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3년 2월 3일(음력 1232년 12월 16일)
김윤후가 몽골군 총사령관 살리타를 죽였습니다.
몽골의 2차 침입이 발발하자 고려 최우 정권은 강화도로 천도합니다.
개경을 점령한 몽골의 살리타는 대구 부인사에 있는 초조대장경을 불태웠습니다.
부처님께 혼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고려의 승려 김윤후는 지금의 용인 에버랜드 근처 처인성에서
부처님을 대신하여 몽골의 총사령관 살리타를 사살합니다.
초조대장경을 잃은 고려인들은 팔만대장경 작업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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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진 장군도 김구 선생도 안중근 의사도 뻘짓거리만 하고 독립을 위해 뭐 하나 제대로 한 것 없고 김일성이 위대하다고 떠들던 사람이라 이슈화 되었던 사람으로 아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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