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먹고 살기가 빠듯해 퇴근 후 대리운젖을 합니다만
어제도 퇴근후 대리를 갔쥬
근데 어제 아다리가 안 맞아서
많이 못 찍었어유
새벽2시쯤 12만원 찍고 집 가는 방향 콜을 잡았는데
통화하니 아지매드라구유
갔는데
왠걸 좆나 이쁨 ㄷㄷㄷ
같이 타고 가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같이 술 한잔 먹자고 목젖지 도착해서 술집을 갔쥬
둘이서 개꽐라 될때까지 마시고
눈맞아 여인숙 감 *.*;;;
근데
아침에 눈떠 보니 집이네유
꿈이였네유
촤하하하하
근데
마지막 콜
여손님 진짜 좆나 이뻤음 *.*;;;
잠지나마 사랑했었다
아아먹고 정신 채리보게요!!!
물론 어제 손님은 기장 오는 반송이라는 동네였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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