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말티)개보리(아코).순이(미니핀)
짱이(요끼 처제1네개)
유기견 보호소서 안락사 공고뜬 녀석들 3마리 안고온
내 포도2송이
개보린 내가 키우고
만수는 딸아이가 키우고(6년전 병걸려 치로하다 죽음)
미니핀 순이는 저거 친구집에 분양하고
나도 따라댕기면 청소하고 후원하고 밥도 하고
이젠 안 나감 ㅡ
체제1네개 날 세상서 젤 좋아하는 사람이라
저거집에 안간다해 나랑 코하고 낸내
(달걸이 한다고 기저귀채움)
울집 고양이 루루양 안 친한거같은데
보리랑 요끼가 친해서
그냥 쪼갠한 개야 라 안 때리고 봐줌.
낮에 피아노독주회 리사이틀 있다넹
피아니스트 구경히나 하러갈라고
저거 고양이 아님
사람없는덴 산책도 잘한다요
나무위에도 올라가 새도 잡는다하고
잃어버릴것 같은 일이 있어서
이젠 외출금지 시킴
목걸이보고 유기시켯나 전화오고
나쁜사람 이라고 아가씨 한테 욕도듣는 오해도 받아서리
통영서 거제로 이사오기전 4층서 아파트서
놀러나가 안 들어와 방송 안 된다는거 겨우설득해 방송도하고
공동현관입구 화단서 숨어 엄마빠만 기다리린다고 오가는 사람 얼굴만 빼꼼히 쳐다 보고 있었다 함
아침에 대청소 한다 문열어둔 사이에 나가서 리
울집에 와 잠깐사이레 후다닥 나가서
보신탕집 앞서 파에 치여죽음
그후에 경매장거 경매해 사온거인
세월이 야속하요ㅜ
만수야 천국에서 잘 지내구있그라~~할부지가 난재 맛난거 사들구 울 애기들하구 가께
거제계룡산 600고지는 주 뛰 댕깃다 아잉교
정상부는 밧줄타고를 어깨에 울러매고 개보리
델고 댕깃으예
지가 항상 방울2세 방울3세만 얘기했는디
방울1세랑두 마이 놀러다녔거든예,,
사진은 하드디스크 유실되어 ㅠㅜ
패러글라이딩 태워가 고공바람을 함께 느꼈었유,,
알지예 부산대대포 무장공비등 부산방우들
특출한 신출귀몰한거예
욘석의 최고의 매력은 눈매의 강렬한 그 눈빛임
기도해 드릴께요
근데 어느분께 기도를 해야는지 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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