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알로에 쥬스
*.*;;;
오늘도 발기찬 하루를 보내고 이제사 컴에 한번 앉아 보네유
새회사 입싸 한지 딱 한달째인데
여긴 그냥저냥 괜찮은 회사 같네유 ㅎㅎㅎ
조금 오래 다닐거 같아유
우예끼나 딱 1년 전에 모든걸 접고 월급쟁이 시작해서
딱 1년 됐네유
3번의 이직을 했고
그나마 여기가 제일 나은거 같네유 키키키
올해는 너무 발전이 없었던 한해 같네유
하긴
코로나때부터 뭔가 많이 꼬인거 같아유
불행중 다행인것은 통장 잔고가 마이너스도 플러스도 안 됐네유
요즘은 적자만 아니여도 성공 했다고 하니 위안 삼아봐유
우예끼나
내일 하루 남았지만 내일은 또 퇴근 하고 대리운전 알바 갈거라
미리 인사 남겨봐유
한해도 감사 했고
내년엔 나라도 자게형들도 좋은일들만 많았음 좋겠네유
뭐 다 좋지만
1순위는 건강 아니겠어유
구라모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박으시고
내년에도 잘 부탁 드려유
꾸벅
회사는 오래 다녀요 젭알^^
내년에 복 많이 받고
부모님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합시다.~~~♥
형두유두유~~~ 흐흐흐
벌써 한달이라니
3년차5년차쯤 되면 말하삼
쪽팔리지도 않냐고
싸나인 가ㅡ빠
(짤리던지 싸우던지 못 견디던지
으이구 바보탱구)
절레절레..
말투가 극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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