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생각해 보았습니까
울집도 엄마 돌아가시고 아침.점심.저녁등을 고인께
올리는 제수음식 (상석)이라 합니까
매끼에 맞춰 제사 지내고 고인께 올린음식 물리고
(기본적인 견과루 대추.밤 과일 사과 배 수박은 빼고)
대형 생선 탕국 나물류 소고기 산적등은 유족들이
내려서 먹거나 음식값 다 지불할꺼니까 유족이 임의로
처분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제도 상갓집에 조문을 가니까
이런문제로 유족들이 설왕설래를 하더라구요
저흰 엄마가 가입한 제례의식 전담 상조회사 직원이
그런문제로 의견이 분분해 싸우는 분들이 있다
마지막 가는길 장례식장의 부조리지만 알고도 좋은게
좋다식의 그냥 넘어가야 서로 편하고 좋은게 아니냐
만류를 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제례음식을 안 먹는분도 계시지만
세세한 내역서를 청구해 보면
매끼당 올린 상석음식이 보통차림이 30만원 정도로
청구 되었을 검니다 (입관식, 출상식,장지식은 거대하게
한상차림)
그음식의 처분은 먹던가 문상객중 게의치 않은분께
싸 드린다던지 그건 상주의 오롯한 권리입니다.
결혼식 후 1년 6개월만에 이걸 다 겪었네유
그렇게나 했어도
폼생폼사 라 남에게 그럴싸하게 보여야는 헛점을 이용항 악덕 바가지상술의 기승이란 ㅠ
막상 결혼식이랑 장례식에 쓸려고 보니 옵션추가에 금액이 ㅎㄷㄷ
그냥 지인 통해서 할인받고 진행하고
상조보험 넣은거 돈만 다 날릿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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