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에 건물주 본인 거주중
우린 임차한지 6개월이고
첫번째 문의 》》
첫달부터 수도 미납요금이 나왔어요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바보같이 그냥냄
오늘 시청 수도과에 확인 해보니
건물전체 수도 계량기가 하나랍니다
저희에게 부과된 수도세가
건물전체 수도세였고요 헐...
건물이 전부 비어있고 물을 쓰는데는 저희 뿐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건물주가정집 수도세랑 공용화장실 수도세까지 저희가 다 내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저희가 들어오기전 임차인에게 확인 했는데 임차한 3년동안 싸우기 싫어서 그냥 내셨대요
건물주를 만나 수도세 내세요? 했더니 깜짝 놀랍니다
안낸대요 지도 알면서도 안내고 공짜 수도 쓴겁니다
이거 어떻게 할 수 있죠??????
두번째 문의》》
건물공용배수관 (오물받이)가 막혔습니다
맨홀뚜껑에 건물주관리책임이라고 써있고요
저희 들아간지 6개월인데 시관로까지 꽉막혀
오물이 가득차고 저희 가게까지 역류한 상태 였습니다
이걸 저희가 저희 하수구인가 하고 뚫다가
공용배수관이 막힌걸 발견했고
고압세척까지는 비용이 어마어마해서
최대한 장비로 뚫어놓긴 했습니다
비용부담을 나눠서 하자는데 공용 배수구를 나눠 부담 하는게 이해가 안갔고 그 배수구가 어딨는지도 모른답니다
그럼4년동안 한번도 안했다는건데 관리소홀로 막힌게
확실하고요
일단 더 얘기 하기 힘들어서 절반부담 얘기 하니
자긴 혼자 쓰는데 왜 절반 내냡니다
하....
제가 궁금한건 이럴경우 수도세 공짜로 사용하고
알면서도 임차인에게 부과시킨것과
공용배수관의 관리가 건물주에게 있는것을
관리청소 한번도 하지 않았고 돈도 못주겠다는데
어떻게 신고하고 처벌수위라던지 저희가 손해보지 않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억울해요..
세번째문의》》건물관리비 내고 있으나 계약서 특약상항에 온갖 특약을 다 넣어놨습니다
건물 수도가 동파되도 저희가 해야하고 건물청소도 저희가 해야하고.... 유지보수비 일절 안들게 저희한테 다 부담시킨 특약이요...
법률적인 지식도 부족하고
대응할 방법에 대해 조언좀 부탁 드려요
오늘 얘기하다가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싸웠더니 고소하라네요 참..... 진짜 악덕 인데.. 글이라 더 나열 못하겠네요....
도와주세요
건물이 전부 비어있는데 딱 한집만 세를 내줘서
관리하기는 귀찮고 돈아깝고..
쫌생이를 만나셨네요
건물이 전부 비어있는데 딱 한집만 세를 내줘서
관리하기는 귀찮고 돈아깝고..
쫌생이를 만나셨네요
어째 하나같이 다 똑같지? ㅋㅋㅋ
화장실청소비 20만원도 제가 냅니다.
건물공용배수관은 집주인과 세입자들 엔빵해야하지 않을까요?
화장실 동파도 저희보고 하래요
진짜 이거... 하..
수도 계량기 따로 달아달라고 해야죠
설마 수도를 공짜로 쓸거란생각을 했겠나요ㅠ
혹시나 해서 알아보니 이럴줄ㅠ 어떻게 처벌받게 하고 저희가 손해를 덜 수 있을지 너무 간절합니다
저도 제건물 총량에서 층별 2개월치 다 나눠서 저한테 내라고 하고, 제가 다 냅니다. 원래 건물주가 일단 내고 n빵해되요.
오수배관 막힌것도, 제가 업체 불러서 뚫고, 누수나 뭐 건물 이리지리 저리 물새면 것도 제가 다해줌.
왜 건물 올려서 사서 고생하는지. 하여튼 님이 쓰신거 다 건물주가 해야 하는데.
좀 미친 건물주 만나신거 같네요.
본인 거주지와 관련없는 부분에 보복을 하세요
저같으면 연장으로 여기저기 죄다 잘라버림니다 ㅎㅎㅎ
진짜입니다
저도 임차할때 계약서 건물주랑 부동산끼고 하나씩 특약 읽어내려가면서 조율하는데 와.부동산도 쓰레기인듯 워낙 잘알고있을꺼인데
이건 머 슈퍼갓물주네요
글쓴이님도 반성하셔야해요
검색만해도 임대차계약에 대한 글들이 많아요
좀 알아보시고 하셨으면..
아무튼 좋은결과 있으시길
1. 계량기 하나인데 좀 만만해 보이믄
부르는게 값임.
물쓰는거 상관없이
5만.2만 자기맘대로 받아감..
내고 남은건 자기돈~~
2. 지하수 쓸데에도 전기세 많이든다고
물세 몇만원씩 받아감..
3. 지하수펌프 고장났다고
교체.수리비용 나눠서 내자고 협박함
못내겠다니 수도 따로 깔아쓰라함ㅡㅡ
지옥에나 떨어질년~~~~
둘다 이해가 안돼는데
월세에서 쓰는거지...
요즘 관리비가 너무 모호하게 해놔가지고 ㅋ
인터넷도 건물주가 써봐야 건물주가 이득보는겁니다.... ㅡㅡㅋ
"임차건물 유지수선의무 위반" 에 대해 명확히 알고 대응 하고 싶은거에요
11년간 건물주부부수도세.공동정화조 전부 제가 부담했어요.
특히 식당하는데 점심시간 수압도약한데 김장을 절인걸 그냥 물틀어서 흔려보내더라구요 아주 못된 ㅜㅜ
면을씻어야하는식당에 수압이 매출과비례하는데 아주고생했어요.드러워도 꾹참고 제땅사서 걸물올려서 열심히 장사중입니다. 지난일이지만 상식밖의 건물주 은근많은듯요.제가나온후 누가 세도 안들어가드라구요 3년째 빈집;;;;;
세도 비싸서 누가 안들어가는중 ..
고집도 그런똥고집이없슴
수동계량기는 따로되있으나 그냥 제가 다냇었요 짠돌이노인부부라 그냥 지난추억돋네에
뭘 안다고 돈내고 앉았네 마네 하는겁니까?
말을 너무 대충하시는데?
이제와서? .....
계약직접하지 않았고
복잡한 사정이 다 있는데 그걸 일일히 깔 필요는 없었으니 도움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올린 글 입니다
그래서 계약서는 천천히 자세히 읽어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계약한게 아니고
이제 특약확인해서ㅜ
여러사람들 소통빠른곳이라 가입했고
뭐라도 잡아보는 심정으로 방법이 있나 올린글인데 호구 소리 하고 있네 어디가나 하나씩 밥먹고 헛소리 하는 사람은 꼭 있지
호구인증인가? 아니구요
궁금하면 질문을 똑바로 하세요
비아냥 대면서 댓글달고 다니지말고
건물주들.. 양심 없는 X들이 꽤 많아요...
나갈때 원상복구 하라면 엿같아지죠...
시설비라도 받고 나갈라면
건물주한테 살살기는수밖에없고
시설비 포기할거면 하나하나따져서
권리행사할수있지만....
권리금 받고 나가려면 ㅠㅠ
저도 저번건물에서 쫒겨났습니다ㅋㅋㅋ
나쫒아내고(닭발집이었음) 자기들이 닭발집차리더니 꼴좋게 2개월만에 문닫음ㅋㅋㅋ
다행히 시설비 권리금 부분에선 손해볼 상황은 아니고ㅠㅠ 부당한걸 바로 잡고 싶어요ㅜ
아님 월세,관리비등에서 차감하고 지급!
그래서 관리비 문제도 따지는중입니다
특약에 대해선 직접 계약한게 아니어서
문제터지고 이제확인요
항목을 찾았고 그부분먼저 어떻게 할수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머리아프네유ㅜ
사람안바뀝니다.
싸워봤자 스트레스
다른건물로 가시는건?
생각도 해보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