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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네하고 늘 겨울 연말에는 석화구이로 보냈는데
올해는 좀 늦게 개시했네요 ㅎ
시장통에서 늘 사던곳이 동나서 플랜B로 갔는데 사장님이 통영굴이라고 천원 더 받는다고 하셨는데
역시 씨알이 굵네요 ㅎㅎ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어흑
굴껍질에 소주 따라 먹으니깐 아츠캉 같고 좋네요 ㅎㅎ
추운 날씨 몸도 녹고 아주 좋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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