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눈팅만 하다 이렇게 글을 올려보는게 처음입니다.
우선 제가 타는 차는 스팅어 21년식 2.2 디젤 모델을 타고있습니다.
다름아닌, 어제 1월9일 자동차 시동이 안걸려 보험사 긴급콜을 불렀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긴급 콜이 와. 점프를 했는데도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긴급요원분께서 배터리를 교체해야 한다고 하셔서
그래서 교체를 했는데,, 웬걸 부가세 포함 33만원을 이체 해달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계좌 보내주시며 내일 중으로 이체해드린다 하고 오늘이 됐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33만원은 너무 비싼 것 같아. 네이버 구글을 통해 조금 알아보니, 배터리 교체비용에 20만원을 넘기시는 분이 안계시는 겁니다.
그래서 요원분께 문자로 어떤 브랜드의 부품이 들어갔는지 여쭤보니 델코바르타라는 배터리가 들어갔다고 회신을 받았습니다.
델코바르타 네이버 평균가가 15~17만원 사이로 측정이 되어 있는데 공임비가 이렇게나 비싼 걸까요?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무작정 교환한 저의 무지함을 탓 해야 하는걸까요? ㅠ
제가 사회 초년생이다 보니 잘 몰랐습니다.
돈은 아직 이체를 하지 않은 상황이고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사서 AGM70L 10만원에 갈았습니다만. 스팅어라고 다르지 않을텐데요.
미리 금액 얘기하고 작업들어갔어야 했는데
인터넷이나, 대,중규모 센터들은 저렴,
그아래는 비싸질수 밖에요
인터넷 검색하니 10~12정도에 배송비 15000원이라 적당한 가격같아서 교체 바로 했네요
참고로 현금가 16이었는데 깎았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