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컷트를 하로 갔쥬
가는 미용실 아지매가 이쁘장하게 생겼어유
컷트 하다 말고 오늘 마지막 손님인데 술 한잔 할래요? 라는거예요
ㅎㄷㄷ
역시 존잘남의 숙명인가 싶었쥬
그렇게 약속 잡고 컷트 다 하고 술집을 갔는데
눈떠보니 제가 컷트 하다 잠시 졸았더라구유
깔깔깔
헛소리가 자게 대표 존잘남 코난형 닮아 가는거 같네유 *.*;;;
우예끼나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쥬???
어느덧 수요일이네유
이틀만 더 하면 주말입니다!!!
좋은밤 되시고
다함께 탁탁탁
식상하네요
소 아를 낳아준다 해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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