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고애고 다 내 8짜려니 하면 된다요
(내 동래정씨 각시와 내 포도2송이가 잘 안들음)
나을려 병원 댕기고 항암치료도 하고 하지요
그러나
자가면역질환 중 내가 내몸을 공격하는 항원이 문제라
글마를지길라려는 항체 생성을 위해서리
(고자지만 저통에 꼬치가 안 단김 종이컵에 쏴 담아야 함)
별별요법을 다 쓰지요
고위험제 항암제 엔독산주 75미리그램 20차 처방
다 스텐레스 비싼 고철을 못 주워서 그런거임
누가 구리나 신쭈 스덴 좀 줄랑교
파지나 보루박스는 돈 안된다기에 사절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영거 하거나 88하면 함 ㅌㅌㅌ 치면 낫는다는뎅
약 뗌 실물고자 라 내 각시야 안 도망간게 다행임)
다들 웃고 살자요
싸우지도 말고요
사랑하기도 바쁜데 왜 싸우능교 ,,,,,,,,,,,,,,
다른 처방으로 아급성으로 진행도 되었습니다
확진 받은지 오래라 장애등급이 나왔다요
늘 젊잔은 허혀께서 위로해주셔서 탁 털고
일어나겠습니다^^
아프지 마세요
ㅜㅜ
여긱 계신 분들 우야든동 아프지 말고 살아가입시더.
더욱더 웃고 즐겁게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빨리 회복하셔요...
전력질주하면 초반엔 제가 이겼거던예
개보리가 뚱해진건 다 제 뗌에 불쌍해
울 개보리 멍멍.
금년엔 건강하셔서 병원을 멀리하는 한해가 되세유~~
늘 감사드립니다
주말 잘 마무리하세예";
생명연장에 남들보다 큰 미련은 없지만 사는날 까지는
이젠 자괴감서 헤어나 사람 만나는걸
안 피해서예 다행중다행예
다 연려해주신 덕택 아임미까
늘 강재형께 감사드립니다
ㅡ꾸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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