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사립대학에서 한국인 여학생이 수업 중 망치를 휘둘러 8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일어났다.
10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 40분께 도쿄 마치다(町田)시에 있는 호세이(法政)대학 다마(多摩)캠퍼스 강의실에서 한국인 유모(22)씨가 준비한 망치를 휘둘러 8명이 다쳤다.
부상자는 남학생 5명과 여학생 3명으로 이들 가운데 6명은 머리 부분에 부상을 입고 피를 흘렸다.
다마캠퍼스에는 약 9000명의 경제학부와 사회학부 학생들이 다니고 있으며 흉기 사건은 사회학부가 사용하는 5호관에서 일어났다.
3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2층 강의실에는 당시 100명 가량의 학생들이 있었으며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된 강의가 10분 정도 지났을 때 용의자가 뒤쪽에서 흉기를 꺼내 걸으면서 흉기를 휘둘렀다.
용의자는 남성 직원 2명이 제압해 상해 혐의 현행범으로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은 용의자로부터 "'학생들로부터 무시당하는 것에 화가 나서 학교에 있던 흉기로 때렸다"는 진술을 받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호세이대학은 홈페이지를 통해 "피해를 입은 분과 이번 일로 불안을 느낀 학생과 직원에 대한 대처와 함께 경찰 조사에 협력하고 사태 파악에 노력해 캠퍼스의 안전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3개월전에도 남학생 머리채를 후려친 전적있는 누나래우~
평소 언행과 행동이 폭력적이었다는 후문이애우~
동영상 링크1: 범인 얼굴
동영상 링크2: 범인 행동당시 영상.
교도통신 대학상황 영상과 인터뷰 영상이애우~
에휴
에고고~~~ ㅠㅠ
뚜까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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