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관심과 댓글이 많아져서 본 내용은 삭제하겠습니다.
본 글을 캡쳐하신분이 계시다면, 그냥 혼자 가지고만 계셔주시고 다른곳에 공유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몇가지 덧붙이자면 저의 차량 블랙박스는 확인해봤지만,
제가 주차했던 자리가 차량측면에서 접근이 가능한 구조였기에 앞뒤 블랙박스에 기록이 없습니다.
또한 주차장 주변을 찍는 CCTV는 경찰에 신고해야 할듯 한데,
오늘 낮에 반차쓰고 변호사사무실 2곳과 상담해보니 CCTV 기록물 기한이 남아 있어
다음주 쯤 변호사 선임을 할지말지 결정하고 신고해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사진2장으로는 이혼사유의 증거가 어렵다라는 변호사분들의 판단입니다. (2곳 모두 일치, 안된다가 아니라 어렵다.)
한장은 혼자찍은(찍힌) 사진 이며, 한장은 상대남성 신체일부가 극단의 대립까지 갈 경우 저라고 주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내와 당장 오픈하여 이야기 할지 말지는 저의 판단이지만, 조금더 확실한 증거가 나올때까지는
기다려보는것이 좋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선임한 변호사님과의 도움을 통하여 행동을 정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2군데정도는 더 변호사님을 만나서 상담을 가져볼 예정입니다.
단편적인 글과 저의 일방적인 내용이었지만, 응원과 비난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만 생각하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따지고 전문적인 변호사님과 상의하고 진행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니면 좀 예전 모습인지가 중요할 듯 한데요..
뒷북 ㄴㄴ
모를수도 있지라는 말 안 통함.
댓글이 수십갠데 안봤을리가
그게 또 다른 남자에게 빼앗긴 질투심으로 인한건지,
상간남 아내의 복수나 질투인지,
복수라면 상대(여자)를 망가뜨리고 싶으니
여자의 직장에서 터뜨리는게 효과적일건데
여자의 직장에서 터뜨리지 않는건 자신(상간남1, 혹은 상간남2 혹은 상간남이 돌아오길 바라는 상간남의 아내)도 여자의 직장과 직간접으로 연계되어 있다는 것.
직장은 건드리지 않고 여자를 압박하고 복수하는 수단이 님을 자극해 가정을 망치는 방법으로 본것 아닐까요.
여자의 집도, 님의 차도 알고 있고, 여자가 님의 아내란걸 특정할 장면을 선택해 사진을 보냈다.
첫 사진은 여자만 나온 사진.
두번째 사진은 상간남을 특정하긴 어려운 사진.
상간남 1일 경우 자신의 직장까지 연루되었을텐데 탐정을 고용하거나 자신이 직접 사진을 보내 압박한다?
상간남 2일 경우 상간남 1과의 사진을 입수하기 어렵다.
상간남 1의 아내일 경우 남편의 폰에서 어찌저찌 입수 가능한 사진, 탐정을 고용해 여자의 가정사를 확보한 뒤 사진을 보낸다 가능.
상간남 1고 같은 직장의 제3자로 부터 제보를 받은 상간남 1의 아내, 상간남 1의 자백.
상간남 1이든 2든 몇 차례 관계가 반복되며 바래다준다던지 하며 여자의 집과 님의 차를 알게 됐을 가능성은 공통이고.
따져 놓고 나면 상간남 1(2가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의 아내가 어떻게든 자신의 남편(상간남1)과 여자를 떼놓고 싶은것 아닌가요.
추론이 흐르다보니 상간남 1과 글쓴님 아내가 지속중에 상간남 1이 자신의 아내에게 걸렸고, 자백했다는 가설도 가능한데요. 상간남의 아내가 자백 안하면 죽어버릴꺼야, 직장에 폭로하고 이판사판이야, 애들 보고 싶으면 자백해 등등 강수를 쓴다면 자백도 가능했겠죠?
바람났던 남편 되돌아 오게 하는거??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기다리시면 좀더 오픈될듯
부인의 절친이 저런 사진을 갖고 있을
가능성은요??
소설로
부인의 절친이 상간남의 불륜 상대 인건가요??
소설이 너무 sf적이네요
2012도 이런 반전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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