌 수위가 높게나와 아이들 대입에 지장 될까 그 아이의 잘못만 가지고 하고 싶었는데...아이는 실수 할 수 있지만 어른은 그러면 안되는데...진짜 상상이상입니다.
  • 레벨 상사 2 격투가 24.10.30 21:08 답글 신고
    진심 체육관 보내세요. 태권도같은 짤짤이 게임말고 격투기나 복싱으로.사람 패라고 보내는게 아니라 어디가서 맞고다니지 말라고
  • 레벨 하사 1 hanm7 24.10.30 21:15 답글 신고
    저희 아이 복싱 다닌지 2년 넘었습니다...
    링 외에는 사람 건들면 안된다고 가르쳤습니다...사람...
    잠결이라 가드도 못올렸다고 얼굴 맞아와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 레벨 하사 2 오늘을생각해 24.10.30 21:19 답글 신고
    돈 들더라도 학폭전문 변호사 선임하셔서 기한내에 행정심판하세요
  • 레벨 하사 1 hanm7 24.10.30 21:25 답글 신고
    학폭전문 변호사 맡길려고했는데 발로 친게 있어서 1대1은 그렇고 그 전부터 물병에 다리털 넣고 그 무리 아이들 지속적은 집단폭행으로 가자고 하더라고요..
    앞으로 대입 4호 이상 뜨면 원서를 안받습니다...근데 이번에 그중 하나가 저희 아이가 잠에서 깨 반격하려할때 잡아줘서..그 아이때문에 접었네요..
    집단은 수위가 굉장히 높게 나와서....아이도 그럴길 그친구만 해결하길 원했고... 애아빠가 한다는거 제가 다 말렸네요..
    하....
  • 레벨 대위 1 잘살아보까 24.10.30 21:41 답글 신고
    추천드립니다
  • 레벨 하사 1 hanm7 24.10.31 08:21 답글 신고
    공감해 주시고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2 전설의영춘검 24.10.30 21:47 답글 신고
    뭐.. 우리가 그 나이땐 더했음 더했죠.
    사진보니 조금은 이럴정도야?.. 지만
    근데 지금 시대는 또 다른거니까..
    교사는 공무원이라 보시면됩니다.
    주민센터 공무원들 생각하시연 어떻게 해야할지 떠오르실거라 생각합니다
    공무원 마인드라 생각하시고 단단히 마음 먹으시고 확실하게 대응이 필요 해 봉ㅂ니다.
    감정이 들어갈수록 진다고 생각하세요.
    모쪼록 아드님 상처가 씻겨지는 결과를 바래봅니다.
  • 레벨 하사 1 hanm7 24.10.31 08:25 답글 신고
    고견 정말 감사합니다.
    차라리 운동장에서 서로 치고 박고 싸웠음 그러려니 하는데..그것도 수업시간 교실에서..
    복싱배운애가 잽 한번 날리지 않고 발로 밀어낸게 다인데..
    발로 왜 쳤냐고 혼내니 그럼 얼굴을 계속 주먹으로 때리고 달려드는 아이를 어떻게 하냐고 하는데 대답을 못하겠더라고요...근데 그 발 한 번으로 피의자 조사라니...
  • 레벨 중장 상식과원칙 24.10.30 21:54 답글 신고
    나같으면 교무실 책상이고 유리고 박살 가해학생 혀를내두를정도의 ㅡㅡㅡ처절한응징
  • 레벨 하사 1 hanm7 24.10.31 08:26 답글 신고
    시원한 답글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1 벤츠S클 24.10.30 22:15 답글 신고
    법 좀 강화 합시다!
    과거 학폭 경험 있을시 사회생활에 제약이 되게끔~
    운전면허시험 10년 불가! 신용카드 발급불가! 통장 발급 불가!
    이렇게만 해도 싹 줄어 들지 싶다.
  • 레벨 하사 1 hanm7 24.10.31 08:27 답글 신고
    4호부터는 대학입시에 지장을 줍니다.
    그래서 그 아이도 3호까지만 줬더라고요..
  • 레벨 상병 꼭미남이될꺼여 24.10.30 22:28 답글 신고
    똑같이 또라이가 되는게 어쩌면 빠를지도
  • 레벨 하사 1 hanm7 24.10.31 08:28 답글 신고
    정말 그게 정답인거 같아요..
  • 레벨 중사 2 웃자그냥 24.10.30 22:37 답글 신고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 학교 가는 발걸음이 얼마나 무거웠을까 학교를 지옥으로 만든 가해학생 가는 길이 지옥불길이길 그래서 가해학생 부모도 지옥 불구덩이에서 평생 벗어나지 못하기를 빕니다
  • 레벨 하사 1 hanm7 24.10.31 08:29 답글 신고
    무엇보다 교실 안에서 갑자기 당한거라 아이들 보고 창피해서 더 가기 힘들어했던거 같아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소장 미니랜드 24.10.30 22:46 답글 신고
    변호사비로 벌금낸다생각하고 사진 학교 다 까는게 더 효과클듯
  • 레벨 하사 1 hanm7 24.10.31 08:30 답글 신고
    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벌금 낼 각오 해야하나..잠시 생각한 적이 있네요....
  • 레벨 원사 3 뭐냥11 24.10.30 22:53 답글 신고
    애들땐 다저렇게 맞기도 하고 때리기도 하고 여기저기 터지면서 크는건데..
    요즘시대가 시대인만큼 애들이 너무 나약한듯
    사진보니 크게 다친것도 아닌데 인터넷에 글쓰고 이럴정도인가 싶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anyplace 24.10.30 23:38 답글 신고
    뭐냥11님 댓글이 제일 정상적인 듯.
    청소년기 남자아이들 저정도 치고 박고 싸우는 걸로 요새 학폭위다 뭐다 어른들이 나서서 부모가 대리전하면서 소송하고 형사사건 만들고 이게 과연 옳은 교육인가 싶네요.
    저렇게 피터지게 싸웠다가 남자애들끼리 화해하는 법도 배우고 다시 좋은 친구도 되고 그러는거죠.
    뭐냥11님 말씀처럼 이게 인터넷에 공론화하고 할 정도인가 싶습니다. 복싱까지 배운 아드님이 뭐 일방적으로 당한 것도 아닌거같고 주변에 지지해주는 친구들도 있는데...
    과몰입해서 무슨 큰 범죄사건인냥 공론화하자는 둥 댓글 남기시는 분들, 어머니 역시 호들갑 떠는 거 같아 저는 별로 보기 안 좋네요.
  • 레벨 원사 3 뭐냥11 24.10.31 02:17 신고
    @anyplace 우리나라 남자애들 이렇게 나약하게 키우다보니 전쟁나면 오합지졸될듯
    남자들은 학생때 정글의법칙을 경험하면서 커야 강해지는건데
  • 레벨 중위 1 뽀로노친구 24.10.31 02:38 신고
    다친거보면 사실 그렇게 무차별적으로 맞은것 같지도 않은데... 왕따, 괴롭힘이 아닌이상 아이들의 싸움은 충분히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중위 3 레기 24.10.31 14:43 신고
    @뭐냥11 공중전화로 전화하던 시절. 예기하시네 당사자 아닌이상에. 트러지고 잘못된건
    격은 당사자들이 가리는것
  • 레벨 하사 1 hanm7 24.10.31 08:34 답글 신고
    차라리 운동장에서 서로 치고박고 싸웠으면 저도 그려러니 합니다.
    정보공개 전체공개 내용 확인해 보시면 복싱배운애가 그냥 맞고만 있었고 잽한번 날리지 않고 밀어내러 발한번 친게 다입니다.
    안그래도 복싱관장님이 주먹으로 한 대 치지 그랬냐고 하시더라고요..
    장소가 교실 수업시간이라 선생님 계신데 발로 왜 쳤냐고 아이를 다그치니 그럼 얼굴을 계속 때리는데 어떻게 하냐고 하더군요.차라리 진짜 치고박고 싸웠으면 화도 안나네요..
    여튼 관심갖아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3 장안동남아 24.10.30 23:33 답글 신고
    댓글 쭉 읽어보니 그냥 부모가 답정너네
    니가감히 내아들을 때렸어?
    내가 누군줄알고, 너 내가 인터넷에 올려서 앞으로 니인생 끝장나게해줄거야
    이런거같은데 적당히하세요.
    방구석에서 커뮤질이나 하며 지들이 정답인냥 떠들어대는 늙은이들 공감조금 받았다고
    거봐 내말이 맞자나 착각하지마시구요
  • 레벨 하사 1 hanm7 24.10.31 08:40 답글 신고
    답정너 부모가 되도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갖아 주셔서 처벌 받을거 받고 제대로 된 조치가 있었음 바라는거 뿐입니다.
    심의이후 재발방지와 사과를 약속하신분이 그 뒤 형사고소로 2차 가해 한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생각하는거야 늘 다르니 제 입장 이해해주시는 분들도 있어 감사하고 다른 사람의 시선과 의견도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지니아저씨 24.10.31 00:10 답글 신고
    피의자는 가해자를 말합니다
    선생님이 피해자와 착각한거 같아요
    출석인정도 받길바랍니다
  • 레벨 하사 1 hanm7 24.10.31 08:42 답글 신고
    경찰서에 어찌되었든 피의자 조사를 받으러 갔으니..
    제 맘같이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소장 아름다운중년7 24.10.31 00:31 답글 신고
    한국법이 피해자를 지켜주지도 알아주지도 않아요

    정 억울하다 생각하심 밤에 그녀석 뒷통수 후리고 바람과함께 사라지는 방법외엔

    민사든형사든 법으로 잘 해결되어도 통쾌하기보단 찜찜하죠
  • 레벨 하사 1 hanm7 24.10.31 08:43 답글 신고
    법의 개정이 시급합니다.
    정당방위가 왜 안되는지..발을 왜 쳤냐고 다그치니 아이가 그럼 얼굴 계속 맞고만 있냐고 하는데..할 말이 없었습니다..
  • 레벨 중령 2 내장산 24.10.31 16:53 신고
    @hanm7 우리아들은 정당방위8대요건 다 해당되도 쌍방나왔습니다.

    우리아들은 폭행당해 골절 전신마취 수술했고 상대는 우리아이가 방어하다 딱한대 맞았다고요. 경찰서가면 더 피해자가 더 비참함을 느끼죠.

    저는 경찰이 가해부모님들이 얼마나 바쁜분들인지 설명해주었습니다.
  • 레벨 이등병 율윤부 24.10.31 00:43 답글 신고
    많은 분들 보실수있게 추천드려요
    힘내세요
  • 레벨 하사 1 hanm7 24.10.31 08:44 답글 신고
    공감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일병 노상강도 24.10.31 00:48 답글 신고
    복싱이 무서울까? 특공무술이 무서울까?
    복싱이 더 무섭다고 생각되는데 흠
  • 레벨 하사 1 hanm7 24.10.31 08:45 답글 신고
    그러게요..그 복싱이 무서운데..가드도 못올리고 잽 한번 안날렸네요..정보공개 전체 보심 발로 한번 쳐서 밀어낸게 다네요... 차라리 진짜 치고박고 싸웠음 억울하지도 않네요..
    그리고 복싱.특공무술의 문제가 아니고 재발방지와 사과를 약속 하셨지만 뒤로 형사고소로 2차 가해 하신게 저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레벨 대위 3 인타스텔라 24.10.31 01:47 답글 신고
    선생들 선생님 아닌지 오래임
  • 레벨 하사 1 hanm7 24.10.31 08:47 답글 신고
    좋은 선생님들도 많아요.
    다만 일부 몇..이 문제인거 같아요..
  • 레벨 원사 3 뭐냥11 24.10.31 02:14 답글 신고
    난 고1때 어떤애랑 싸우다가 코뼈 부러졌어도 그냥 넘어갔는데..
    물론 몇달후 다시싸워서 그땐 개패듯 패줬음
    요즘은 애들싸움이 부모싸움으로 번지고 이런게 정답인가 싶네 요즘애들 나약한 이유가 있는듯
  • 레벨 상병 너의아저띠 24.10.31 05:43 답글 신고
    난 머저리다. 이건가?
  • 레벨 대령 3 포장맨 24.10.31 06:08 답글 신고
    자식이 없죠? 부모입장이 되어봐야 알지...
  • 레벨 하사 1 hanm7 24.11.02 14:20 신고
    @포장맨 저도 뉴스에서만 보던 일들 안됐다 정도로 생각했는데 직접 겪어보니 지옥이 따로 없네요.....
  • 레벨 하사 1 hanm7 24.10.31 08:48 답글 신고
    진짜 차라리 운동장서 코뼈가 부러져도 같이 치고박고 싸웠으면 억울하지도 않네요..
    그리고 여기서 쟁점은 재발방지와 반성 사과하신다는 가해자쪽에서 형사고소로 2차 가해하신게 문제입니다.

    그래도 지속적인 관심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가르마 24.10.31 11:57 답글 신고
    코뼈 부러지고 그냥 넘어간 머저리고
    다시 싸워서 개패듯 팼다는 폭력배라는건가?
  • 레벨 대령 2 역삼동현이 24.10.31 02:30 답글 신고
    특공무술이 저런건가요?
  • 레벨 하사 1 hanm7 24.10.31 08:51 답글 신고
    저도 접한적이 없어서..뭐라 드릴말씀이...
    특공무술보다 어쨌든 가해자가 재발방지 사과를 약속하셨지만 돌아오는건 형사고소를 하신게 문제입니다.
  • 레벨 병장 yeobiya 24.10.31 02:33 답글 신고
    심심한 위로 드립니다..ㅠ
    학폭위나 다른 심의위는 전적으로 믿을게 못될 겁니다.
    사건날의 다른 학생들이 봤을 것인데 목격 증언과 전에도 지속적으로 폭행이 있었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다른 학생들의 증언만 있으면 유리하실 겁니다. 수사관은 그날 사건만 가지고 사건 처리 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이번만이 아닌 지속적인 폭행의 증언이 있으면 수사관이 감안해서 조사할 겁니다.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하니 내가 죽을거 같은데 피해자가 폭행 가해자를 떨쳐내는건 당연하지요.. 방어로 인정될 거 같네요.
    변호사 잘 선택해서 선임하시고,변호사와 움직이시길,.
    학교장 및 교감 학년지도부장 담임 및 교육청도 처벌 받아야 할 사안 같네요.
    학교측은 어떻게든 면피하려고 하겠죠.
    아드님의 친구들이나 폭행당한 사실을 목격한 증언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민원 넣으셨으면 담당 장학사가 접수후 학교방문 하여 학교장 및 담임과 면담하여 그러한 사실들이 맞는지 경위서 정도 받고 할 것입니다.
    문제는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중이니 학교생들의 증언이 필요할 겁니다.
    치료중이시면 각종 서류들 잘 챙기세요.
    학교관계자나 가해학생과 통화나 메세지등은 녹음 저장해 두시길..
    p.s 회원님 말씀이 맞다면 최초 사건부터 입원치료를 하셨으면 좀 낫지 않았나 싶네요..
    아드님과 대화를 하시면서 토닥여 주시고 마음의 안정을 찾도록 하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지금은 등교,공부보다요--
    변호사도 알아보시고--
  • 레벨 중위 1 전투물개 24.10.31 03:11 답글 신고
    예비 살인자는 싹을 잘라 버려야 합니다. 용서 없이 모든 수단을 총동원 하셔서 그 싹을 자르시길 바랍니다.
  • 레벨 하사 1 hanm7 24.10.31 09:05 답글 신고
    아직 만 16세..아이는 실수 할 수 있지만 부모는 그러면 안되는데....
  • 레벨 중령 1 호랭이성님 24.10.31 04:43 답글 신고
    보배새끼들은 학창시절에 다 처맞던새끼들이라
    부화뇌동해서 이지랄하는거지
    누가 맞았다는 글만보면 어릴때 처맞은데가 아파오는건지 ㅋㅋ
    둘이 시비붙어서 싸운거고만 뭔 학폭이야
  • 레벨 하사 1 hanm7 24.10.31 09:08 답글 신고
    같이 차라리 운동장에서 치고박고 싸웠으면 억울하지도 않네요...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요새 아이들은 다른 사람 신체에 함부로 손대는거 아니라고 가르킵니다.
    그리고 학폭이후 재발방지와 사과 반성을 하신다했지만 사과나 방성 없이 2차 가해로 형사고소 하신게 문제라고 생각합나다
    그래도 관심 갖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2 하리파파 24.10.31 05:32 답글 신고
    학교에서 싸움이 나도 이제는 부모들이 다 개입해서 부모들이 해결해주는 세상이구나..고등학생이면 거의 반 어른인데..어쩌다가 이지경이 됐는지
  • 레벨 원사 2 맙소사당근을 24.10.31 05:56 답글 신고
    다툼 과정과 부상정도를 봤을 때 적당한 처벌로 보입니다만.
  • 레벨 하사 1 Abmm 24.10.31 09:58 답글 신고
    쪽지 드렸으니 확인 해 보세요
  • 레벨 하사 1 hanm7 24.10.31 11:16 답글 신고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 레벨 소위 1 김나현입니다 24.10.31 11:02 답글 신고
    건드릴 때마다 계속 경찰 신고,...
  • 레벨 하사 1 hanm7 24.10.31 11:17 답글 신고
    정말 그래야 하나 보네요....
  • 레벨 대위 3 이걸확그냥 24.10.31 11:59 답글 신고
    힘드시겠네요. 아이가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니 짠하네요.
  • 레벨 하사 1 hanm7 24.11.02 14:21 답글 신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소장 문어지지마요 24.10.31 12:53 답글 신고
    쌍방이라는 말은 없어져야지 씹네

    .

    .

    .

    .

    .

    먼저 도발한 것들이 모든 책임을 지게해야 저런것들이 안생길듯 씹네
  • 레벨 하사 1 Abmm 24.10.31 18:56 답글 신고
    쪽지 드렸어요. 읽어보시고 조언 드린대로 하나하나 해 보시면 됩니다. 이제 눈물 잠깐 멈추시고 화이팅 하세요!
  • 레벨 중사 1 kim415v 24.10.31 23:33 답글 신고
    알 수 없다는 느낌이..
  • 레벨 하사 1 hanm7 24.11.02 14:22 답글 신고
    저도 매스컴으로만 접하던 학폭 이 정도까지인가 이해를 못했지만 겪어보니 지옥이 따로 없네요...
  • 레벨 대위 1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4.11.05 08:53 답글 신고
    저희도 거의 비슷한 상황입니다 요즘은 학폭으로 별별 일들이 있으니 사람들도 무덤덤해지는 것 같아요
    sjung1925919293@gmail.com
    제 메일주소 입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을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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