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속도로에서 70~80정도로 2차선에서 달리는 연비운전자입니다. (경부고속도로는 3차선)
저는 운전한지 만으로 5년됬고, 2년은 부모님차 끌고 3년은 제 인생 첫 차를 장만해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부모님 차 끌 때는 몰랐는데 제 차를 타고 다니니 속도를 경제속도로 운행해야 오래타고 기름도 적게 먹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새 차로 뽑아서 자식같이 아껴주겠다는 마음도 큽니다.
그런데 뒷차 사람들이 제 마음도 잘 모르는지 빨리 가라고 경적 울리고, 상향등 쏘고 심지어는 위협운전까지 해서 스트레스 받네요ㅜㅜ 1차선도 아닌데..
제 차는 A4 가솔린 모델인데 아우디에는 미션 이슈가 있어서 빨리 달리기도 망설여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90~100으로 평균속도 올리세요.
그리고 미션이 구리면 속도와 관계없이 걍
어느날 시동걸자마자 뻗습니다.
이상.
넘이하면, 개진상.
운전은 도로 흐름에 맞게 하는게 안전해유~
연비운전한답시고, 흐름을 무시하다 사고납니다.
연비운전보단, 안전운전..
정체유발, 사고유발
A4나 타시는분이 연비를 그렇게까지 신경쓰세요?
고속도로에서 제일중요한게 흐름입니다
최소 남들 속도만큼 가야죠
아니면 최하위 차선에서 화물차사이에 끼어가시던가
화물차도 내리막 탄력받으면 100넘게 나가요.
그리고 시간이 연비보다 중요한 사람들도 많아요
이러니 교통흐름이 끊기는거임
교통흐름 방해죄가 좀 광범위해지고 운전면허가 더 어려워져야 이런 분들이 대중교통 이용할듯 하네요
70~80으로 다닐거면 국도로 다니던지 대중교통 이용합시다
그리고 연비고 차량 미션이슈고 뭐고 어짜피 고장날차는 기어다녀도 고장나고 멀쩡한차는 속도 널뛰기를 해도 멀쩡합니다 이미 고장난것도 아니고 고장날까봐 무서워서 7080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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