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쿨러 호스관련 간혹 실리콘호스가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실리콘 호스의 단점이 뭘까요?
정비하는 업자나 추천하는 분들 보면 조금 더 비싸기는 하지만 실리콘 호스가 내구성 및 응답성도 좋은데 제조사는 단순 원가와 정비비 뽑아먹을려고 안쓰고 있다라고 말하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품비 생각안하는 고급차나 제로백, 내구성 이미지에 엄청 투자하는 차량 제조사들도 실리콘 인터쿨러호스는 안쓰는것이 뭔가 다른 문제점이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만,
혹 아시는분들 댓글 부탁합니다~





































적색 또는 청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순정은 전부 검정색..
부풀어 오르는 정도가 일정해야 하고 그 신뢰성이 유지 되어야 하거든요.
그래야 터보 압력을 예상하고 그에 맞는 제어를 하는데
간혹 튜닝을 한답시고 그 호스가 부풀지 못하도록 밴드등을
감아 놓는 분들이 있어요.
당장은 차가 응답성도 좋고 잘 나가요. 그런데 압력이 툭하면 과하게 걸리다 보니
엔진과 터보의 내구성이 낮아 집니다.
물론 호스가 너무 길게 설치가 되어서 애시당초 밴드를 감아서
출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밴드의 설치 여부는
단순히 운전자의 감으로 결정할 일은 아니거든요.
실리콘 재질이 문제가 아니라
가해지는 압력을 잠시라도 저장해주고 낮춰주는
어큐물레이터 역활을 같이 해야 하는 건데
그 역활에 실리콘이 적당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해가 쉽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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