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진짜 느무느무 드러운거에요....
요새 일정도 없어서 지갑도 얇으니
할 수 없이
셀프세차를 하고 왔더만
죽을거 같았습니다....
물론....세차하고 나니
겁나 깨끗하고 좋습니다만
힘이 너무 들어서..... ㅜ.ㅜ
저는 모범운전자라
저렇게 유턴버튼도 착실하게 눌러 놓고
운전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운전하다 보면 "욱~!!!!"해서 욕이 올라오기도 합니다만..
아는 형님이 달아 놓은 저걸 보면
쑤욱 내려갑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옴"입니다....
스스로에게 고생했다고
뽀끔짬뽕 한그릇으로 사치를 부려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눈을 떠서
일기예보를 살펴보니
그래도 일주일은 버틸 수 있다하니
참 다행입니다
(제가 세차하면 2~3일 안에 비가 나렸.... ㅜ.ㅜ)
요새 경기가 좋지 않아
집에서 백수모드로 지내고 있습니다만
또한 시국이 뒤숭숭하여
놀아도 기분이 그냥 그렇습니다만
다들
곧 연휴가 다가오니
힘들 내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made by 블루루비님
다 잘 될겁니다~~~화이팅^^
모든운전자가 형님 같았으면 좋켔습니더.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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