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명절 도로 전투현장에서 승리들 하셨나요? 아님. 처절한 패배.
ㅋㅋ. 저는 늘 승리를 하는 편이라,
한국의 도로는 언제부터인지 전투를 하면서 승리를 해야만이 제시간에 움직일수있는 곳이 되어버렸죠.
규제일변도의 도로. 잘못된 신호체계. 미숙한 운전자. 폭력적이고 위협적인 운전자. 인지능력 부족의 고령 운전자까지. 등등.
자동차는 시속 170 ~ 180 Km 안정적으로 달릴수있는 성능인데 아직도 도로 체계는 80년대 수준에서 크게 못벗어나고. 잘못된 면허증제도 때문에 면허를 받고 별도 연수를 해야 운전이 가능한 운전자들.
특히 죄근에 전기차가 늘어나면서 고성능 스포츠카나 다름없는 차들이 가득한 도로의 현장에서 그야말로 운전은 전투가 되어버렸어요.
최근 동남아국가들조차도 규제일변도에서 교통의 흐름을 중시하는 징책으로 빠르게 변한고있는데 말입니다.
다행히 한국도 앞으로는 고속도로를 시속 120Km이상 설계를 기본으로 하겠다니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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