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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에 익은 음성
포크의 대명사 라 할수있겠죠
멍하니 서서 듣다 끝부분만 겨우 담았네여
시인과촌장의 나무, 찾아 들어보세요
오늘도 두늠이 아침일찍 깨워 늦잠실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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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발매된 포크 모음집
우리노래 전시회 로 달려볼까해요.
시인과 촌장 - 나무.mp3
http://www.youtube.com/watch?v=pmGpFbikDXw
창밖 풍경도 좋고
음악도 좋고
좋은 아침입니당 :)
그후 선배님의 진공관앰프의 우퍼소리듣고
기절할뻔 했지요
오래전 운영 업장의 음쓰버려주시던 선생님의 앰프에 관해 조애깊은
내공에 또 놀랬슴니다
저도 진공관앰프 자작하시던 선배님
탄노이 메니아, 바늘하나에 거의 백만원짜리 쓰시던 선배님 많은분들이 생각 나네요
전 마란쯔 엠프, 보쓰 스피커 썼었지요
가감해 소리가 달라지니까예
동판 빽판 제작해주던 부산교대앞 DP집이
생각나고합니다
늘 그 근처서 소라삶은거에 소주잔 마주치던
이기우랑 싱크로율 100%인 조ㅇㅇ 선배님과
기억이지요(부산 무궁화관 콘서트장)
들국화 고별공연이 기억에 납니다
전형적인 어촌의 유년시절을 보내셨네요
인천은 문화불모지라 저 어릴때 구송도 라마다호텔 무궁화 홀에서 매년 1월1일에 신촌블루스 공연이 유일한것 같네요
개보리형과는 갑장 일겁니다
여유있게 내려갈때 국밥 한그릇 해요
김일 박치기 볼려고 유일하게 테레비가 있는 약방에가서 10원씩 주고 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아침 입니다
옛추억이 그리워요~
그런 스포츠 하는날은 10원 아닌날은 5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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