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족탕 끓였네요.[18]
나이들수록 땅에서 나는것 위주로 먹어야 건강하다
얘길해도 남편 날추우니 따끈한 국물이 땡긴다고해서
우족, 잡뼈, 사태넣고 끓였습니다.
저는 주재료만 넣고 깔끔하게 끓인것 좋은데 남편은
이것저것 넣어 보약이다 싶은걸 좋아해 인삼,대추,밤등등
넣고 끓여 점심때주니 좋아라하더니 저녁때도 먹겠다네요
다음주 식사준비는 밥먹을때 봄동겉절이만하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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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은것이 좋더라구요.
너무 많이 먹는거 같아서 토종닭 사와서 엄마 닭계장 한번 먹고 싶네요.
하면 또 한 3일 닭 계장만 먹습니다.
그래도 점심 한끼는 밖에서 먹으니 늘 감사히 먹는 접니다.
저는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넣어 먹그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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